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 젤 아쉬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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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21:45:48
와데 to miami..
아마 그냥 풀어줬었죠..? 분위기도 개판이었고
nba는 잠깐의 슈퍼스타 기지 싸움이고 큰 무대로 올라갈수록 절실하죠.
시즌 초중반 와데가 이끄는 벤치 참 믿음직스러웠는데 말이죠.. 조율은 말할것도 없고.. 미드레인지 삼점 안가리고 농구도사 모드였는데..
골스로 따지면 이기+리빙스턴 역할까지 해줄수있었는데.. 제임스가 의지할수있는 몇안되는 슈퍼스타고..
대 레이커스 트레이드, 후드 트레이드까지는 깔끔했는데..
벤치에서 와데가 중심 잡아줬으면 클락슨 후드가 그리 무기력했을지..
아무리 곱씹어봐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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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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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가 시카고 갈때 좀 그랬죠 히트에 계속 남게 했었어야 한 건데 제가 볼땐 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