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웨이드의 후예

 
3
  6237
2018-08-15 23:29:07

웨이드가 마이애미에서 1년 더 뛰고 은퇴한다는데 웨이드와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올라디포와 미첼 외에도 더있을거ㅠ깉은데 잘 안떠오르네요...)


30
Comments
2018-08-15 23:42:06

로즈 전성기는 어땠나요 직접 보진 않았지만 비슷한 면이 있다 들어서

Updated at 2018-08-15 23:49:27

로즈도 독보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선수라서 웨이드와는 차별화된다고 생각합니다.바스켓 아크로바틱의 초절정을 보여준 선수

WR
2018-08-16 00:00:37

동의합니다^^로즈는 로즈만의 매력이 있죠!!(물론 다른 선수들도 있지만요...)

2018-08-16 00:03:34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생각해보자면 아직 어린 선수들이긴 하지만 뭔가 덴버의 젊은 가드 두 명 (개리 해리스, 자말 머레이)가 생각이 나고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도 어떻게 껴넣어볼수 있을까요....

2018-08-16 00:06:28

미드레인지 게임이되고 운동능력 좋고 수비가 좋아야한다.. 그나마 미첼 올라디포외에는 버틀러 정도 아닐까요? 근데 또 따지고보면 별로 안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Updated at 2018-08-16 00:11:17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드 같은 포스트 플레이어는 가드 중에 없는 것 같아요.

2018-08-16 01:45:49

없습니다.
플레쉬 라는 별명 처럼 진짜 번개처럼 빠르면서 낮고 부드러운 드리블
언더사이즈 슈가인데 힘이 장사고 골밑 마무리가 탁월하며 미드레인지가 완성형인 그러면서 앞선 질식 수비후 속공이 역대급인....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우승당시 파이널에서의 활약이란....

2018-08-16 10:22:43

말씀하신 그 분은 동부 센타 아닌가요?

2018-08-16 10:33:04

언더사이즈 블락 왕이죠.

2018-08-16 19:06:03

마엠에서 샤크와 트윈타워 시절은 크으~

2018-08-16 02:00:24

개똥슛 마저도 간지,

단신에도 불구하고 센터라 불리는 괴물같은 장악력..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에너지 레벨에서는 서버럭 정도가 비견될만 하다 생각합니다.

2018-08-16 03:12:47

 제가 현재 2k 마이커리어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2018-08-16 06:33:08

시카고에 크리스던도 입단당시에 컴패리즌은 웨이드였긴 합니다..

Updated at 2018-08-16 07:55:47

현재도, 이전에도 없어요.
웨이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경기 중 야오밍과 점프볼로 붙었는데 엄청난 집중력으로 따내던 생각이 먼저 납니다.
점프 뛰기전에 이미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무조껀 따낼꺼야~~!!!"가 저절로 느껴지는 플레이였죠.
하필 드랲 동기중에 역대급 짐승 스타일 플레이어가 있어서 그렇지, 웨이드도 2번 치고는 엄청난 짐승과에요.

2018-08-16 15:12:01

쿨한 척해서 그렇지 승부욕이나 집중력이 철철 넘치죠;

Updated at 2018-08-16 08:24:02

스타일만 보면 펄츠요. 대학시절 보였던 미드레인지 게임이나 블락 뛰는게 웨이드랑 꽤나 흡사합니다. 

2018-08-16 08:25:20

웨이드가 사실 스타일 변화가 꽤 여러번 있던 선수라 미첼, 올라디포가 가장 비슷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2018-08-16 08:59:14

사실 웨이드는 스킬도스킬이지만 괴물같은 스피드로 찢고들어가는게 일품이라서.. 미첼은 웨이드에비해선 느린듯합니다

2018-08-16 09:24:56

본문에 언급하신 올라디포는 르브론쪽 아닌가요?

매니아에서도 킹라디포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런 걸로 알아서요.

2018-08-16 11:30:02

킹라디포는 그냥 갓라디포 왕라디포 이렇게 찬양하는 의미에서 붙힌거예요

2018-08-16 11:50:43

그렇군요.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있는 별명을 붙이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2018-08-16 12:32:33

음 킹라디포 갓라디포 이렇게 선수 이름에 킹~, 갓~ 을 붙이는거는 별명이라기 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그냥 찬양하는 거죠

2018-08-16 09:57:31

점프뛸때 부웅~하는 느낌은 미첼이 조금 닮았죠.

2018-08-16 10:06:12

데로잔은 안될까요...? 포스트업 위주 공격 많이 하긴하는데

2018-08-16 10:57:13

웨이터스도 데뷔시즌엔 넥스트웨이드라고 불리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때도 '정말?'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더더욱 스타일이 다르게 보이네요.

 

그나마 제 생각엔 찢고 들어가는 스킬이나 서커스샷의 느낌을 볼 때 역시 도노반 미첼이.... 

2018-08-16 11:29:23

올라디포랑 미첼이랑 합치면 웨이드랑 스타일이 엄청 유사해질 거 같아요(3점 많이 던지는 것만 빼면)

2018-08-16 12:41:02

 와데st 언제 나오려나ㅠ

2018-08-16 13:11:08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웨이드는 조던과 플레이 스타일이 가장 유사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던은 희대의 최고 공격전술 중 하나인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이용하다보니 더 체계적인 공격루트가 있는 것으로 보였고 웨이드는 이에 비해 조금 즉흥적인 플레이가 많았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상당히 유사합니다.

 

수비력이 뛰어나다는 점, 힘이 포지션에서 압도적이라는 점, 미들슛이 뛰어나고 번개같은 움직임을 가졌다는 점, 포스트업에 능하다는 점까지 유사점이 차이점보다 더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넥스트웨이드가 아닌 넥스트조던에 부합하는 인물이 웨이드라고 생각되고 제3의 조던이 현재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8-08-16 13:17:53

아 그리고.....웨이드는 표기상으로만 6피트 4인치이고.....

 

현실은 맨발로 6-4, 신발을 신고 사이즈를 재는 보통의 NBA 식으로 보면 적어도 6-5, 조금 넓게 보면 6-6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실제로 코비랑 서 있어도 별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코비보다 월등한 팔길이 등을 따지면 언더사이즈라는 건 그냥 표기에서 발생하는 착오일뿐 웨이드는 언더사이즈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18-08-16 16:49:57

대학때 펄츠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올시즌 기대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