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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2018 선수랭킹 탑텐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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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6
Updated at 2018-09-21 10:31:16

2018년에 뽑은
18-19 시즌에 누가 제일 잘할까? 랭킹
17-18 활약도 순이 아닙니다!


10. 릴라드 G
9. 엠비드 C
8. 레너드 F
7. 서부룩 G
6. 데이비스 FC
5. 없음
4. 안테토쿰보 F
4. 듀란트 F
3. 하든 G
2. 커리 G
1. 르브론 F

포지션별
G: 4
F: 4
C: 2(데이비스를 센터로)

동서부 분포
E: 3
W: 7

나이별
올디스트: 르브론(84)
영기스트: 엠비드(94)


86
Comments
2018-09-21 10:22:04

커리 너무 높네요

2018-09-22 06:12:53

전문가들 평가에서도 대충 3위 정도로 평가받는데 2위에 랭크된게 놀라운 일은 아니죠

Updated at 2018-09-21 10:26:36

쿰보가 AD 보다 높네요

위상이 상당히 올라온듯...

개인적인 TOP 5 순위는 

1.르브론 

2. KD

3. 하든&커리

5. AD

5위 밑으로는 순위를 못정하겠어요.. 

WR
2018-09-21 10:28:28

피아노님 순위에 대한 지지가 더 많을거 같습니다

2018-09-21 20:00:16

저는 당장에 르브론 다음에 쿰보를 놓고 싶네요. 이번시즌은 스포트라이트가 쿰보에게

제대로 모여진 거 같아요.

2018-09-21 10:28:27

 이번시즌 예측치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그리스 괴인이 킹이 없는 동부를 과연 지배할지! 기대가 됩니다.

WR
2018-09-21 10:29:34

맞습니다 수정해놓아야겠군요

2018-09-21 10:28:41

레너드가 안뛴것치곤 여전히 높다기보단 좀 내려왔다고 보면 되겠고
릴라드가 명색이 퍼스트팀인데 어느 정도 대우 받는것 같아 좋네요
플옵 개인 퍼포먼스 기준 릅이 최고고
하든 커리 듀란트는 같은 티어라고 보고
쿤보는 아직 ad에는 약간 부족한 것 같지만요

2018-09-21 10:32:10

르브론이 이번시즌 모든 예측에서 1위 놓친적이 없죠?

작년플옵이 크긴 컸나봅니다.

두개의 버저비터, 완전히 장착한것으로 보이는 페이드어웨이
공격적으로는 너무도 완성된 모습이라..

WR
2018-09-21 10:34:10

아마두요? 참고로 이스픈에서 8년째 하는 랭킹에서 8연속 1위입니다

2018-09-21 20:01:21

올시즌 3점까지 장착하면 진짜 사기캐가 되겠군요;;

2018-09-21 10:32:27

응 커리?
릅 듀 하든 ad 커리
러스 쿰보 레너드 엠비드 릴라드

2018-09-21 10:43:20

커리 순위에 대해서 비판이 있네요.. 지금 멤버에서 듀란트 빼도 우승후보 1순위인 골스왕조의 주인인데말이죠.

2018-09-21 11:00:19

골스에서 뛰기 때문에 시즌 퍼포먼스는 저 정도 보여주기 힘들죠 원체 잘하는 선수가 많아서..

듀란트 없던 시절처럼 3점슛 4백개씩 넣는게 아니니까요

2018-09-21 11:50:55

듀란트빼면 우승후보 1순위 아닌데요.
휴스턴 이길 수 있나요?

Updated at 2018-09-21 12:07:54

14-15시즌 우승 15-16시즌 준우승 73승 멤버 대부분이 남아있는데요...? 커즌스까지 합류했구요.근 4년간 3우승 1준우승한팀에
s급 선수빠지고 올스타 한명들어간셈인데 우승후보1순위가 아니라니....이해하기가 힘드네요.

2018-09-21 13:08:04

141516 시즌 휴스턴과 현재 휴스턴의 멤버도 다르고 하든의 실력 또한 많이 성장했습니다. 지난 시즌 골스가 휴스턴한테 2-3으로 탈락 목전까지 갔다가 크리스폴 부상 후 4-3으로 겨우 이겼죠.
근데 결국 파엠까지 받은 에이스 듀란트가 빠져도 우승후보 1순위라고 하시면 동의하기 힘드네요.

