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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nba 입문계기에 대해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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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02:01:34

저는 할만한 게임 없나.. 하다가
2k 17로 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느바 좋아하시는 거래처사장님과
이야기하다보니
되게 이상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회원님들의 입문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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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8 02:06:58

코비의 개인기와 레지밀러와 조던의 동부 라이벌 경기들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WR
2018-08-18 02:09:15

어떤 매체에서 접근하셧나요??
저희 아버지는 아홉시뉴스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 던컨을 보시고 입문하셧더라구요

Updated at 2018-08-18 02:20:58

지금은 농구보기 너무 편하지만 제가 아주 어린 꼬맹이적에는 볼곳이 없어서 afkn 미군방송(?)에서 우연히 틀어주는 nba농구를 보면서 와 너무 잘한다 감탄을 했었던게 시작 같네요. 물론 조던은 너무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케이블에서 일주일에 한경기씩 해주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조던 2차 쓰리핏 시절 레지밀러와 동부컨파였었나 그럴거에요. 레지밀러가 조던을 살짝 밀고 버저비터 넣고 좋아서 빙글빙글 돌던 장면이 어릴적인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뒤 앨런 아이버슨, 샤크, 코비, 카터, 티맥등 스타들을 계속 볼수 있었죠.

2018-08-18 11:12:30

헐 진심 저 닭살 돋았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장면 조던밀치고 빙글빙글 그장면..

우연히 보고 팬이되어서 보기시작해서..

 nba보게 되었네요..

대박..................

2018-08-18 02:08:34

한 2년전인가... 티비를 보다가 spotv에서 "황금전사 22연승" 라고 맨트가 나오길래,뭔 팀이 22연승이나 하지? 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2018-08-18 02:11:14

조던 1차은퇴후 야구후 복귀때 워낙국내서도 떠들석해서 그즈음부터 루키사봤었네요

2018-08-18 02:13:10

저도 2k시리즈하다가

2018-08-18 02:16:48

꼬마시절 뭣도 모를적 조던 중계 시절 제외하면 2001년 경인방송 (i tv) 국내중계 시절 아이버슨 때문에
깊게 빠져버렸었죠

2018-08-18 02:19:26

제이슨 윌리엄스와 스티브 내쉬 경기로 입문했어요! 패스를 어찌나 그렇게 잘하던지 이상민 김승현보다 더 화려하고 멋지더라고요! 그렇게 입문했어요

2018-08-18 02:22:22

윗분들에 비하면 저는 갓난아기 수준이네요 군대에서 할 게 없어서 티비보다가 포르징기스에 빠져서 그만...........

처음에는 선수를 보며 경기를 보다가 보스턴 팀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보스턴에 정착했습니다

2018-08-18 02:23:05

초등학생 때 농구라는 스포츠를 알게 되고
그즈음 세계최고의 리그인 NBA의 농구황제라는 사람이 은퇴한다라는 뉴스을 봄
그 다음해 그 농구황제의 후계자가 데뷔한다길래 찾아보기 시작하다가 그 동기인 웬 팔팔한 3번 가드에게 꽃혀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2018-08-18 02:25:57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으로 관심 갖게 됐고, 94년 페니/모닝 내한을 기점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네요.

2018-08-18 02:25:59

르브론의 팬은 아니지만..

르브론의 파이널에서 ‘The Block’으로 입문했습니다!
그 이후 하든과 갈매기, 타운스 팬이 됐구요

Updated at 2018-08-18 02:34:06

 

 

 

 

 

2018-08-18 02:42:42

농구에 크게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 NFL NHL MLB 이렇게 보다 이왕 보는거 4대 스포츠 1개 마저 보자

라고 생각해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를 기점으로 보기 시작했네요

Updated at 2018-08-18 03:01:05

우연히 농구게임 찾다가 nba live 2007 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메인화면이 계속 특정 선수로 바뀌면서 그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나오는 방식이었죠. 그중에 어떤 백인남자가 꼴사납게시리 장발 생머리를 뒤로 넘기고 있길래(네, 내쉬입니다)심하게 비호감이라 생각했습니다만...플레이가 그냥...너무 좋더라구요. 그 구석에서 조그맣게 재생되던 짧은 영상에 완전히 매료됐어요. 당연히 게임 안의 영상이 부족해서 내쉬의 영상을 여기저기 다 뒤져봤었죠.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KilbZ7rjTSs

은근히 중복장면 넘기면서 끝까지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2018-08-18 03:11:14

와‥‥ 영상도 영상이지만 이 노래들은 정말 추억에 젖게 하네요

2018-08-18 04:28:13

그렇죠 저땐 참 싱싱(?) 했는데

2018-08-18 03:04:53

90년대에 뉴스에서 보여주던 조던이 멋있어보여서...

