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플옵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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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1:43:54

기록차이라 있습니다.
하든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정규리그 기록 보다 플레이오프 기록이 좋지 못 합니다.
플레이오프 기록이 정규리그 보다 좋은 경우는 대부분 적은 경기수 출장한 경우들이고 출장수가 일정이상 넘어간 선수들은 정규리그 보다 볼륨을 오르더라도 세부적인 2차스텟은 하락합니다.
당연하게도 시즌을 소화하면서 체력 소진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강팀들과 대결이니까요.
물론 레젼드가 된 선수들이나 될 선수들은 자신의 커리어 정점 시기에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줍니다.

2018-09-22 11:45:32

체력하락으로 3점이 무뎌지는게 젤 큰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확실히 정규시즌에비해 편차가 매우 커요. 지난 플레이오프도 1차전은 전부 폭발했는데 그뒤로는 상당히 부진한 경기가 많았습니다

2018-09-22 12:47:13

20연팅이 체력 떨어진 대표적인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득점, 어시스트, eFG, per등 대부분 성적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은 플옵에서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에 있어서 발생하는 일이긴 합니다.
상세 스탯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시즌, 플옵 per game이나 advanced 비교해보세요.

2018-09-22 13:19:43

결과적으로 컨파를 두번 보내서
의문의 여지없는 최상급의 선수인건 맞는데
체력이 부칠때 셀렉션 나빠지고 종종 아쉽긴합니다

2018-09-22 17:19:02

플옵 per를 보면 21.93 (정규시즌 23.68)

르브론,폴,듀란트,노비,러스,커리,어빙,웨이드,하워드에 이어 10위네요.(정규시즌은 현역 7위)

플옵 ws/48은 .1674 (정규시즌 .2204)

르브론,카와이,폴,듀란트,커리,노비츠키,어빙,하위드에 이어 현역 9위구요.(정규시즌은 현역 3위)

정규시즌에 비해 플옵에서는 기대 이하였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물론 요 몇년은 후반부에 급 퍼져서 플옵에 영향을 준게 크긴하죠.

2018-09-23 08:44:38

하든도 플옵에서 약한 모습을 계속 보여줘서 폴 없으면 우승은 좀 힘둘어 보여요.
둘이 만난게 정말 윈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