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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오그먼이 한국에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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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02:23:22

네 당연히 선수로는 은퇴한지 좀 되서 아니고!

코치로 왔네요 kcc에서 데려왔는데 아직 한곳 외에는 기사는 없네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올랜도 시절에 꽤나 쏠쏠했던 스윙맨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스테이시 하면 wwe 스테이시 키블러가 떠오르긴 하지만.. 제가 지금 무슨 소리를..

여튼 반갑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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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7 03:42:08

예전에 NBA 선수 중에 가장 평균적인 신체 조건을 가진 선수가 누구인가 선정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아틀란타 시절의 스테이시 오그먼이 가장 NBA 평균 선수라고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스카티 피핀의 하위호환? 무키 블레이락이 있었던 당시 아틀란타도 괜찮은 팀이었던 기억인데 (무톰보도 있었던거 같구), 클리블랜드와 더불어 정규시즌 성적은 어느 정도 양호해서 항상 플레이오프는 나가지만 우승할만한 팀으로는 보이지 않는... 

2018-08-17 08:16:14

무키 블레이락 - 스티브 스미스 - 타이론 코빈 - 크리스챤 레이트너 - 디켐베 무톰보의 짜임새 있는 주전 라인업이었죠. 96-97시즌에 56승까지 했고 나름 동부의 다크호스였는데,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서 조던의 불스에게 1-4로 맥없이 발렸죠.

2018-08-17 11:06:35

의외로 불스 2기때 조던과는 플옵에서 딱 한번 붙었더라구요

2018-08-18 22:01:27

앨런 헨더슨도 있었죠?

Updated at 2018-08-17 11:05:31

그렇군요 이 선수가 운동능력이 걸출해서 플라스틱 맨인가 하는 별명도 붙은 기억이 있고 되게 탄력적이라 생각했거든요
http://ballislife.com/wp-content/uploads/2014/08/tumblr_m17c5xZ9hL1qm9rypo1_1280.jpg

https://youtu.be/advAxdbCdRU

키나 근육 체중등은 딱 nba 평균느낌나네요 기회되면 카드 구해서 싸인 받아봐야겠습니다

2018-08-17 05:01:48

플라스틱 맨.
포틀시절 오그먼과 반지 웰스의 포스트업이 하나의 옵션이었는데 눈 여겨 봤던 선수였는데 코치로 왔군요.반갑네요.

2018-08-17 08:11:57

선수로 우리나라에 온 적이 있습니다.
서울 올림픽 미국 대표 선수로..

대학시절,LJ,그렉 앤쏘니와 함께,
NCAA 2연속 우승을 달성한
UNLV의 중요멤버였죠.

현역 선수로 치면,
MKG와 유사한 캐릭터였습니다.
슛은 약하지만,
대단한 운동능력이 있었고,
수비도 좋은 스윙맨..

아틀란타에서 꽤 잘 해주었는데,
무톰보를 영입하기 위한 샐러리를 마련하기 위해,
트레이드되고..한번 트레이드되고 나니,
엄청난 저니맨이 되었습니다.

배런 데이비스 호네츠에 있을 때,
말년의 오그먼이 뛰었습니다.
탄탄한 몸으로 보여주던 수비와
가끔씩 포스트업 성공하던게 기억납니다.

2018-08-17 08:15:28

오옷... 오그먼이 감독으로 오다니!! 싸인 받으러 가야겠어요!!  

2018-08-17 08:21:17

그래도 나름 밀워키의 어시스턴트였는데 어떤 경로로 데려왔는지 신기하네요. 몇년 전 모교인 UNLV의 감독직도 노렸었는데 여의치 않았었죠.

2018-08-18 13:38:29

The 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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