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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에서의 론조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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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19:20:17

네이버 댓글들 보면 론조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 밖에없네요 신인이 10 7 7 에 그 정도 수비능력이면 충분히 더 나아질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인데 대다수 사람들이 쿠즈마보다 포텐셜이 낮다고 평가하는거 보면 참 신기한 포털사이트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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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1 19:04:28

점프슛, 자유투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2018-09-21 19:06:58

사실 매니아도 별로 다르지 않죠. 아직도 수비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평가가 박한 편이죠.

2018-09-21 19:07:27

아비가 입을 너무 놀려놔서 아들 안티팬을 다 모아둬서 그렇죠 뭐..

2018-09-21 19:08:22

초록 댓글은 그냥 드립이 재밋나 없나 그 이상은 판단안하는게 편하더라고요

2018-09-21 19:12:31

안티가 너무 많죠.

Updated at 2018-09-21 19:14:02

글쎄요 저도 드래프트 전 기대치에 비하면 활약이 영 별로라고 생각해서요
아 물론 쿠즈마보다 포텐이 낮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2018-09-21 19:13:23

딱봐서 스탯별로면 인간이하로 까이는데니까 그동네 악플은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론조한테 특별히 관심있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2018-09-21 19:16:04

론조는 볼륨 스탯이 문제가 아니라 효율 스탯이 최악인데 볼륨 스탯만 나열하면서 '쩌는 유망주인데?'할만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ts보면 처참하거든요.
쿠즈마와의 실링도 보는 사람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2018-09-21 19:35:48


이게 정답이죠.

2018-09-22 00:42:59

그죠

2018-09-22 09:14:00

맞습니다. 충분히 그리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뭐만하면 그냥 아빠 때문에 저평가한다고 생각하는것도 별로에요.

2018-09-21 19:16:28

라이트팬과 매니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취향차이에서 오는 가치평가의 차이도 분명 존중할만 합니다. 론조는 아직 결론이 안 나온 선수니까요.

Updated at 2018-09-21 19:25:45

초록창, 무슨무슨 갤러리, 카페 등등 팬덤을 나눠서 표현하곤 하는데 솔직히 그런 분류에 비해 교집합이 상당히 큰 파이를 차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상황과 공간에 따라 개개인의 표현을 다르게 표출할 뿐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농구에 관심있는 개인이 접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한정되어있는 만큼 당연히 교집합이 크게 형성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2018-09-21 19:20:17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2018-09-21 19:48:06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인데 공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연휴되시길 바라요~

2018-09-21 20:18:34

교집합을 무시할 순 없지만 따로따로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여론차이도 꽤나 크구요.

2018-09-21 23:20:51

물론입니다.
교집합 외 한 사이트만 하는 사람들도 상당하겠죠.

2018-09-21 19:19:42

음 지금까지 보여준거로는... 저도 쿠즈마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2018-09-21 19:29:24

초록창이 매니아고 매니아가 초록창이죠 뭐

2018-09-21 19:37:34

 

2년 연속 틉더한 서브룩도 효율성 문제로 저평가 받는 마당에..

론조가 아무리 신인이라고 하지만 2차스탯은 진짜 처참한 수준이죠.

현재의 평가가 그렇게 냉혹하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2018-09-22 00:50:38

'농알못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볼이 잘돈다''정통 포인트 가드다'등등의 표현을 할 수준도 안되보임.
데뷔시즌 성적은 그냥 못함이죠.

2018-09-21 19:42:48

쿠즈마보다 실링 낮다고 보는게 신기할 정도의 평가인지 잘 모르겠어요

2018-09-21 19:59:07

센터도 3점슛 잘넣고 자유투 잘넣어야 하는 트렌든데 1번이 슛이 안된다는건 큰 단점이죠.

2018-09-21 20:04:37

개인의 생각의차이이지만 초록창 댓글들은 조금 과격한 표현이러던가 조롱의 표현이 좀 많은것뿐이죠

2018-09-21 20:16:08
쿠즈마 농구 짱잘해요... 볼보다 더 직관적인 재능이기도 하지만 쿠즈마의 재능의 크기 자체도 상당하죠.
하드웨어도 벌써 수준급이고, 야투율은 지금보다도 더 향상될 일만 남았구요.
2018-09-21 20:52:51

개인적으로 마카윌 데뷔시즌보다도 별로인데(워낙 반짝이긴했지만...) 기대치에 거품이 끼었단 느낌도 있습니다
경쟁상대에 있는 벤시몬스같은 괴물도 플옵에서 한계를 명확히 보였는데 아직 론조는 의문부호가 많이 붙어있다고봅니다

2018-09-21 21:49:38

저는 쿠즈마가 훨씬 가능성 높아보이는데요? 슛도 재능입니다.