2018-09-21 14:05:44

이번시즌 커즌스가 온건 혹시 아시나요? 겨우이긴건 이긴게 아닌건지...

2018-09-21 15:27:48

CP부상을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이기 부상 아니었으면 거기까지 몰릴 일도 없었습니다.  

2018-09-21 15:44:09

그러니까 이궈달라 한명만 빠져도 탈락문턱까지 가는 팀인데, 듀란트 빠지는 상황에서 우승후보 1순위라고 하는게 정말 웃긴거죠

2018-09-21 12:13:10

듀란트 빠져도 1순위이죠. 골스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2018-09-21 13:09:59

듀란트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2연속 파엠에 플레이오프 평균 28-29 득점을 거의 180클럽 수준으로 넣어준 선수인데요.

2018-09-21 13:21:21

듀란트를 우습게 보진 않아요. 하지만 골스도 우습게 볼 수 없죠.

듀란트가 없을때도 73승을 달성한 팀입니다.

듀란트가 없으면 다른 것들로 그 빈자리를 채워나갈 팀이죠.

2018-09-21 12:19:36

골스보단 휴스턴을 응원하는 입장이고. 플옵에서 골스를 응원한것도 첫우승뿐이였구요.
그래도 1순위는 골스 같은데요?
휴스턴은 듀란트가 있건없건 일단 이기고나서 할말이지 않을까요? 근래 최강팀인 골스를 약간은 무시하는 말씀이신 것처럼 느껴지네요. 아니라면 듀란트를뺀골스멤버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거나.

Updated at 2018-09-21 12:51:15

듀란트없으면 듀란트가 어디에 가는냐에 따라 우승 1순위가 바뀌겠죠. 단순히 지금 로스터에서 듀란트빠지면 휴스턴이 우승 1순위로 봐야죠.

만약 듀란트가 뉴올이나 유타등 서부 4강급에 들어갔다면 팀에 따라 골스가 3순위로 가도 안어색할 거 같습니다. (현재 뉴올 + 듀란트면 휴스턴과 서부 우승 1순위 다툴거 같네요)

 

2018-09-21 13:34:18

뉴올에 듀란트 들어간다는 가정 자체가 불가능이죠. 그럴만한 샐러리도 없습니다.

2018-09-21 13:39:27

논의가 어짜피 “듀란트 없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비롯된 거니 저도 가정한 것입니다. 듀란트가 뉴올 간다고 했으면 뉴올에서 샐캡을 비우든 사치세 감수를 하든 할 수도 있겠죠. 요는 골스가 어떠한 경우에도 우승 1순위가 되기엔 현 경쟁팀들이 만만찮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18-09-21 13:53:14

저는 작년에도 듀란트가 아니라 폴조지라든가 다른 선수였으면 휴스턴한테 못 이겼을것같네요
올해도 듀란트 없는 골스는 탑3정도로는 놓을수있어도 무조건 1순위로 둘수있을 수준인지는 모르겠구요

2018-09-21 10:43:45

개인적으로 엠비드는 너무 고평가되있는거 같아요. 잘하기야 잘하죠. 근데 63경기 출전한 선수가 벌써부터 탑10인가 싶네요. 그렇다고 출전시 볼륨스탯이 어마어마한거도 아니고 22점11리바운드..

매우 잘하는 탑 레벨 빅맨인건 인정하지만, 아직 탑 10에 낄만한가라고 한다면 글쎄요..

탑 텐급, 리그를 대표할만한 선수라면 최소 70경기 이상은 뛰어줘야한다고 봅니다.

2018-09-21 10:52:02

수비적 영향력도 한몫했을겁니다. 카와이의 랭킹이 높은것도 그런 이유구요. 22-11찍어주는 빅맨이 dpoy급 수비력도 갖추고 있으니까요..

2018-09-21 11:09:34

(경기에 나왔을때) 보여주는 기량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경기에 얼마나 나오는지를 감안해보면, 탑 10에 낄만한 레벨이 아니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2018-09-21 10:57:13

그렇게만 볼 수는 없는것이 엠비드는 공수 스텟기반 순위평가지표인 두 사이트,

ESPN 시즌 리더에서 11위,

NBA-math의 플레이어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ESPN 시즌 리더 순위는 내내 탑10에 있다가 결장으로 밀린것이 11위죠.

공격 외에도 수비지표에서 대부분 탑2에 위치한 선수인 부분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 3위와 차이가 나는 DPOY 2위 득표자이기도 했죠.

