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이닝 캠프에서 몸무게가 242파운드로 측정된 야니스 아테토쿤보

헉 20kg를 올렷군요.. 일반인으로썬 상상할수 없는데 물론 운동선수는 근육량을 많이 늘린거긴하겟지만... 부상이...

109kg으로 전 시즌과 같이 뛰어다니면 무릎이..

시몬스도 한때 109kg까지 증량했다가 부상을 입은적이 있어서 야니스가 걱정이 되긴 하네요.

플레이스타일이 조금 달라지려나요
계속 뛰어다니면 무릎 다칠거같네요

체중을 줄이고 슛거리를 더 늘리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다른 기사를 보면 3점슛 연습에 더 매진하는 중이라 하던데 거기에 증량까지 하는 건 욕심이 과한 거 같아요

아이고.. 좋아해야되는건지.. 저번시즌에도 무릎이 좋지않아서 걱정됐는데..
밀워키는 쿰보부상당하면 바로 시즌종료라 많이신경써줘야겠네요

잉그램아 너는 몇킬로니?

듀란트 키를 루키때 이후로 업데이트 안해서 현재도 6-9에 240파운드죠 벤왈라스랑 공식 수치상 신체스펙이 같음
참고로 갈매기는 253파운드네요
하워드는 265파운드

이정도 까지는 키를 감안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더 불리면은 걱정이 되겠네요.

 이제 파워포워드로 딱 적당한 몸이 된거같네요. 파워때문에 인사이드로 못파고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약점을 잘 보완하고 있는거같습니다.

르브론 한창 때는 120도 나갔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괜찮은 증량 같은데요? 쿰보 신장도 있고 포지션도 그렇고 지금까지의 증량은 효과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상은 다칠 애들은 증량을 하나 감량을 하나 다치더라구요..

4번으로 정착하기 위한 수순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키가 있어서 지금 정도체중이 부담스러운 수준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