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_GZq_CRUyA카와이 목소리가 꽤나 걸걸하군요.대니는 유쾌하구요.대니에게는 평범한 질문을카와이에게는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데잘버티는? 모양새입니다.대니는 져지가 꽤나 잘 어울리네요.외모도 쌍커풀이 매력적이네요.유지리는 가운데서 조용히있네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능구렁이 처럼 잘하네요 잘하자 카와이
유지리가 정신교육 좀 시켰나 봅니다.일단 태업냄새는 안 나네요.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질문들이 대부분 토론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토론토에 오래 남을 생각이 있냐 이런 질문들 위주였던 거 같네요.
마사이 유지리 사장이 끝에 선수들이 토론토에 대해서 뛰기 싫어한다는 그런 생각을 이제 버리고, 이기는 데 집중하면서 팀과 도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한 게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기자들이 질문들이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샌안 이야기토론토 이야기몸 상태크게 3가지로 들렸네요.말씀대로 유지리가 잘 환기 시켰습니다.조만간 코트에서 만나길..
굉장히 무난했네요
중간에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기자가 샌안토니오에서 뭐가 대체문제였나
의료진에 대한 불신이었는지 뭐가 문제였는지를 물었는데 그냥 즉답을 피하면서
현재인지 미래인지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했던 거 같고
토론토측 기자가 일년 계약이냐 계속 남을 거냐에
그냥 올해는 챔피언쉽 도전에 전념하고 싶다로 마무리
네. 그래도 준비는 좀 하고 나온듯 합니다.어차피 랩터스에 남아서 오래 뛸거라는 생각은 없기에 올 시즌이라도 잘 뛰어주길 바라네요.
아마 토론토 기자들은 어쨌든 희귀한 슈퍼스타가 왔으니 신경을 긁고 싶지 않았을 거고
그래서 무난무난한 질문만 했던 거 같고(이 도시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 ,,트레이드 들었을때 니 첫느낌은 뭐냐 ,,너는 어떤 사람인지 소개해달라 ,,니 커리어 목표는 뭐냐,, 카일 라우리하고는 서로 어떻게 지낼거냐 몸상태는 어떠냐,,,등등만 물어봤고)
샌안토니오 기자는 단 한명 참석해서 ,,,
생각보다 너무 무난했 던 거 같네요
저는 샌안팬으로서 대니마저 스퍼스와 폽 배신때리고 폭탄발언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그건 아니여서 다행인데 또 막상 싱겁긴 하네요
괜히 유지리가 가운데 앉은게 아니라고 봅니다.날마다 보던 사람들이니 눈치 좀 봤다고 생각하네요.이제 닻 올리는 팀이니 분위기 깨는것도 그렇구요.시즌 중반쯤 되면 언론에서 맹공하지 않을까하네요.
유지리가 드로잔 보낸다고 기자회견 했을때 분위기랑은 사뭇 다른 거 같긴 하네요
암튼 토론토가 스퍼스에게 좋은 딜을 줬으니
카와이는 너무 미워도 토론토 생각해서
카와이가 토론토 최초의 챔피언쉽 도전에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랩터스 손해라고 생각들지 않네요.두 팀 다 윈윈 했으면 합니다.
“암 어 뿬 가이” 하는데 저만 복장이 터졌나요전 샌안 팬도 아닌데 어이없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능구렁이 처럼 잘하네요 잘하자 카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