그 외에도 리그 전체 5위팀이자 52승 팀의 유일한 올스타이며, 득실마진이 +13이 넘어 팀내 1위인 선수일정도로 팀내 지분이 높으니 탑 10에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봅니다.

2018-09-21 11:12:49

정확히 espn이나 nba-math 등에서 어떻게 계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2차스탯이 경기수나 출전시간에 대한 보정이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코트 안에서 보여줄수있는 경기력은 탑 10에 들만하다고 봐요 저도. 근데 그게 시즌 63경기 소화하면서 탑 10에 든다? 그건 좀 회의적입니다. 전성기 조던이 정말로 넘을수 없는 괴물인건 지배력 뿐만 아니라 전 경기를 어마어마한 시간을 소화했기 때문이죠.

2018-09-21 11:17:36

NBA-math는 어느 사이트보다도 출전시간을 중요시여기는 사이트인지라 자신들이 적용하는 모든 스텟에 출전시간을 반영해 스텟을 보정합니다.

즉, 스텟으로도 63경기의 누적 출전시간을 반영했음에도 리그 9위였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18-09-21 11:46:15

nba math에서 제공하는 누적스탯 TPA에서 엠비드는 리그 39위입니다.

Updated at 2018-09-21 12:01:32

TPA만으로 매기지않고 사이트 내에서 플레이어 랭킹을 따로 매긴 적이 있고, 이 랭킹에서 9위였습니다.

2018-09-21 12:04:02

그래서 nba math조차 엠비드의 경우 누적 스탯을 크게 반영하지않았다고 해석해야할것 같습니다.

2018-09-21 12:06:10

 NBA-math는 TPA외에도 다양한 스텟 지표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스텟을 어찌 매겼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 순위가 9위였으니 스텟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9-21 12:08:49

"누적"스택을 "크게" 반영하지 않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각차라고 보입니다.

2018-09-21 12:09:38

NBA-math 는 본인들이 주장하듯이 다양한 부분을 지표로 산출해서 랭킹을 매기는 사이트입니다.

 

asset도 그런 방식으로 측정했고, 총 지표는 공개하지만 그런 랭킹에선 자신들의 합산 방식을 공개하지 않죠.

 

크게 반영하지 않았다는 말씀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시각차라는 말씀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018-09-21 12:12:15

방식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한쪽 입장을 옳지않다고 어떻게 규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사이트의 간판 누적스탯이 리그 39위인데 선수평가가 9위라면 누적을 크게 감안하지 않았다고 논리전개되는 것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잘 이해가지않는군요

Updated at 2018-09-21 12:14:38

처음에는 누적이라는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단 댓글이라 제 의견은 누적이라는 용어가 없다는 부분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누적을 반영했다는 것을 말씀드렸을 뿐이니 그 부분은 시각차라는 말씀이시라면 동의합니다.

 

제가 누적이 없다는 부분으로 잘못 본 것이라면 사과드립니다.

Updated at 2018-09-21 12:21:40

댓글이 더 안달려서 여기다 답니다. 위에 댓글에는 누적이라고 처음에도 썼었고 그밑에는 후에 추가한건데 위에 써있는걸 못보셨나해서 밑에도 누적단어를 추가하긴 했습니다.

사실 전 선수평가할때 경기수를 엄청 고려하는 편이 아니라서 엠비드가 리그 10위권인게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그게 저런 랭킹을 내린 전문가들도 누적을 크게 감안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의견감사드립니다.

2018-09-21 12:23:18

댓글을 달다 제가 좀 흥분했었나 봅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8-09-21 11:33:35

별거아니지만 DPOY는 2위3위가 큰차이 없었죠 1위표은 오히려 AD가 더 받았고요

2018-09-21 12:07:59

1위와는 격차가 컸지만 2위표는 44 표 vs 3위 25표로 차이가 컸었죠. 총 점수에서는 24점 차이였으니 그런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시면 그 부분은 존중합니다. 1위표는 2 표 vs. 5 표일 뿐입니다.

 

고베어가 1위표를 무려 89표가 싹쓸이한 상황에서는 2위표를 고려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9-21 12:13:48

결숙 접수는 합산이니까요. 총합 500점 만점인 수상에서 1/20 수준인 24점차가 크게 차이났다고 말하진 않죠.

