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팀메이트들에 대해 짧게 소감을 말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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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5 16:13:45
기자가 짧게 생각나는걸 말해달라고 질문했는데 라존 론도는 competitor 라고 표현했고, 론조 볼은 위대한 선수가 될 운명이라고, 랜스 스티븐슨을 두고는 dog이라고 표현했는데, 싸움을 즐기는 터프한 선수라는거죠. 브랜든 잉그램에 대해서는 그를 조심하라며 그가 넥스트 (스타) 라고 말했습니다. 카일 쿠즈마는 몸과 멘탈이 모두 성장하며 팀에 대단히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 칭찬했습니다. (쿠즈마가 클러치 스포츠에 합류할거란 소문도 있죠)
오늘 기자회견을 봤는데 르브론은 팀에 볼 핸들링과 리딩이 가능한 선수가 많은 것에 대해서 특별히 긍정적인 듯 합니다. 자기는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이 잘 맞는다며 현재 레이커스 선수들과의 궁합도 매우 좋을것이라 전망했고요.
정말 올시즌 레이커스는 뭔가 감이 안오는만큼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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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3등정도 예상합니다. 특히 론도와의 호흡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