덤으로 누군가가 학교에 갖고왔던 농구잡지와 AFKN에서 틀어주던 NBA 경기도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2018-08-18 03:06:06

정말 제대로 보기 시작한건 듀란트 입니다

먼치킨을 좋아하는지라

아직 오클 3인방이 루키나 다름없던 시절부터 쭉 지켜봤네요

2018-08-18 03:10:03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어렸을땐 보고 체험하는게 중요하다고 출장가실 때마다 저를 데리고 가셨네요. 그 때 NBA직관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처음 직관한 경기가 시애틀이라 저도 모르게 시애틀에 맘이 갔던 것 같아요.

2018-08-18 03:10:24

전 유튜브에서 데릭로즈 하이라이트로 처음 접하고

농구는 몰라도 이름은 안다는 마이클 조던을 통해서

NBA를 알게 되어

르브론에 빠져 NBA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2018-08-18 03:13:20

초6때 농구화(휠라)가 이뻐서 샀는데 알고보니 그랜트 힐이라는 선수 신발이더라구요!그때부터 nba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2018-08-18 03:19:24

12-13시즌 플레이오프 6차전보고 nba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하고 그때부터 챙겨보기시작했던거같아요!

2018-08-18 03:19:42

진짜 운동이랑은 담 쌓고 사회성도 부족한 어린이였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학원에서 같은 학교 다니는 한 친구를 만났는데 글쎄 이 친구가 nba에는 덩크로 농구골대를 부수는 사람이 있다는겁니다. 거짓말 같은 얘기에 호기심이 동해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진짜로 샤크가 골대 여럿 해먹더라구요
그리고나서는 빈스카터의 덩크를 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였죠. 매니아도 농구도 그렇게 시작했네요

2018-08-18 03:30:06

고딩때 Nba live 99로 입문했죠. 그때부터 인터넷 자료도 찾아보고 잡지도 보고 그랬는거같네요^^ 그러다가 샤킬오닐, 앤퍼니 하더웨이 보고 뻑가서 농구화도 내돈주고 첨 사보고 그랬네요

2018-08-18 03:38:30

중학교때 농구 입문하고서 학교 탑먹어야 되겠단 생각에 찾아보다가 덜컥 입문해서 무한 동기부여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그 당시 목표도 달성!

2018-08-18 03:49:57

저같은분 없을겁니다.. 군대에서 앰뷸 운전병이었는데 군의관이 nba팬이라 폰으로 막 보여주고 커리 쩔지 않냐고 막 그래서 nba 입문하여 르브론팬이 되었네요(?)

2018-08-18 04:36:49

조던 스페이스잼 보고 좋아했는데, 허재랑 김승현 때문에 농구 보다가 코비와 르브론 덕에 nba입문하고 현재까지 보는 중입니다. 매니아는 안지 얼마안됐습니다.

2018-08-18 05:01:55

같이 농구하는 형이 루키 기자였어서 자연스레 보게 됐습니다.

2018-08-18 05:25:48

딱 조던 샤크 코비만알고 르브론은 지나가며 들은정도였는데 9시뉴스에 르브론 히트이적때 유니폼불태우는거보고 뭐지..저정돈가?하다가 1011시즌 자연스레 르브론팬으로 입문했습니다. 그때 로즈 mvp시즌 센세이션이라 친구가 신고있던 신발이 로즈1, 전 르브론8샀죠. 그 시즌인가는모르겠는데 샌안이 골스한테 1라탈락하고 보너형님 허탈한 표정 기사봤던기억나고 바이넘이 바레아상대로 팔꿈치 찍은거 기억나네요..

2018-08-18 07:30:00

제대하고 빈둥대며 티비나 보던 시절이었는데 스포츠채널에서 중계를 보고 엄청 열광적인 분위기에 반했던거 같아요
2008년 이었고 티디가든이더군요

2018-08-18 07:38:13

짐승 그리핀 하이라이트요

2018-08-18 08:07:11

미국에 사니 자연스럽게 3대 스포츠 좋아하는데 (농구가 가장 마지막이었죠..)

국내와서 조던 vs 바클리, 슬램덩크, 농구 인기로 인해서 점점 좋아하게 됨

2018-08-18 08:14:13

그리핀 올스타전 덩크보고 입문했어요

2018-08-18 08:18:41

14-15 커리입니다

2018-08-18 08:20:12

그리핀-폴-디조던

세명 앨리웁 모음 영상이 계기가됐습니다

2018-08-18 08:29:36

군대 현역 때 휴가나와서 일요일 영어시험 치러 가기 전 요새 쫌 핫하다는 커리가 나온다길래 풀경기를 한번 시청해봤습니다. 근데 그 경기가 오클과의 앵클게임...

2018-08-18 08:39:03

2k14 나올시절 김민구선수 신인때 응원하다가, 게임으로 농구즐기고 싶어서 다운받고, 게임도 시청해보자했는데 유명한르브론부터 보고 그재미에 빠졌는데,

그다음날 커리경기보고나서 바로 커리팬됐엇지요

2018-08-18 08:49:22

친구따라서 NBA보다가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속공대결 가져가는게 매력적이었네요

2018-08-18 08:50:10

2004년 파이널때 nba는 커녕 농구의 '농'자도 모를때, 친구들이 파이널 내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그떈 진짜 마이클 조던도 이름만 들어본 때라 샤킬 오닐, 코비 하나도 몰랐어서 친구들이 다 레이커스 뽑을때 저는 벤 월라스의 아프로가 마음에 들어서 디트로이트 뽑았다가 혼자 이긴 이후로 nba에 빠져있습니다.