2018-09-21 12:12:22

2위 투표에서 말씀드린 건데 오해가 있었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2위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는 건 고베어를 1위로 찍은 대부분이 엠비드를 2위로 찍었다는 것이라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이 부분은 시각차일 수도 있겠네요.

2018-09-21 12:15:53

사과하시진 않아도 되는데;;
1위 고베어 2위 엠비드 3위 AD라는 여론이 형성되어있긴 했는데 그게 2위와 3위의 격차가 크다라고 해석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의견 교환 감사드립니다

2018-09-21 10:47:03

커리 너무 높긴하네요 ;;

2018-09-21 10:52:16

듀란트보다 커리가 더 높은게 의외네요

2018-09-21 10:56:42

1.르브론
2.듀란트
3.하든
나머지는 개인적인순위라고 생각

2018-09-21 11:17:43

듀란트가 2위일줄 알았는데 커리 너무 높네여

Updated at 2018-09-21 11:49:14

위에 커리 저평가가 너무 심한데요?커리가 우승하자고 강팀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근5년간 커리만한 업적달성한 선수가 몇이나 더있죠?커리가 팀빨이라기엔 커리있고 없고 골스 승률도 유의미하게 차이나지 않았나요?

Updated at 2018-09-21 12:28:52

플옵은 듀란트 캐리지만 시즌에서는 오히려 커리가 듀란트보다 평득도 높죠(부상으로 출장시간이 적긴하지만)

2018-09-21 11:48:44

쓰리핏을 향하는 왕조팀의 주인인데 커리순위 이해가능한것 같은데요
팀순위까지 생각한다면

Updated at 2018-09-21 11:56:20

커리는

cbs 4위

si 3위

espn 2위 네요.

 

하든보다 낮게 놓은 매체는 한군데도 없다는건 흥미롭네요. 매니아에서는 나름 파이어 났었는데..

 

2018-09-21 12:04:15

하든 활약이 정규시즌에 비해 플옵에서 저조했기 때문일까요?
세 매체 전부 커리가 하든보다 높은 순위를 가져간건 좀 신기하네요.

2018-09-21 13:30:18

하든은 크리스 폴 영입 이후 팀 순위가 전에 없던 호조를 찍으면서 MVP를 수상했기 때문에 플루크적 성향이 강하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많겠죠

Updated at 2018-09-21 15:15:50

이미 MVP 수상 전에도 2위를 두번 한 선수에게 플루크적 성향이 강하다고 판단한다는 건 어불성설 같네요.

2018-09-21 15:11:09

아.. 미처 그 전전 시즌을 고려하지 못했군요, 제 실수입니다.

2018-09-21 14:49:36

플옵에서 예상보다 못 해서 그런거 같아요

Updated at 2018-09-21 12:02:01

최근까지 정규시즌에서는 커리의 평득이 듀란트보다 높거나 같았습니다 플옵 가면 달라지지만 정규시즌동안은 커리가 일옵션으로 운용되죠

저번 시즌은 야투율 49.5 삼점 42.3 자유투율 92.1로 180클럽을 목전에 뒀었고 per 28.2 ts 67.5% ws/48 26.7%등 2차스텟도 높았구요

정규시즌만보면 하든 원탑에 커리 2등정도고 플옵만 보면 릅듀 투탑에 커리가 3등은 됩니다

평균을 내든 정규 플옵 한쪽만 보든 3위안에는 들만하죠

2018-09-21 12:21:08

정규시즌에 커리가 2등이라는건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게임수가 51경기로도 확연히 적고 2차스탯이 좋아도 1차 스탯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상위 플레이어들이 존재하니까요 

2018-09-21 12:58:52

팀성적도 고려해야죠 저저번 시즌은 듀란트도 장기부상으로 빠졌지만 랭킹은 높았습니다

최상위팀 에이스와 중하위권팀 에이스를 스텟만으로 비교하지는 않구요

2018-09-21 12:50:04

정규 시즌도 어딜봐도 르브론이 2등이죠....

2018-09-21 12:00:35

 커리 순위가 높아보이긴 하나 생각해보면 납득이 안갈 순위도 아닌것 같습니다. 2MVP에 리핏한 골스의 핵심멤버에요.. 스탯도 최상급이고.. 