2018-09-21 22:13:44

솔직히 레이커스 팬들 제외하고는 높게 평가하는분은 거의 못봤네요..레이커스 팬들이야 팬심에 따른 기대가 반영된 것이고 솔직히 데뷔시즌은 2픽에 비해 못한게 맞죠

Updated at 2018-09-21 22:24:23

볼과 쿠즈마가 2살 차이이기 때문에 단언할 문제는 아니지만, 보여준 것만으로는 쿠즈마가 볼보다는 뛰어난 포텐을 가진 선수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2018-09-21 22:48:29

론조는 2픽으로 뽑힌 것에 비하면 보여준 게 너무도 적습니다. 사람들의 예측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던 건 수비력 하나뿐입니다. 그에 비하면 27픽인 쿠즈마는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줬고요. 저번 시즌만 따지면 론조의 포텐셜이 쿠즈마보다 낮다는 의견은 꽤 합리적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2018-09-21 23:05:07

론조는 조용히 있었으면 그냥 중간은 갔을거 같은데 백만 안티를 양성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어서 문제죠.
그것도 그렇지만, 슛에 대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어야 평가가 좋아질거 같습니다.

2018-09-21 23:12:23

초록창 반응이 신기한건 아닙니다. 여기도 욕을 안할 뿐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비슷하니까요. 그만큼 기대도 컸고 그만큼 또 못했습니다. 딱 루키시즌만 보면. 앞으로 성장 여부는 지켜봐야죠.

2018-09-21 23:19:29

론조볼은 스탯보다 경기를 보면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요.

2018-09-21 23:45:10

개인적으로 포털 사이트 댓글은 철저히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굳이 포털 사이트의 댓글 평가질에 미련 가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지난 한시즌 동안 팬들에게 보여준 론조볼이 리그에 통할 만한 자기의 특별한 잠재력들을 팬들에게 충분히 보여준 만큼, 그걸로 저는 만족 합니다. 다른루키들과 달리 혼자 성장가능성을 못보여준 것도 아니고, 다른 루키들처럼 충분히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죠. 

2018-09-22 00:26:45

뭐... 사람들의 반응이야 말그대로 보여지는 것에 기반하니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실링을 논하는 것은 말그대로 각자의 생각이니 그것 또한 그럴수 있다고 봐야죠.

론조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게 되면 당연히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언제그랬냐는듯이

찬양일변도로 바뀌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계속 삽질하게 되면 부정적인 반응이 훨씬

더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구요. 하나 재미있는 것은 론조가 잘하면 론조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못하면 원래 론조가 맘에 안들던 - 혹은 라바 볼이 맘에 안들었던 -

사람들의 댓글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다는 점이죠. 원래 론조를 비판하다가 잘했을때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나 칭찬하다가 못했을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생각외로

그리 많지 않더군요. 흥미로웠습니다. 여하튼 이번 시즌 하는거 보고 실링이나 그의 재능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Updated at 2018-09-22 00:53:30

모르겠습니다. 전 골수 랄빠(?)라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제가 응원하는 팀이 계속된 암흑기를 통해서 얻어낸 결실이라 더 기대가 되고 보여준 실망보단 기대가 더 큽니다.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첫 해 보여진 모습에 실망하고 버려야 하나요? 좋든 싫든 이미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잖아요...그냥 기대치만큼 성장하길 바랄 뿐이죠. 그게 NBA팬이라면 바래야 하는 모습 아닐까요? 미리 한계를 정해놓고 재단하는 모습...제 주위의 누군가가 저를 그렇게 평가한다면 전 정말 기분 상할 것 같네요.
참고로 글작성자분이 아닌 부정적인 답글에 대한 견해입니다.

2018-09-22 00:49:50

론조볼 진짜 잘 크면 제이슨 키드가 될 것 같은데 전 쿠즈마 맥시멈 포텐셜이 6-10 코비브라이언트라고 봐서요.... 물론 절대 저기까진 못크겠지만 득점 스킬셋도 좋고 리그 스케줄에 적응하고 경험이 쌓이면 25+득점원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루키시즌 16점 필드골 45%) 저도 론조볼보다 쿠즈마 맥스치가 더 높아 보여요...

2018-09-22 01:48:24

론조가 2년 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누구의 눈이 맞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2018-09-22 01:52:28

쿠즈마보다 낮게 평가 받는게 이상할 정도로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준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의문부호가 많이 붙어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슛만 안되는게 아니라 슛도 안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번 시즌 활약만 보면 저에겐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8-09-22 09:15:02

전 10 7 7 이 문제가 아닙니다.

2018-09-22 11:27:58

수비에 대해서는 아직은 검증 전 아닌가요?

Updated at 2018-09-22 12:08:22

리빌딩 팀에서 코어급 유망주라고 그 정도나 밀어줬는데 2차 스탯은 폭망 수준에 볼륨 스탯만 그나마 찍은 걸로는 충분히 가능성 보여줬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죠. 더구나 지난 시즌엔 대놓고 탱킹하는 팀들이 많아서 원래하던 만큼만 열심히 하면 약간 유리했던 점도 있구요.

 

오히려 쿠즈마는 다양한 스킬셋을 보여주며 제2의 앤트완 재이미슨처럼 클 것 같기도 하고, 최소 수준급 식스맨은 가능해보이는데 론조 볼은 마카윌의 전철을 밟으며 폭망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다.

2018-09-22 14:41:22

2픽에 레이커즈에 아버지때문에 관심이 너무 커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첫시즌은 가능성 보는 거고 좋은 점도 단점도 분명했는데 어떻게 고쳐오는지 봐야 할거고, 쿠즈마가 너무 잘했던 것도 있죠.

Updated at 2018-09-23 01:45:33

 데뷔시즌만 보면 2픽으로써 기대 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의 문제는 결국 본인이 증명해야하고 2년차에도 작년 그대로라면 아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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