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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트레이드에 대한 브루클린 엇갈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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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09:03:28

우선 크리스 세리던의 글입니다
꽤나 고참급 기자이고 ㅡ 지금은 작은 사이트에
소속 중이지만 ㅡ 나름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의 기사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곧 버틀러를 영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카드는 디안젤로 러셀, 론데 홀리스 제퍼슨, 그리고 샐러리 필러 1-2명이 될 것이라고...
아마 젱이 포함된다면 파리드, 아니라면 캐롤이나 자레드 더들리가 들어갈 것입니다
러셀이 칼 앤써니 타운스의 절친이라고 하네요 ㅡ 러셀 얘는 친구도 많네요 ㅡ

https://www.getmoresports.com/jimmy-butler-trade-odds-brooklyn-nets-miami-heat-clippers-minnesota-timberwolves-gambling/



다음은 뉴스데이의 그렉 로건 기자입니다
넷츠 전담이 된지 몇년 안된 기자인데 글은 부지런히 남깁니다
그가 쓴 트윗에 따르면 최근 넷츠와 울브스 사이에 버틀러 트레이드 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넷츠 수뇌부는 과거 빌리 킹 새끼가 싸지른 그런 일을 또 저지르고 싶진 않다고 하네요

https://www.netsdaily.com/2018/9/24/17895334/greg-logan-nets-timberwolves-not-currently-talking-jimmy-bu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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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5 09:04:59

뭐죠 이 확연히 다른 온도차는

WR
2018-09-25 09:07:26

마이애미 카드가 워낙 좋아서 요즘 분위기론
버틀러 투 히트네요

2018-09-25 09:59:22

마이애미는 어떤 카드가 거론되고 있나요?

WR
2018-09-25 11:03:34

화싸와 드라기치 웨이터스 등이
거론되고 있더라구요
윈슬로우도 좀 보이고

2018-09-25 13:06:09

헉... 화싸에 드라기치까지요? 마앰이 정말 사활을 걸었나보군요. 

2018-09-25 09:49:17

뭐 어차피 나갈 버틀러로 저정도만 받아도 나쁘진 않죠

2018-09-25 09:53:27

저정도 조건에 픽 조금 끼는 정도로 버틀러 데려와서 장기계약 추진할 수 있다면야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포기못할만한 레벨의 선수들도 아니고하고

 

어차피 디러셀도 내년이면 RFA라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게할지 애매한 상황

RHJ도 건실한 선수지만 롤플레이어정도니.....

2018-09-25 11:48:19

무엇보다 시즌 빨리 봤으면 좋겠네요..
타운스나 부커처럼 러셀도 남아있든 다른곳가든 자리 잘잡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9-25 13:57:41

디러셀에 자렛앨런까지 낀다면 넷츠가 안할거 같네요. 앨런 크랩도 아니고...

2018-09-25 15:42:08

티그-러셀 백코트면 수비에 에로사항이 꽃피겠습니다

2018-09-25 22:57:25

세리던 기자는 예전에는 흥미 있는 기사들을 많이 냈었는데 ESPN에서 나온 다음 부터는 좀 찌라시성이 강합니다.

 

다른 기사들을 보면 네츠가 확실히 관심은 있는것 같은데 세리던 기자의 글처럼 많은 출혈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 하는것 같습니다.

 

러셀과 알랜은 지금 분위기 상으론 거의 언터쳐블이던데 저렇게 퍼주면서 까지 버틀러를 데려올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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