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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농구와 가장 비슷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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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3:15:36


많은 분들이 회사생활에 비교하지만 저는농구와 가장 비슷한건
예능 더 자세히는 토크쇼? 콩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

감독처럼 PD가 전체적인 구성과 시스템을 짜오고
주로 쇼를 이끄는 메인 엠씨가 있죠. 그것을 받아주는 다른 패널들이 있고 가끔그 패널들이 한 회씩 캐리하기도 하구요. 크 게다가 다들 너무 비중 욕심을 내면 산으로 간다는 것 역시 농구와 참똑같은 것 같아요 ! 뭔가 둘다 루키가 발전하는게 보이는편이고...!
이모든 생각이 버틀러 휴스턴 루머에 볼소유가 너무 많아서 에릭 고든이 더 맞는 조각인 것같다 ! 라는 말 때문에 떠올랐네요. 제가 스포츠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축구나 야구는 아무리 조각역할 선수가 있어도 그래도 스타플레이어한테는 안되는 느낌이 강한데 확실히 농구는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스타플레이어에도 too many가 붙네요 그래서 농구가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스포츠도 투매니 스타플레이어 경우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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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4 14:07:39

근데 진짜 슈퍼스타급은 3-4명 정도만 있어도 충분한거 같아요. 조각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게 농구죠. 결국 볼은 하나고 코트는 좁고요

2018-09-24 17:11:21

 콩트는 웃찾사 처럼 완전히 짜여진 플롯에 아주 약간의 애드립이 들어가는 걸 말하는거니 콩트는 농구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또 콩트는 대부분 출연진이 기획하고 PD가 확인 과 컨펌을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방송 쪽으로는 차라리 리얼버라이어티 가 설명에 부합할것 같네요.

Updated at 2018-09-24 17:25:23

직업이고 사회생활이라는점에서 비슷한거지만
농구선수들의 향상심과 명예욕, 한마디로 우승을 회사생활에 치환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퓰리처상 수상, 네이쳐 논문등재, 아니면 스티브잡스 정도 되려나...
그렇기엔 우리현실과 너무 동떨어진게 되기때문에 비유가 와닿지않게되죠

2018-09-24 20:50:08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축구는 갈락티고1기처럼 포지션을 무시하고 특정 포지션을 과도하게 모아서 불균형이 생겼을때를 제외하면 스타플레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 같지만 농구는 물론 셀러리캡이라는 제도가 크게 영향이 이겠지만 조합효율이 별로인 big3 모으는 것보단 big2에 뛰어난 롤플레어가 효율이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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