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가 버틀러 트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딜

버틀러에 뛰어든 건 확실하고 히트는 손해볼게 없습니다.

 버틀러가 연장계약을 해주면 웨이드 이후에 간판으로 개꿀이고

 안해주고 내년에 fa로 나가도 숨막히는 캡이 비워지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각이 안나오는데 그나마 만들어보자면

젱 + 티그 + 버틀러         < - >  드라기치 + 타일러 존슨 + 제임스 존슨 + 올리닉 or 웨이터스 + 윈슬로우

 샐러리 합 19+19+16 = 54           17+ 20+ 15+ 13 = 65 

이렇게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네가 해줄 거 같지는 않네요..

일단 미네의 이점은 티그를 드라기치로 업그레이드 + 드라기치는 내년 fa 유동성 확보 그리고 주장단으로 괜찮은 리더쉽 가지고 있음

악성 계약인 젱을 기간이 짧은 타일러 존슨으로 대체 + 존슨은 그냥저냥 준주전급으로 괜찮은 가드

내년 fa이고 노쇠화가 보이는 깁슨의 대체자 제임스 존슨 + 제임스 존슨은 리더쉽이 상당히 좋고 케미스트리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

+ 작년 마이애미 히트의 핵심 자원이엇던 올리닉 데려감 or 부상 복귀만 제대로 된다면 상당히 좋은 sg + 클러치에 강한 웨이터스 킵

옛날부터 미네소타가 좋아했던 윈슬로우 겟

히트는 버틀러 영입+ 티그를 pg 부족한 팀으로 만기계약 받고 처리 (당장 생각나는건 피닉스였습니다)

아니면 그냥 한 시즌 돌리고 어차피 내년 po니 fa가 되든 만기카드로 쓰든지 하기

 젱 어떻게든 살려서 내년에 처리

그리고 버틀러 연장계약하고 다른 fa 노리든 버틀러 보내고 캡 비워서 fa를 노리든

웨이드 + 버틀러 + 리차드슨 + (멘탈이랑 기량 올라왔다고 가정시) 화싸면 동부 플옵권은 가능

정말 꼭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