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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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23 20:41:01
엠비드와 같이 훈련을 하고 있는 드류한렌 코치가 말하는
이번 여름 세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의 가장 큰 세가지 중에 첫번째는 로우 포스트에서의 도미넌트함입니다.
분명히 그는 지난 시즌에 미드-포스트에서 잘했습니다만..
그가 레이커스전에서 46득점, 클리퍼스전에서 32득점 경기를 보면 그는 정말 못되게 굴었죠.
우리의 첫번째 일은 그를 그 구역에서 불리(bully)가 되게 하는 겁니다.
2.
우리의 두번째 일은 엠비드의 3점을 일관되게 하는 겁니다. 그의 높은 지점에서 3포인트를 쏠때
NBA 그 누구도 그를 막을순 없습니다. 그것은 코트의 공간을 벌리고 드라이브인 길을 열어줍니다
.
3. 우리는 그가 지난시즌에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경기당 3.7턴오버)
그중 대부분의 턴오버는 외곽에서 돌파 또는
미드 포스트지역 페이스업 상황에서 트리플 쓰렛 이후 돌파를 하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세번째 일은 엠비드의 페이스업 플레이를 개선하는겁니다.
그것은 엠비드의 핸들링을 더 단단하게 하고 공을 튕기지 않는 플레이를 많이 하게하며,
방향을 전환하며, 엠비드가 그 카테고리에서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페이스업 무브를 더 추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상없이 시즌을 준비하니 이런 장점이 있군요.
엠비드가 과연 껍질을 벗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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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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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내용을 보고 나니 기대감이 커지더라구요. 턴 오버와 슈팅효율 개선에 성공한다면 얼마나 위력적으로 변할 지 기대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개선책이 조금만 이뤄져도 코트 내에서 더욱 위력적인 선수가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