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의 오랜 팬의 관점에서 고르기 젱은

공감합니다 사실 깁슨이 좋은 활약을 해주긴했지만 사실 쟁에서 크게 업그레이드가 된건 아니죠. 로즈 또한 아쉽네요. 물론 성공했으면 하는 선수입니다만 미네는 로즈가 아니라 타이어스를 키워야 하는데 말이죠. 계속 성장중인 선수고 똑똑한 선수라 로즈 때문에 출전시간에 영향이 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스퍼스 팬 입장에선 굉장히 탐나는 선순데 줄게 없네요.
티보듀가 파우 가솔에 꽃혀서 호구짓해주는거 말곤 곳간에 뭐 가진게 없어서..

깁슨 때문인가요?
저는 타운스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타운스에게 밀림 -> 4번으로 타운스와 함깨 뛸수 없음 -> 깁슨 영입... 이 아닐지요?

근데 로즈가 미네에서 포인트가드로 나온적이 있었나요? 제가 봤을때는 위긴스 백업으로 나오는거 같았고 1번 역할로 안쓰는거 같던데요 대충 본거라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젱이 벤치에다가 티보듀의 주전사랑으로 인해 스탯이 반토막나서 악성소리듣지 타운스랑 같이 주전으로뛸떄는 돈값한선순데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솔직히 저 역시도 졩의 처음부터 본 사람으로써 아쉽습니다.

'한국축구의 중국화'처럼 '미네소타의 불스화'역시 정말 싫습니다.

전 그저 불스화의 최정점, 톰 티보듀 씨만 살아져 주면 좋겠네요.

아... 중언부언 다 공감하는 말이라 넘어갈게요 슬픈 요즘입니다.

러브 나가고 남아있던 내 최애 선수들의 반이 살아진 시즌이 끝났는데, 또 하나가 가려네요. 

 러브 마지막해에 신인으로 등장해서 더블더블을 꽤나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었죠. 루징팀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실히 정말 열심히 뛰어준 선수입니다. 타운스 위긴스에 스포트라이트는 다 갔지만, 항상 승부욕을 가지고 굳은 일 다 하면서 열심히 뛴 선수라 정이 가는 선수입니다.  깁슨 오기 전엔 거의 주전으로 뛰기도 했었죠. 그 당시 계약도 사실 활약에 비하면 악성계약을 들을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농알못이라 주전으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는 확답 못하지만, 그저 그런 벤치 선수로 악성 계약 소릴 듣는 취급받을 선수인지 모르겠습니다. 

15-16, 16-17 2년 연속 82경기 전 경기 출전에 작년에도 79경기 출전했네요. 

14년 부터 3년동안 거의 전경기 30분 정도 출전한 선수가 작년엔 16.9분 뛰었네요. 

야투율은 커리어 평균 0.506, 2점 중장거리 미들에 장점이 있고, 재작년부턴 3점도 던지기 시작했죠. 

평득 10점 정도였는데, 작년 출전 시간 줄면서 전반적인 스탯 볼륨이 확 감소했습니다.

자유투도 80%에 육박하구요. 

허슬도 있고 멘탈도 좋고, 다재다능한 선수인데 아쉽네요. 

젱이 상당히 쏠쏠한 선수이긴 하나 악성계약은 맞는거 같습니다
한 10밀정도가 적정 수준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