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 저비악 ?!!!

저비악이 이번 시즌 13mil로 계약 만료되고
카터는 이번 시즌 15mil, 다음 16, 다다음 17이군요.
뉴저지가 카터의 장기계약을 덜어내고 샐러리를 단번에 비우는 것에 목숨을 걸고 있다면
바꾸는 것 자체는 얼추 가능하겠습니다.

그냥 클블지역에서 나온 찌라시성 루머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카터를 팔려면 이미 뉴저지단장이 팔았을겁니다.

일가-벤-르브론-카터-웨스트 정도라면야.....루머로 그치지 말고 현실화 되길.......
르브론-카터 라 생각만 해도 멋지군요. 휴먼 하이라이트필름이 동시에 마구 찍히겠군요.

그냥 캡스의 희망사항일뿐이죠... 이번 플옵을 겪고나서 클리블랜드가 제임스외의 확실한 득점원을 찾는다고 혈안이 되어있는건 안봐도 비디오인데 그냥 찌라시성으로 이리저리 찔러보는거죠... 아무리 카터의 위상이 약화되었어도 카터같은 슈퍼스타를 그냥 샐러리비우기용으로만 확실하게 쓰일수있는 저비악급의 선수와 1대1로 바꾸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일이죠... 하여튼 카터 요즘에 속좀 쓰리겠네요...;;

클블쪽에서 저비악에 +를 1라픽 두장이랑 2라픽 1장정도에 현금 + 2밀정도 연봉의 유망주 (깁슨정도가 있겠군요. 웨스트 혹은 둘다 합쳐서)를 준다면 성사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뉴저지가 확실하게 2010프로젝트를 한다고 한다면 픽두장에 깁슨정도의 유망주 , 12밀의 샐러리 , 현금 .

카터가 있다고해서 당장 우승권은 커녕 플옵진출도 의심가는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지난시즌보다 전력이 나아졌다고 하기 힘든상황에서 다른 팀들 (예컨대 토론토)이 착실하게 약점을 보완하고 있으니까요. 인디애나도 나름 괜찮게 꾸려나가고 있구요. 시카고 , 마이애미도 치고 올라올 거라고 봅니다.

라고 썼는데 글을 자세히 보니 1:1이라............ 흠.... 아무리 그래도 픽 1장이라도 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

미래를 위해 받아올 거 뉴저지가 다 받아낸다면 양팀 모두에게 나쁜 딜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카터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도 나이가 점점 먹어가고 있어서 팀의 주축으로 우승에 도전할 적기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셀러리를 비운다고 해도 리빌딩에 틀이 있어야 진척이 될텐데.....2010년 프로젝트를 해도 팀에 기반이 있

어야 애들을 물어올 수가 있죠

그리고 그 카드가 카터라면 1라운드 픽 2개는 있어야 저비악이랑 맞을 것 같은데요....뉴저지도 카터까지 팔면 관

중 끌어모으기 힘들어질텐데요(이천원이 중국팬 끌어온다고해도 얼마나 올지....)

아무리 그래도 카터를 달랑 샐러리 비우기를 할까요.

저비악에 최소한 1라픽이나 유망주는 껴야 하는거 아닌지.

만약 1:1이 성사된다면 클블도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지 않을까염.

카터와 르브론 조합은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한선수가 특별히 다른 한명보다 두드러진 점이 있다면 모를까 겹치는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카터가 클블가면 어차피 르브론의 그늘에 가려질수 밖에 없는데 이전 카터의 행동을 생각해보면 그런 역활을 잘 수긍할것 같지도 않구요

와...이건 뭐지...컵책을 능가하는 단장의 탄생인가!!!

제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한팀에서 만나는 루머가 나왔네요..
상상만 해도 환상적인 이야기지만..(물론 두 선수가 조화를 이룬다는 가정아래)
게임에서도 불가능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루머가 이루어진다면... 네츠의 단장은 NBA Live나 NBA2K의 컴 AI보다도 낮은...

기대하지 맙시다..

설마..

네츠단장이 멤피스단장이냐..

키키벤더웨이... 무슨생각이지

저비악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어디 저비악으로 카터를....카터가 뉴저지에 나 태업할거야 이렇게 말하지 않은 이상

절대 일어나기 힘든 트레이드라고 봅니다.

저비악+@로 카터라..........된다면야
그러나 현실은

그냥 루머로 끝날듯 싶어요.

그리고 카터와 제임스는 안맞아 보입니다.

제임스를 2인자로 내릴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선수를 찔러보는게 더 현명한 처사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