저는 커리 순위가 그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9-21 13:40:07

현재 빅4 전력의 시작점이자
듀란트 오기전 2년 연속 서부를 재패하고 한번 우승한 사나이죠
애초 무적 골스의 전력이 커리 파생력에서 비롯되는게 사실이라서 전 르브론만 고정이고 커리 듀란트 한명 더 보태면 하든까지는 취향 차이라 봅니다
하든도 본인팀을 시즌 최다승 팀으로 만들고 사기전력 골스와 7차전간 시즌mvp니까

2018-09-21 12:22:29

커리 저평가 저평가 하시는데 이건  팀 랭킹이 아니라 선수 개인 랭킹입니다.

개인적으로 2등은 고평가가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럼에도  5등 안에는 확실한 선수이죠 

2018-09-21 12:48:05

 리그 2연패의 여러 주역들 중 첫번째가 듀란트인데, 르브론을 1등으로두면 2등은 듀란트여야 한다고 봅니다.

파엠 Repeat했는데 같은 팀 다른 선수가 (커리일지라도) 더 높으면 그게 부자연 스럽죠.

반대로  커리가 파엠 2연패했는데 듀란트가 선수평가에서 2등이라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

애초에 듀란트/커리가 골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동일한데, 듀란트가 플옵 /파이널에서 명백히 더 잘했으니 파엠을 2번이나 탔고, 그에 따라 적어도 올해 시즌전 평가에선 커리보단 순위가 높아야 하는게 자연스럽죠 

2018-09-21 13:17:31
두 선수의 1617 플옵 성적입니다.
 
듀란트: 15 게임 28.5점 4.3 어시 7.8 리바 55.6% FG/44.2% 3P 1.3블럭 PER 28.6 TS 68.3 % 
커리:   17 게임 28.1점 6.8 어시 6.3 리바 48.4% FG/41.9% 3P 2.1스틸  PER 28.1 TS 66 % 
 
파이널은 듀란트가 엄청났지만
플옵 전체로 보면 커리와 큰 차이는 없고  오히려 1라운드는 부상으로 절반이상 빠졌습니다. 
 
파이널 2차전 시점까지만 해도 커리가 여러 스탯에서 더 좋았는데 역전 당했죠.
 
그리고 이 1617 정규시즌은 듀란트가 한달을 결장했는데 커리가 다시 에이스로 팀 끌고 가면서 
듀란트 빠진 직후, 초반에 좀 흔들렸다가 14연승하면서 전체 1위 확정하고 67승했죠. 
마지막 한달의 순위경쟁은 정말 중요한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당시 강팀들과 줄줄히 만났는데 그걸 다 연파하고 샌안에게 2위 뺏겼다가 다시 탈환하고
순위 굳혔습니다. 
 
1718 은 반대로 커리가 많이 결장해서 듀란트 의존도가 높았구요.
 
그래서 골스의 2연패에 '2년 다' ' 플옵도' '정규시즌도' '명백하게'  
듀란트가 더 기여했다~ 라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기여했다고 생각하고요. 
 
파엠에 대한 논의는 지겹게 나와서 좀 피하고 싶었지만 
파이널에서 듀란트가 더 잘한 것은 맞는데   이번 1718 파이널보다는 컨파가 더 어렵고
힘든 무대임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고  컨파에서는 커리도 괜찮았죠.   
1617 플옵에서는 파이널 빼면 커리가 더 잘했다 봐도 무방하고요. 
파이널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은 너무 파엠이라는 결과 지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뭐 순위가 듀란트가 더 높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저기 패널들의 vote 로 결정된 것이고 선정과 투표 방식등이 어땠는가에 따라 약간의 특이결과는 
나올 수 있겠죠.
 
어느 정도 수용 가능 범위는 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2018-09-21 13:27:16

안내주신 스탯으로 보면 둘다 비슷하죠. 그러니 둘 평가에서 더 중요한 건 누가 더 중요하고 더 힘든 무대에서 “더” 잘했냐 입니다. “누구도 잘했다”가 아니구요. 스탯을 예로 드셨으니 양 파이널은 말할 것도 없고, 가장 큰 위기인 작년 컨파에서도 듀란트가 그 답지 않게 기복이 있었지만 더 잘했죠.

“평득 : 듀란트 30.4점 / 커리25점이였고, 3점 성공률도 39.6% (평균 7개 시도) / 36% (평균 10개 시도)”듀란트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제일 위기였던 컨파에서도 더 나은 활약을 했는데 파엠에 지향적이라는 지적엔 동의할 수 없네요.

