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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미디어 데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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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5 19:12:46

 

 

1. 디에론 팍스


"The best thing you can do for him is play fast and give him as much room as possible," Joerger said Monday at the Kings practice facility during media day. "To play small and try to do that is best for De'Aaron. He's our franchise guy. I think he is and I think everybody kind of agrees on that."


예거 감독은 팍스가 그의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몰라인업을 운영하는 등

최고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킹스의 프랜차이즈라고 하네요.


"That's the way I've always played," Fox said. "I've always played for a team that gets up and down, high school college, AAU, all of that. That's what (Joerger is) emphasizing this year. I'm excited to see what happens."


팍스도 스피드 농구 자신이 하던 방식이며, 고등학교, 대학교 막론하고 항상 그렇게 플레이 해왔다고 합니다.


De’Aaron Fox said all he worked in this season was shooting and getting his body right, which meant getting bigger. He’s still hoping to add more in the future without sacrificing his speed


팍스는 이번 시즌 슈팅과 몸을 크게 키우는데 주력했으며

스피드를 희생하지 않고 더한 것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De'Aaron Fox focused on lifting weights and shooting this off-season. Said he had put on around 10 pounds going into Summer League, but ran that off, and is now at a 5-6 pounds increase from last season.


팍스는 5~6파운드 증량다고 합니다.



2. 저스틴 잭슨


Justin lineup on playing power forward: "If that's a faster lineup, cool, I'd love to do that. I think it adds some more versatility to the team as well. So we'll see what happens but I don't mind playing the four at all."


저스틴 잭슨은 파워포워드로 뛰는거에 대해 상관하지 않으며,

스피드한 라인업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3. 버디 힐드


Buddy said he's worked on his playmaking in the offseason, building off his strong finish to the season and he welcomes the chance to facilitate more.


힐드는 플레이매이킹에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4. 스캇 라비시에


Skal Labissiere said he’s added 20 pounds in the offseason and hired a chef to focus on healthy eating. Did less traveling and attacked the weight room.


오프시즌때 20파운드를 증량했으며, 전문 세프도 고용해 식단관리도 했다고 합니다.

웨이트를 위해 여행도 덜했다고 하는군요.



5. 잭 랜돌프


Z-BO says Marvin Bagley will become an All-Star


마빈 베글리가 올스타가 될거라고 예측했습니다.



6. 비엘리차


I have to admit, Nemanja Bjelica looked like practically every created player in a video game. He explained his jersey No. 8 was taken by Bogdan Bogdanovic, so he selected 88 - the first to wear that number in Kings franchise history


원래 8번 달고 싶었지만 그의 절친 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88번을 달게 됐네요



7.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https://www.instagram.com/p/BoIRIQSHqdJ/?utm_source=ig_embed&utm_campaign=embed_loading_state_camera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옵시다



8. 멕글러모어


Ben McLemore back in a Kings uniform. Says he’s thrilled to be back and that he found out about the trade back to Sacramento while on his honeymoon in Ibiza in the middle of hosting a Facebook Live session. 


킹스로 복귀해서 좋다고 하며, 킹스로 트레이드 된 소식을 허니문 여행 페이스북 방송 도중 알게됐다고 하네요.



9. 예거 감독


Joerger said the best thing to do for De’Aaron Fox on the court is to create more space and play fast. Mentioned the success of lineups with Justin Jackson at PF and Bogi and Buddy on the wing


예거 감독은 팍스의 최선의 것은 공간 창출과 스피드이며, 보기-힐드-잭슨의 스몰라인업의 성공을 언급했습니다.


"Last year, our fastest lineup was playing Justin Jackson at power forward next to Bogdanovich and Buddy Hield," Joerger said. "That group analytically would have been the fastest-paced team in the NBA. That serves to De'Aaron's strength."


작년의 이 스몰 라인업이 가장 빠른 라인업이었으며,

분석적으로도 NBA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로 운영됐던 라인업이고 팍스가 힘을 발휘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Kings coach Dave Joerger says it will be hard to replace Garrett Temple’s leadership on and off the court.


예거 감독은 템플(현 멤피스)의 리더쉽을 대체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하네요


Dave Joerger said he is committed to playing more young guys than he has in the past. Talked about the opportunity for the organization to find its core.


예거 감독은 과거보다 더 어린 유망주들을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ave Joerger, speaking on how Zach Randolph and Kosta Koufos helped the Kings win games last season: "I'm not saying those guys won't play but our bigger priority is to play as many young guys as possible."