지금은 그때 만큼은 아니지만 선수들 키, 출신대학 이런거 쓸데 없이 외우고 다닌다고 어머니한테 혼났던 기억이....

2018-08-18 09:05:09

고딩때였던 13-14시즌에 페이스북 페이지 농구가 좋아에서 매일 느바 하이라이트를 올려줬는데 랍시티 빅3가 맨날 앨리웁 쾅쾅 찍는거보고 빠졌습니다

2018-08-18 09:39:36

초딩때 슬램덩크를 보다가 뭔 nba live 2003? 이라는 게임에 슬램덩크 패치가 있대요.

그래서 슬램덩크 선수들로 게임해보자 해서 그 게임을 하는데 패치가 오류가 났어요.

당시에 그냥 인게임하면 뉴저지 vs 샌안이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었는데 

거기서 Kidd랑 Duncan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누구인가 찾아보기 시작.. (그 전엔 아이버슨, 밀러, 조던 등만 알았어요)

2018-08-18 09:46:27

90년 언젠가 쯤에 이 게임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우연히 고른 팀이 유타 재즈였습니다.

그래서 한창 유타재즈 준우승하던 2시즌 전후로해서 몇년 유타재즈 응원했죠.

농구대잔치 시기랑 겹쳐서 국내 농구인기도 많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쭉 잊고 살다가 한 14-15년쯤부터 드리블러 커리(?), 한쿼터 37점 넣는 탐슨, Lob city 클리퍼스 소식들 보면서 복귀했습니다.

2018-08-18 13:46:47

아 이 오락
떡 떡 떠억
정말 결승까지 가려면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죠

2018-08-18 09:50:05

06년 파이널 때 처음으로 농구를 보는데
한 명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소름돋을 정도로
슈퍼스타는 다 저런가 생각했었는데
손 꼽히는 파이널 퍼포먼스인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2018-08-18 09:51:25

Derrick Rose MVP시절 보고 입문했어요!! 아직도 로즈의 부활을 꿈꿉니다. 코트위에만 피어있길

2018-08-18 10:55:10

김승현 전성기 -> NBA급이다 -> NBA가 뭐지? -> 드웨인 웨이드 05-06 파이널 원맨쇼 ( 입문 ) -> 웨이드가 확고부동한 슛팅 가드 넘버 1일 줄 알았는데 아니래 -> 코비와 빈스카터를 봄. -> 이 사람들 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MJ... WOW.

 

라는 루트로, 결국엔 조던을 제일 좋아하고 있습니다.

2018-08-18 10:59:29

AFKN 이요..

2018-08-19 10:07:31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제임스 워디의 플레이를 보고 NBA를 시작했습니다. 

2018-08-18 11:10:01

조던의 1차 복귀때 관심 갖기 시작해서 카터의 간지에 반해 본격적인 팬질 하며 입문하게 되었어요

2018-08-18 11:26:33

고등학교 1학년 정보와 컴퓨터 시간에 컴퓨터로 딴짓하다가 NBA와 르브론을 처음 봤는데..
그렇습니다. 그 날이 디트침공이었습니다.

2018-08-18 12:59:18

쌩뚱맞지만 문피아 소설사이트에서 김군님 농구소설인 One Game 보고
Nba팬이 되었습니다
이번시즌 너무기대하고 있어요

2018-08-18 13:48:52

NBA LIVE 95부터 시작해서
97이 정점찍고 빈스 카터 따라서 놀다가
뉴저지 네츠에 정착
어느덧 그 친구는 떠나고 저만 브루클린에 정착했네요

2018-08-18 14:14:17

AFKN이요.....

2018-08-18 14:19:54

엉클드루입니다!

2018-08-18 14:42:21

저는 군대에서 우연히 덩콘을 봤는데 애런 고든이랑 잭 라빈이 날아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사람 맞나 싶었는데 그 다음날 시카고 유타 경기에서 버틀러가 혼자 50점을 넘게 넣길래 이게 말이 되나 했는데 며칠뒤에 골스 경기 보고 느바 입문 했습니다 지금은 휴스턴 디트로이트 팬입니다 하하하하

2018-08-18 15:13:55

슬램덩크로 입문했습니다(조던=서태웅

2018-08-18 15:53:14

김승현 선수 광팬이였고 느바는 유명한 선수들 하이라이트만 챙겨봤는데 하이라이트 속 가장 멋있었던 cp3와 그리핀이 함께한다는 소식듣고 제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2018-08-18 17:22:01

Afkn 조던

2018-08-19 14:38:33

슬램덩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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