1320 KFAN, 로니 튜리아프 曰 "재즈에서 뛰고 싶다"

헉 튜리아프만은 레이커스 충성도 100인줄 알았는데... 이거 난감하네요.. 바이넘이 돌아오면 출장시간은 장담할수 없어서인가요.. 아님 돈과 친구때문인지..? 아무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벤치멤버로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은 하는데...

LA가 어떻게서든 잡아야될정도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로니!! 수고했엉~~~다음시즌 LA 우승해도 배 아파하지마...후훗..

홍철이가 간다면.... 빅맨 보강은 필수인데 말이죠;;;

자~~~ 과연 레이커스가 튜리아프를 잡을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크리스밈이나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뭔가요 이선수. 네, 프로는 돈이죠. 하지만 생명은 돈으로 살수 없는 겁니다.

과연 튜리아프가 째즈로??
흠... 글쎄요... 일단 째즈에 밀샙도 있고.. 이번 드래프트에서 빅맨들도 뽑고...
포지션이 겹치는것 같은데요...
정말 연봉올리기의 전략이 농후한것 같습니다.
째즈보단 레이커스에 더 필요한 존재인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깐요.
오면야 좋지만.. 그럼 지금도 필요한 포지션 정리가.. 더 복잡해지겠죠... ㅎㅎ

뭐 몸값 흥정용 발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아래에 aCid jazZ~님 게시물 봐서는 곤자가 출신에 재즈에서도 부족하게 생각하는 부분(블럭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빅맨)을 채워 줄 수 있는 선수다 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걸수도 있겠지요.

헉; 저말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누가 뭐래도 튜리아프는 가장 레이커스에 남을 가능성 높다고봤는데

밀삽 - 튜리앞 - 훼센코 면 유타 빅맨진도 꽉꽉 차는군요.

4밀이라면 LA 에서 매치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도 홍철이 좋아하지만 그냥 놔주어야 할 듯 하네요.

홍철아..쨰즈 가서도 잘해..

호수랑 할때는 빼고..

보스턴 팬입니다만....

차라리 사샤를 내치더라도 잡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선수를 위해서라도 팀을 위해서라도 그냥 나가는 편이 나을 듯 싶은데요.

무엇보다 바이넘이 온다면 출장시간도 꽤나 줄어들테고

또 아직 젊은 선수이니까 그닥 우승반지라는 것에는 끌리지 않을 수도 있고.

팀도 샐러리상 그닥 여유가 안보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아닌가..)

그럼 유타는 CJ랑 계약 안한다는 건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로스터 대부분 다 채워졌을 텐데......

프로 선수에게 높은 샐러리는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일 낮은 샐러리의 선수가 부상에 시달리면 그냥 2군행이고, 혼자 알아서 살아나든 말든 신경도 안 쓰죠.
하지만, 높은 샐러리의 선수가 부상에 시달리면 어떻게든 재활을 시킵니다.
차후 출전시간의 안정적인 보장을 위해서도 높은 샐러리는 필요한 것이죠.
단지, 돈을 밝혀서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튜리아프가 저런 발언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레이커스에 발목을 잡혀 살 이유도 없는데, 이렇게 비난 받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