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싸+ 윈슬로우로 버틀러가 되나요?

타운스... 위긴스.. 흠;;

타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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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좋아보이는데요.

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거저먹는거죠;

픽도 못주는데 솔직히 이건 양심이 좀 없네요 ;;

그렇겠죠?

그래도 히트 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렇긴한데 윈슬로우도 내년 RFA라 화싸는 지금 폼이면 죽어도 실행할 거 같고요.

버틀러는 히트 스타일에 최고로 맞는 1옵션이라 거기에 웨이드까지 있어서 케미도 좋을 거 같아서..

젱이 조금 문제이긴한데 스포가 알아서 잘 써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정리가 잘 안되시는 것 같은데.. 젱은 스포가 알아서 잘 써줄꺼니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대화가 안되죠. 시카고에 버틀러가 있을때 웨이드-버틀러가 다른 팀원들과 문제가 있었던 전력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마이애미도 어영부영 내년 1년만 렌탈하는 꼴이 될 수 있고, 그러면 쟹의 샐러리가 길게 남게되는 형국으로 가고요. 

말씀하신부분이 맞는데 젱이 악성 계약이더라도 히트가 주는게 너무 별로라 오히려 젱이 나아보이는 정도입니다.

화싸가 젱보다 악성 계약이라고 생각해요

화싸의 멘탈이 울브스 팀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지도 않고요.

어차피 히트는 2~3년은 샐러리가 막혀 있어서 젱을 앉고 가도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윈슬로우도 내년 FA이고요

젱이 악성인데 화싸는 더 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화싸는 라커룸 이슈까지 있는  선수..

히트는 완전히 축제죠 이 딜이면..

해리스면 제 생각에는 오히려 덴버가 안할 거 같습니다.

연장계약으로 잘 묶어놨고 작년에 요키치 다음으로 중요한 선수였고 덴버 오펜스의 핵심이라고 보거든요.

간결한 해리스보다 버틀러가 들어오면 오펜스를 다시  짜야될 거 같아서 해리스면 오히려 미네가 너무 이득보는 그림같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버틀런데요.. 해리스가 물론 어리고 좋은 선수지만 버틀러는 클래스가 다른 선수죠 현재로썬

그렇네요..

제가 죄송합니다

위에서부터 관점이 조금 다르구나 싶었는데 해리스받아도 미네가 엄청이득이란거 보고.. 관점이 많이 다른걸 느꼈네요.

위에 댓글을 쓰려다가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트레이드를 논하는데 너무 생각이 한쪽에 치우쳐져 계시니 아쉬워서요.

진짜 죄송한데 너무 거슬려서요. 

구지가 아니라 굳이 입니다.. 두번 다 똑같이 구지 라고 하시길레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그럼 미네소타는 북치고 장구치던 버틀러가 나가고 간결한 기능뿐인 해리스가 들어오면 오펜스를 더 뿌리부터 다시 짜야하는데 어떻게 이득이 됩니까. 그것도 '너무 이득'이라뇨;; 해리스와 버틀러간 선수 클래스의 차이를 부정할 분은 없을 것 같은데 미네소타가 너무 이득이라 표현할 수 있는 분이 계실 줄은;;

그렇긴한데 그럼 화싸+윈슬로우를 받고 버틀러를 주는 건 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윈슬로우는 공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화싸는 뭐 볼호그입니다만;

너무 이득은 제가 양팀 팬이 아니라 사정을 잘 몰라서 선을 넘었네여 죄송합니다;

화싸의 가치를 굉장히 낮게 보고 계신 것 같은데, 마이애미 팬이신듯하니 직접 보고 그렇게 판단하시는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화싸같은 센터는 컨트롤 문제나 코트밖 이슈를 떠나서 굉장히 귀한 자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장단점은 분명하지만 현 리그에서 화싸와 매치업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빅맨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것은 코칭스텝의 역량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화싸 + 조쉬 리처드슨 <> 버틀러 + 골귀젱 정도의 딜을 바라지만 저기서 조쉬가 윈슬로우로 바뀐다고 해서 마이애미가 축제를 벌여야하는 위닝 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화싸의 상태를 지금 알려드리자면 여름내내 처분하려고 시도했지만 받아주는 팀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라커룸 이슈 + 무릎 상황이 폭탄입니다.

지금 무릎때문에 경기에 많이 나오지도 못하는데 더 심각한 점은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무릎에 신경을 쓰는게 너무 보입니다.

실제로 자기가 내 무릎은 폭탄이라 라고 인터뷰까지 햇고요.

가장 큰 문제는 오펜스인데 볼을 주면 안뱉습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볼호그입니다. 이 점 때문에 히트가 중반에 벤치로 내린적도 잇고요. 현대농구에 너무 안맞는 올드스쿨형 센터죠.

제가 알기로 티보듀가 이런 유형의 선수를 써본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KAT - 화싸 조합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원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일단 화싸 수비도 상당히 무너졌고 시스템 적으로 화싸가 편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디펜스는 최상급인 히트조차 포기했는데 울브스가 글쎄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건 너무 스틸 같습니다만 울브스팬도 아예 마다하시지는 않는 분위기니 트레이드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화싸의 무릎상태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뭐 립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의 몸상태가 데뷔 이래 최상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으니 많이 회복되었다는 전제 하에 기대를 해야겠죠.

저도 좋아했던 입장에서 훨훨 나는 화싸를 보고 싶네요..

히트에서든 어디서든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잘해주기를..

이게 말이 안되죠

제가 히트팬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실망했습니다.

감독한테 개기고 몸 관리도 안된 모습이고요.

일단 에고가 너무 쌥니다.

볼을 주면 절대 안뱉고 자기가 해결하려고 하니..

제 생각에는 아데바요를 주전으로 올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히트팬이신걸로 아는데 작년 화싸보고 정말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그 전년도 화싸는 정말 대단했죠..
아짓 지켜볼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반등해줬으면 좋겠어요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될 지가.. ㅠ

아마 다른팀에서 더 좋은 오퍼가 올거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