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어빙은 참독특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평생 퍼스트는 못드는 활약을 한다는건 부상 문제가 제일 클 것 같은데 그런 시즌에 플옵에선 치명적일거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물론 플옵때 복귀할수있는 부상일수도 있겠지만요 !

농구계의 인자기

정말 신기하고도 놀랍습니다

르브론 없이도 그렇게 할수 있는지는 봐야겠죠. 모든팀의 경계 1순위는 르브론이었으니 상대적으로 어빙에 대해서는 신경을 덜썼죠.

강심장이라는건 정말 타고난거라고 봅니다. 운동선수로서 이 능력은 정말 값지다고 봐요

킬러 본능이 엄청난 선수죠. 가끔보면 똥줄타는 그 상황 자체를 즐기는것 같아요.

전 플옵에서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는 커리보다 어빙 쓸 거 같아요..

예전에도 댓글 달았던 적이 있는데, 화려함과 안정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드리블을 지닌 선슈 같아요..

르브론 없이 온전히 1옵션으로써 상대팀의 집중견제를 받으면서 활약을 해줄 수 있느냐라는 점을 봐야할듯 싶네요.

단순 르브론이 코트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어빙이 온전히 득점 사냥에 집중하게 해주는 르브론의 존재는 엄청나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드리블 능력을 가진 스페셜리스트라 일대일로는 누구도 막기 어려운 창이라 더 그런 느낌입니다

양 팀이 치열한 접전 상황 매우 빡빡한 수비 싸움이 될때 어빙은 공 주면 알아서 해결해줄거라 생각이 드는 크랙입니다만 피지컬에 리미트가 걸려있는 느낌이네요

피지컬을 더 강화시켜서 30득점 이상씩 찍는 스텟 볼륨을 높이는 방향이거나 아니면 게임 조립을 위한 시야와 패싱센스를 더 기르거나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어빙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무서운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글쎄요.커리,하든,서브룩은 물론이고 1옵션으로서 릴라드보다 더 증명한게 없습니다.더 보여줘야죠.그들이 어빙위치에서 어빙보다 잘할거란 생각은 크게 안들지만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팀의 마지막 공격에서 공을 맡길 수 있는 선수죠.
다만 득점과 조립 둘 중하나에 올인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렇게 체력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서...

결국 후대에 남는건 기록이다보니.. 이대로가다가는 애매한 선수로 남을 확률이 크죠.

진짜 중요한 한경기, 한쿼터, 한 포제션의 임팩트는 정말 대단한데.
꾸준함이나 내구성에 물음표가 많아서 아직 증명할게 많은데 나이가 적은 편도 아니라 아무래도 커리어로 보면 높이 올라가긴 힘들겠죠. 커리어는 레이알렌 수준까지 올라가면 다행일듯 하고.
다만 단기전 임팩트는 몇시즌 더 보여준다면 정말 어디에 올려놔야할지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에 카이리가 르브론 없는 팀에서 우승한다면 거의 파엠을 받을것으로 예상되죠.

보조리딩만 하고 스코어러 테크 타면 좋겠어요.

현역 모든 NBA 스타 가드들을 두고 1명을 정규시즌에 쓸 수 있다면 어빙 제외 다른 가드들에서도 뽑겠지만,플레이오프에 누구를 쓸거냐면 하나만 골라 어빙을 쓴다고 할 거 같습니다.특히 큰 경기,파이널에 가까울 수록 어빙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po통산 26.1득점-5.2리바-6.4어시 60.6ts% 온오프코트마진 +12.3 

po통산 23.9득점-3.1리바-4.7어시 57.3ts% 온오프코트마진 +0.7 

부상변수 제외하더라도 아래 선수 쓸 이유가 대체 뭐가 있는지... 

아프지만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거 다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오랫동안 이선수를 지켜보고 응원하고싶네요

카이리는 르브론오기전까지 충분히 1옵션 아니었나요?

 1옵션으로 2년차부터 올스타 2연속으로 먹었던 선수인데

누가보면 르브론 밑에서만 있었던 꼬꼬마인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