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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시절 샤킬오닐은 현 시대에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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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20:52:02

 

오프시즌이기도 하고, 유투브를 뒤지다보니 2006년 플옵 시카고 대 마이애미 히트를 보고있습니다.

저 시즌은 마이애미 히트가 우승한 시절이기도 하고, 웨이드 전성기 이기도 하죠.

당시에도 여전히 샤킬오닐은 위협적이어서 댈러스에 죱 같은 몸빵센터가 한명씩은 있기도 했구요.

 

시카고 불스에서는 무려 203cm의 마이클 스위트니...를 내세워 샤크의 몸빵을 막네요 크크.

물론 뒤에는 타이슨 챈들러가 샤크를 막구요. 거의 초반에 스위트니로 힘을 빼고

챈들러가 막는 식으로 하는 느낌... 그래봐야 챈들러는 팔랑팔랑 날라다니네요.

근데 생각보다 잘막네요. 역시 팔팔할때라 헬핑도 겁나 빠르고 파울도 겁나 해대네요... 크크

 

아무튼, 요즘 주로 대두되는게 옛날 센터가 지금 오면 어떤 수준일까가 많이 논의되는것 같은데

올랜도 샤크, 레이커스 샤크가 아닌 마이애미 샤크가 현 시대에 있다면 어떨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격에서는 박살낼 것 같습니다.

몸싸움에서 샤크랑 비빌 선수가 없을 것 같은 느낌...

다만 저 때는 이제 내려오는 시기여서 발이 많이 느리네요. 픽앤롤 수비에서 약점이 확연하네요.

 

스탯은 04-05 시즌 22.9득점 10.4리바운드

05-06 시즌 20득점 9.2리바운드

06-07시즌 17.3득점 7.4리바운드 인데 이 시즌은 부상에 많이 시달렸나 봅니다. 40경기 출장이네요.

 

매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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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2 20:55:40

저정도 플레이어면 시대와 상관없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WR
2018-07-22 21:16:11

진자 저 몸뚱이는 무섭...

Updated at 2018-07-22 21:17:47

당시 샤크는 피닉스같이 페이스 빠르게 가져가는 팀 상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느냐 체력 빠져서 디아우(살크업 이전) 상대로도 백다운 공격이 안되는걸 보면서 이제 샤크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느꼈습니다. 전성기 때도 2대2 수비는 안좋았는데 발이 느려지면서 상대 팀의 공략 대상이 되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리그 전체적인 페이스가 더 빨라지고, 공간 활용을 훨씬 더 잘하며 가드가 센터 상대로 미스매치를 이용해 공격하고, 센터의 백다운 공격은 점점 더 비효율적으로 변해가고 있죠. 올랜도-레이커스 시절의 샤크가 와야 트렌드고, 약점이고 나발이고 강점으로 다 뚜까 패는거지 마이애미 시절 샼은 당시만큼의 활약을 떠나 플레잉 타임조차 많이 받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WR
2018-07-22 21:18:15

피닉스랑 붙을때 그랬군요...

확실히 출장시간도 짧은 시절이고, 발이 많이 느려졌죠.

 

그래도 마이애미 시절 샼도 리그 탑클래스 플레이어였는데

수비만 어떻게 커버하면 무시무시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크크.

2018-07-22 22:38:34

마이애미 시절 샼도 그정도 수준까진 아니었어요..플레잉타임까지 못받을 정도라는건 너무 과소 평가입니다

2018-07-22 23:37:41

그러니까요.. 당대에도 1:1로는 수비가 안되는 수준이었고 다만 해법도 많이 나와 있어 실수를 잘 유발시켰죠.

Updated at 2018-07-22 21:07:32

파울 트러블에 고전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네요
다만 속공시대임에도 알젭도 먹힌것처럼 클라스는 있을거라봅니다 아무리 늙은 샤크래도 피닉스나 셀틱도 아니고 힛샥이면 여러모로 알젭 전성기 업그레이드니까요. 근데 동시대면 힛모닝이 훨씬 더 잘뛸거같네요..(우승시즌도 모닝이 하드캐리 많이했단게 함정)

WR
2018-07-22 21:20:07

모닝이면 저때 잘 하긴 했는데 아파서 잘 못뛰지 않았나... 싶어서 찾아보니

평균 20분뛰면서 블락을 2.7개 찍어댔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2018-07-22 21:23:09

파이널에서도 성적이 더 좋을겁니다. 빨리 모닝넣어 라고 애걸복걸하던 기억이 있어서요

2018-07-23 10:09:52

 오닐 부상으로 경기도 많이 결장하고 출장시간도 관리 받았습니다. 모닝이 아니었으면 파이널 못갈수도 있었을 거에요.

2018-07-22 21:03:03

항상 느끼는거지만 현 시대 농구에서 수비문제 심각하게 지적될 거 같네요.. 극적인 예로 골스랑 붙는다고 했을시에 커리,듀란트와의 미스매치 상황이나 스위치를 해야할때 클레이탐슨 쪽으로 빠르게 수비를 가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오닐의 발로 과연 수비가 될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골스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팀들이 빠른공격, 픽앤롤, 넓은 슛레인지를 이용하고있는만큼 수비적인 문제가 클겁니다 물론 공격에선 명성에 걸맞게 충분히 도미넌트하겠지만요

WR
2018-07-22 21:21:34

반대로 공격에서 생각해봤을떄 골스에서 누가 막을지...

