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노화는 어떻게 올까요?

신체노화는 그렇다쳐도 타고난강골,힘, 농구내적으로도 너무나뛰어나서 은퇴할때까지 클래스유지할거같네요

슬프네요. 르브론이 2옵션이 될때,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활동량의 감소, 아이솔 빈도 감소 등으로 나타나지 공격력은 어느정도 클래스는 계속 유지할 거 같습니다. 다만 수비가 이미 많이 내려왔죠. 그래도 클러치 타임 빡수비는 여전히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지금 상태로 천천히 내려오다가 미련없이 은퇴할 거 같습니다.

칼말론 정도 예상합니다

18년차 정도 되야 좀 노쇠했다고 할만하지 않을지

브롱은 항상 뭔가 장착하거나 조금씩 바꿔서 플레이하는 선수죠. 딱히 1옵션 욕심이 없다면 스코어링 비중을 줄이고 리딩 전담하듯이 할수도 있고
리딩롤을 줄이고 전문 파워포워드처럼 뛸 스킬셋과 능력도 충분하죠.

나이가 들면 노쇠하는 건 필연입니다만 다른 선수들보다도 굉장히 완만하게 내려 오고 있죠 실제로 자기 몸관리와 기량향상을 위해 엄청난 돈을 쓰도 있구요 30후반까지 선수 생활 예상합니다

머리카락이 더 빠질뿐
기량은 크게 하락하지않을거같아요.
몸관리를 워낙철저히 하는데
노력이 배신할리가없다봐요

일차스탯이 20 5 5 정도로 스탯이 낮아지고, 저 정도를 기점으로 일차스탯은 유지가 되지만 이차스탯이 하락할것 같습니다.

말론은 워낙 서서히 줄긴 했지만 슈퍼스타로서 플옵 하드캐리가 된건 아니었던 반면에.

르브론은 설렁 설렁 하다가 플옵 하드캐리가 가능한 선수라.

일단 플옵 까지만 안정적으로 가면 클래스 자체는 유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당장 올해 부턴 mvp 레이스를 벌이진 못할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이미 노화가 꽤 심하게 왔습니다.
운동능력의 저하를 다양한 방식으로 극복하고 있는거죠. 크리티컬한 부상이 오지 않는다면 올스타 레벨의 생산성을 보여주다 은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눈에 띄게 노쇠가 확 올거라 예상됩니다. 요 몇년동안 우승을 위해 오버페이스하며 달려왔는데 이제 그게
없어진다면?

신체 능력 보단 슛확률등에서 조금 차이가 날것으로 보여지네요...

팬의 입장으로서는 향후 4~5년에 랭킹이 떨어지더라도 5위권을 유지하고 우승과 시엠,파엠,퍼스팀등을 몇개씩 챙기고 은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히트 말년부터 노쇠화가 크게 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3년전에 다시 효율이 올라가더라고요

신기한 선수입니다

르브론아들이 nba레벨이 되면 40넘어서까지 식스맨으로라도 뛰는거고 아니면 더맨자리 내줄때 은퇴예상합니다

잉쿠볼 중에 하나가 1옵션으로 어마어마한 스텝업을 하고 그걸 받혀주는 릅을... 사실 상상도 안가네요 4년내에 일어날거 같지가 않아서 

노쇠화 온다고 한지 4년된거 같아요.

지금 명백한 운동능력 하강을 센스와 스킬로 커버하고 있는데, 던컨도 그랬고 이런 경우에 운동능력이 좀만 더 떨어지면 여지없이 폼이 떨어지더군요.

마지노선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노쇄해도 리그 탑10선수는 어렵지 않게 유지하다가 은퇴할거 같긴 해요.

운동능력은 이미 줄어들고 있죠.
힘을 아끼다 체이스 다운블락이나 가끔
토마호크 찍어서 아직도 저러네 싶지만
풀경기를 몇게임 보면
운동능력이 예전보다 훅 떨어진게 보입니다.

수비에서부터 문제가 생기겠죠
공격이야 이제 슛을 좀 연마해서 .....

농구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 통틀어 피지컬 좋은 선수들은 노쇠화가 느리더군요. 평균적으로 피지컬은 하강이 빠른 툴이지만 저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원체 높아서 떨어져도 리그 평균보다 높거든요. 그런데 르브론은 그 분야에서 역대 탑을 다툴 선수라 장수할거 같긴해요.

하이퍼포먼스에 있던선수가 고꾸라 지는건 부상이죠 그동안 접질러도 멍이들어도 버텨왔던 몸뚱이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크게 장기적으로 쉴것같아요 4년정도 후에. 그 이후에 이게 릅의 스탯인가 싶을정도의 스탯으로 1년정도 있다가 01~02시즌 정도의 순위를 보이는 클블로 돌아가 불꽃 같은 시즌을 보네지만 컨파에서 고배를 마시고 아쉬운 은퇴를 할것같아요.
은퇴는 클블에서 하는게 느바 릅 팬들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계산해보면 23~24시즌이네요 폴 피어스가 단발 계약으로라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은퇴한게 멋져 보이기는 했지만 역시 선수로 시즌은 소화하고 은퇴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진짜 노쇠해서 인게임덩크 힘겹게 하는 르브론은 상상이 안가네요.. 그런날이 오면 눈물날 것 같습니다

현재진행형으로 노화하고 있고 수비 생각해보면 이미 많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왔는데도 mvp 컨텐더급 선수지만요. 

르브론은 NFL의 탐 브래디같은 선수라고 봅니다. 기복이 없고 좀 부진한가 싶으면 바로 반전을 보여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커리어를 오래 이어가는. 르브론은 철저한 관리를 하는 선수고 원할때는 괴수같은 운동능력도 쓸 수 있는데 그게 평균적인 실력의 선수보다 한참 위기 때문에 여간해서 엘리트 폼에서 내려오질 않는거죠. 레이커스 계약 기간동안은 스탯이야 몰라도 경기력 자체는 탑5급을 계속 유지할것 같습니다. 사실 부상전에 비슷한 나이였던 코비도 경기력 자체는 좋았거든요. 코비도다도 몸이 강골인 선수라 더 간다고 봐야죠. 

르브론은 진지하게 43세~45세 까지는 뛸 수 있을거 같습니다. (1옵션,2옵션 따지지않고)

1옵션 아니어도 그덩치에 굳이 골밑이나 외곽슈터 역할같은거 안해도 패싱능력하나만으로도 오래 뛰려면 충분히 오래 뛸 수 있는 재능이 있죠.
지금 같이 몸컨디션유지만 한다면 박수칠때 떠나라 마인드의 조건만 없어진다면 저는 저나이때 까지 주전권선수일거라고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