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연안 4팀 최상,최악의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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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07 22:10:34

최상,최악의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새크라멘토 최상의 시나리오 - 베글리가 샼 이후 가장 충격적인 신인센터가 된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올해 유로출신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새크라멘토 주민들이 WCS을 보기 위해 줄을 선다. 힐드가 NCAA의 3점성공율을 NBA리그에서 시전한다. 랜돌프의 현란한 핑거롤에 거빈옹이 좋아요를 누른다. 실질적 1픽은 자일스였다. 비엘리차의 뛰어난 활약에 필라팬들이 가슴 아파한다. 요기페럴이 제2의 아톰으로 불린다. 론조볼이 2픽은 팍스여야 했다고 인정한다. 디박이 대박이라고 불린다.  최악의 시나리오 - 베글리가 베넷 이후 가장 충격적인 신인센터가 된다. 보얀 보그나노비치가....아 미안하다 또 이름을 잘못 불렀다. 새크라멘토 주민들이 LOL WCS를 보기 위해 줄을 선다. 힐드가 NCAA의 3점성공율을 바하마리그에서 시전한다. 랜돌프의 현란한 핑거 갱사인에 성남시장 은수미가 좋아요를 누른다. 실질적 1픽은 테이텀이었다. 비엘리차의 뛰어난 수트핏에 필라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린다. 요기페럴이 농구는 키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라바볼이 팍스 후? 를 연발한다. 디박이 올해도 쪽박을 찬다. 클리퍼스 최상의 시나리오 - 토바이어스가 LA의 멜로가 된다. 길저스는 최고의 스틸픽이 되고 제롬을 픽한 이유를 모두가 납득하게 된다. 테오도시치가 클리퍼스에서 CP3의 재림이 된다.  음바아무테가 르브론을 락다운시킨다. 루가 올해의 식스맨상과 평득25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갈리나리가 건강하게 플레이하고 보반이 달리기 시작한다. 리버스가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는 날이 많다. 도련님이 뉴욕에서 아버지의 플옵진출을 TV로 지켜본다. 카와이가 LA이라면 어떤 팀이라도 상관없다고 인터뷰한다. 최악의 시나리오 - 토바이어스가 LA의 멜로가 된다. 아 정확히는 LA의 OKC의 멜로가 된다. 길저스는 최고의 망픽이 되고 제롬을 픽한 이유는 인류의 7대 불가사의가 된다. 어느 누구도 CP3를 대신 할 수는 없다. 음바아무테가 르브론의 하이라이트필름에 등장한다. 루가 두명의 여자친구를 모두 잡는다. 보반이 오늘도 코트 위에서 산책을 하고 갈리나리는 수트를 입고 벤치에서 박수를 친다. 하루가 멀다하고 리버스가 벤치에서 뛰쳐나와 심판의 멱살을 잡고 여름에 트레이드로 돌아온 도련님이 그런 아버지를 뜯어말린다. 카와이가 LA에는 팀이 1개밖에 없지 않냐고 기자에게 반문한다. 포틀랜드 최상의 시나리오 - 릴라드가 서브룩을 제치고 다시 올앤비에이 퍼스트가드가 된다. 맥컬럼이 탐슨을 뛰어넘는 슈팅가드가 된다. 알파룩이 팀의 플러스알파가 된다. 너키치가 태평양지구에서 샤크놀이를 시전하고 가자미플레이의 대가라 불린다. 세스의 농구실력이 형의 수준으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하클리스가 주전이되고 터너가 후보가 된다. 그제서야 터너가 정신을 차린다. 골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닉스타가 커즌스 앞에서 빅샷을 성공시킨다. 드렉슬러 이후 최초로 컨퍼런스파이널에 진출하고 블레이저매니아들이 이성을 잃고 매표소로 달려간다. 최악의 시나리오 - 릴라드가 존월에게 또 밀려서 nba2k 가드순위권에 들지 못한다. 중국에서 맥컬럼의 리닝슈즈가 탐슨의 안타슈즈보다 안팔린다. 알파룩이 팀의 공식 수트룩이 된다. 너키치가 태평양산 샥스핀을 즐겨먹더니 가자미플레이를 던져버린다. 세스의 골프실력이 형의 수준으로 올라온다. 터너가 주전이 되고 하클리스가 후보가 된다. 터너는 오늘도 제 정신이 아닌 플레이를 한다. 골스와의 경기날 닉스타가 커즌스에게 또 쳐맞는다. 헬서부에서 포틀랜드가 플레이오프를 탈락하고 블레이저매니아들이 이성을 잃고 선수단 버스에 달려든다. 피닉스 최상의 시나리오 - 부커가 10억 농구팬들의 우상이 된다. 에이튼이 실링에 걸맞는 플레이를 펼치고 로빈슨의 재림으로 불린다. 코비의 길을 걷는 잭슨에게 포스트 이궈달라라고 했던 평가는 실례였다. 아리자가 올디펜스프팀에 들어간다. 미칼의 활약에 필라팬들이 울분을 토한다. 홈즈와 워렌의 포텐이 드디어 터지고 벤더는 동유럽의 천재가 맞았다. 라이언을 재기시킨 이고르가 신으로 불린다. 내쉬도 이루지 못한 컨파우승을 부-조-에 트리오가 이뤄낸다.  최악의 시나리오 - 부커가 10억 아재농구인들의 공적이 된다. 에이튼이 1픽에 걸맞게 오든의 재림으로 불린다. 실링이 포스트 이궈달라라고 했던 조쉬에 대한 평가는 이궈달라에게 큰 실례였다. 플옵 탈락이 결정되던 경기날, 아리자가 또 3점슛 9개를 던진다. 미칼의 삽질에 선즈팬들이 오물을 토한다. 홈즈와 워렌이 트레이드된 그 팀에 가서 포텐이 터지고 벤더는 동유럽의 특수반이었음이 드러난다. 모두가 알지 않는가. 대릴모리 그는 진정한 신이다. 선즈의 발암플레이에 캐빈존슨이 화병으로 병석에서 숨을 거두고 방문한 선즈 선수단에 미셸리가 부조에 얼마를 할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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