랜돌프와 쿠포스에 대해서도 이 선수들을 뛰게 하지 않겠다고 말은 하지 않겠지만

가능한 우선순위는 젊은 선수들 기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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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5 19:57:02

저스틴 잭슨은 3번으로 뛸 때도 웨이트가 부족하단 느낌이었는데 4번... 괜찮을까요.

 

라비시에는 지금도 그리 빠른 편은 아닌데(특히 순발력 쪽이 좀 느려요) 증량했다면 화끈하게 5번 가려는 건가보군요. 5번에서 뛴다면 지금 미드레인지들이 꽤 좋긴 한데 말이죠.

 

WR
2018-09-25 22:30:45

잭슨 4번이면 수비는 포기해야될듯 싶네요. 엄청난 화력전으로 전개될듯 싶어요!

2018-09-26 00:03:35

안그래도 빅맨이 넘쳐서 비옐리차가 3번보는거 아니냐는 글도 보이는 판에 잭슨이 4번볼 일은 없을듯 싶은데요.

WR
Updated at 2018-09-26 00:59:36

감독도 그렇고 선수들도 미디어데이때 하나같이 스몰라인업과 스피드를 강조해서 없다고 단언할수 없습니다. 또한 본문에도 예거감독이 염두하고 있다고 나와있구요. 작년에도 잭슨 4번으로 제법 활용됐어요.

Updated at 2018-09-26 01:35:02

그럼 더 이해가 안가는게 빅맨은 왜 그렇게 많이 있냐 이거같네요... 잭슨이 4번본다치면 결국 몇 안되는 시간으로 그 많은 빅맨들이 쪼개서 출전해야되는거니깐요. 젱이 온다고 치면 또 출전분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만 놓고 보면 WCS, 배글리, 비옐리차 정도를 제외하면 극히 적은 출전시간을 받아야 가능한 정도인데 (언급한 세 선수도 30분 아래로 나올것 같네요 스몰라인업 위주라면요) 팍스 위주로 할거면 빅맨 정리를 서둘러 하던가 아니면 잭슨은 3번만 보던가 하는게... 작년과 비교해서 빅맨에 두 명이 더 추가된거기도 하구요.

본인은 어떤 식으로 출전시간을 분배하는게 좋아보이나요. 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잖아요.

WR
Updated at 2018-09-26 01:54:34

빅맨 많은거야 저도 이해가 안되지만 지금 현재로선 프런트를 믿어주는 수밖에 없네요. 추가조치가 있을거라 판단되고 쿠포스+랜돌프는 만기에 라비시에도 언제 떠나도 놀랍지 않을거 같구요. 올해도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고정된 로테이션 없이 유동적으로 운영될거 같네요. 실제로 ESPN의 펠튼이 예상한 출전시간에도 팍스와 보기 제외하고 출전시간 30분 이상을 예상한 선수는 없으니까요. 또한 작년에도 팍스와 같은 빠르고 젊은 선수들 데리고 경기 페이스 30위에 빅라인업을 고수했다고 예거감독이 거한 비판을 받았고 이점은 인정해서 올해부터는 스몰라인업과 스피드한 농구를 추구한다고 했기 때문에 빅라인업과 혼용해서 운영할겁니다. 지금 로스터와 별개로요. 감독 목숨이 달려있는 문제라서요.

Updated at 2018-09-26 02:05:48

아마 이해를 하자면 랜돌프, 쿠포스는 작년에 해준 수고는 인정하지만 지금은 그냥 내년 플랜에 없는 베테랑이고 자일스, 라비시에는 어차피 후반픽이라 안 써도 그만인 실링이라 (거기다 자일스는 부상관리 포함) WCS, 배글리, 비옐리차 셋이서 30분 이내로 쓰면 어찌어찌 가능은 하겠다 이렇게는 되겠네요. 아마 젱 데려와도 잉여자원이고 픽 받아오는걸로 만족할듯 싶은데... 제 개인적으론 랜돌프, 쿠포스는 다른 팀가면 더 중용받을 수 있을것같아서 바이아웃이라도 하든 많이 안 쓸거면 보냈음 좋겠고 스피드농구를 한다쳐도 잭슨을 4번까지 쓰는건 시간 날리는 빅맨들이 너무 많다 생각해서 비옐리차 3번쓰는것만 안하는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보기가 초반에 빠질건데 맥클레모어나 셤퍼트가 뛸 바에 비옐리차가 잠깐 3번 보는게 더 나아보일것같기도 하구요...

2018-09-25 22:02:19

킹스는 진짜 기대되는 영건들이 많네요. 팍스, 베글리, 자일스, 잭슨, WCS, 라비시에, 보그다노비치, 힐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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