Updated at 2018-09-21 13:48:10

'그냥 현 시점 플레이어 랭킹'으로는 각 매체의 결과를

말씀하신대로  르브론 , 듀란트가 1,2위를 독식 중입니다.


근데 일단 이 순위는 

   '다음 시즌에 어느 정도 잘할 것이냐 ~' 라는 순위입니다.

 

3핏 도전하는 와중에 듀란트가 파이널에서 보여주었듯이

좀 더 커리 위주로 오펜스를 가져가게 양보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는 있겠죠. 

여전히 골스는 두 선수 중심으로 둘이 비슷한 비중으로 갈 겁니다. 

 

그리고 선정 방식에 따라서도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죠. 

이런 매체의 선정방식이 참 다앙한데~~ ESPN 이 이번에 어떻게 했는지

아주 명확하게는 소개가 안된듯한데 방식이 특이했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그리하여 다가오는 시즌활약도를 가지고, 좀 특이한  방식으로  

10번을 선정하면  7, 8번은 르브론은 1위 고정, 듀란트가 2위 를 가져가는 가운데   

1,2번은 커리나 하든이 2위 정도 하는 의외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이게 그중 하나 정도로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2018-09-21 13:52:28

말씀주신대로 "18-19 시즌에 누가 제일 잘할까?"로 평가했다면 말씀대로 선정 방식이 특이할 수도 있고, 예상 + 기대감이 녹아들었을 수도 있으니 위 순위도 이해가 갈거 같네요,.

 

다만 많이들 오해하신 부분이 본문에는 나와있지만 제목이  "ESPN 2018 선수랭킹 탑텐 Top 10" 이니 다른 순위로 오해한 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2018-09-21 13:58:10

저는 이 순위에 태클걸 생각이 전혀 없긴한데,

한가지만 좀 다른건, 파엠관련해서...

제가보기엔 컨파도 듀란트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18-09-21 13:12:15

 우리 듀랭이가 1위할겁니다

2018-09-21 14:43:16

우승팀 에이스가 1등이 아니라 4등이라

Updated at 2018-09-21 16:19:17

우승팀에이스가 1위 아니었던 적은 꽤 많아요

그리고 듀란트 1위인 곳은 아예 없는 것 같네요.

2018-09-21 14:51:24

개인적 탑텐

 

1.르브론

2.하든

3.듀란트

4.AD

5.커리

6.웨스트브룩

7.쿰보

8.레너드

9.엠비드

10.릴라드

2018-09-21 15:12:33

저도 갠적으론 릅듀하 삼대장 아래 AD or 커리 개인취향차이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CP3가 실력으로 커리한테 전혀 뒤진다고 생각안함

2018-09-22 08:22:08

개인적으로도 CP3를 높게 보지만 실력으로 밀리지 않는다면 클리퍼스 시절 1옵션으로서 결과물을 보여줬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09-21 17:47:11

커리 2등~
MVP가자

2018-09-22 06:17:39

1등 르브론 원탑에
2등그룹 듀란트 커리 하든
이정도로 보는게 일반적인 전문가들 평가인데
커리가 2위로 놓이는게 논란이 될만한 일인가 싶네요

2018-09-22 08:49:36

커리 2위 충분히 공감됩니다

2018-09-23 21:27:41

 르브론은 언제까지 1위를 할까요.? 조던 이후로 가장 압도적이네요.

Updated at 2018-09-23 23:17:34

전 르브론의 팬이어서 르브론을 몇번이나 우승문턱에서 좌절시킨 커리를 인정은 하지만 많이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신자이며 가정적인 모습에 끌려서 대놓고 좋아하진 못하는 애증의선수로 제겐 느껴졌습니다 커리의 실력을 폄하하시는 분이 많은데요....저는 그냥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면 그렇게생각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큰 부상만 없다면 저는 2위라는 의견에 절대수긍하는 입장입니다(이와는 별개로 르브론의 팬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듀란트 1위 릅롼 3,4위 정도로 봅니다 이미 커리어의 최고점은 좀 지났다고 보여지네요..)...솔직히 레이앨런의 시즌삼점 기록을 이렇게 대수롭지않게 몇차례나 ,아직도 향후 커리어의 프라임에 수년간 머무를 수 있는 선수가 깰줄은 몰랐습니다...그리고도 두번우승하며 팀의 1옵션역할도 해냈구요...새로운개념으로 엔비에이 역사에서 큰획을 그은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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