그린이 아무리 힘좋아도 안될것같은데요. 흐흐...

아 커즌스가 몸빵은 좀 되니 나올수만 있으면 좀 막긴 하겠네요.

 

공격이 전성기때만큼 압도적이지 않으니 더 궁금합니다.

현 시대에 어떨지.

2018-07-22 22:36:58

아무래도 나이도 많아지고 발도 느려진 상태에선 골스같은 팀 공략이 힘들지않을까싶어요

샤크가 매 포지션마다 빠르게 공격합류해서 높은 확률로 골밑득점을 계속 성공시키면 골스같이 3점으로 대량득점이 가능한팀 상대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겠지요..(3점 확률은 어쨌거나 40퍼정도일테니까요)

하지만 이는 전성기 샤크라면 가능할지몰라도 마이애미 샤크는 힘들거라 생각되요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결론적으로 샤크가 공격부분에서 활약할 순 있겠지만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정도일진 잘 모르겠습니다!

2018-07-22 21:04:18

마이애미샼의이름값보다는 떨어지지만
알젭도 그포스트무브로 도태되는걸보고
오카포도 제대로안키우려는걸보면
포스트무브센터는 요즘전술에자리가없습니다

WR
2018-07-22 21:23:19

그래도 샤크인데... 라는 생각은 떠나질 않네요. 흐흐.

6할로 20득점 찍는 센터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알젭도 생각보다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던걸로...

2018-07-22 21:04:51

현시대의 샤크라..
시대적 트렌드를 떠나서도 일단 막을 수 있는 센터 자체가 보이질 않네요.

WR
2018-07-22 21:23:41

다 퉁퉁 하면 억하고 밀릴듯 싶어요.

2018-07-22 21:10:26

수비는 차치하고 공격만 본다면 경기당 25분정도 뛰면서 25득점  할거 같네요..

2018-07-22 21:22:46

마이매미 첫해 34분을 뛰고 22.9점을 넣었는데 25분 뛰고 25득점은 절대 불가능하죠..

WR
2018-07-22 21:24:26

그때랑 페이스가 엄청나게 달라졌으니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대신 체력때문에 떡실신을 하지 않을지..

2018-07-22 21:36:00

빨라진 페이스와 샤크를 막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25득점했는데 이건 좀 무리려나요..

2018-07-22 21:10:41

LA 샼도 아니고 마앰 샼이면 힘들죠.

WR
Updated at 2018-07-22 21:24:55

그럴까요? 아무래도 많이 느려져서...

2018-07-22 21:22:23

보다보니 노시오니가 지금시대면 난리날거같네요 3점과 수비좋은 포인트포워드역할까지 가능한 3~4번..

WR
2018-07-22 21:26:33

그러게요. 노시오니가 저렇게 잘했던가? 싶기도 하구요. 크크크크

되게 잘하네요. 수비도 일품에 미들, 3점 모두 가능하구요.

핸들링도 괜찮네요.

2018-07-22 21:40:54

현시대에 뛰면 벌크업을 안하고 올랜도 체형으로 계속 뛰겠죠. 올랜도 시절에도 골밑에선 막을수가 없었죠.

2018-07-22 21:48:52

근데 저때도 샼이 공만 잡아도 모든 수비수가 샼 바라보고 긴장하네요 후덜덜
지금 리그라도 저정도 선수라면 어떻게든 활용법을 찾겠죠.
슈퍼스타는 어느 시댈가도 통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슈퍼스타겠죠.

Updated at 2018-07-22 21:54:53

트렌드가 바뀐 이유가 지금처럼 스페이싱을 넓히고 3점을 많이 던질수록 효율에서 유리해서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올랜도, 레이커스 샤크면 그런 효율 차이마저 씹어먹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마이애미 샤크면 느릴 발 때문에 오히려 공략 대상이 될 겁니다.

2018-07-22 21:51:55

저때보다 지금이 센터 뎁스는 더 좋죠. 트렌드는 더 힘들어졌구요.

Updated at 2018-07-22 22:03:36

진짜 궁금합니다. 퀵니스는 많이 잃었지만 골대 근처에 가면 여전히 한골일텐데 이제 센터들이나 가드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샤킬오닐을 엄청나게 괴롭힐거란말이죠.

 

먹혀도 속공으로 달려서 아웃넘버로 쉽게 골넣던가 계속 픽앤롤할거고 여차하면 3점쏠거구요.

스위치 시켜서 가드들이 1:1하는건 안봐도 훤하죠.


올랜도시절 샤크야 어느정도 적응해버릴것같은데 마이애미때 샤크는..여전히 매우 위력적인건 변함이 없을겁니다만 역시나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2018-07-22 22:11:53

저는 저때 샼이 뛸때 신발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2006년에 중국스포츠회사랑 계약맺은 자체브랜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뒤에서 누가 잡는것마냥 신발이 너무 무거워보였거든요..다이어트했던 샼인데도 전보다 몸이 더무거운 느낌이니..

2018-07-22 22:47:38

지금 웨이드랑 계약을 맺고있는 리닝의 시작이지요...

2018-07-22 22:28:06

지금리그를 박살낼 실력이면 저 당시도 리그박살내고 있었어야 해요.
최고로 잘쳐줘도 20-10 정도라고 봅니다. 수비문제로 출장시간이 더 줄어들거라고 보고, 그에 맞게 볼륨도 다소 감소한다는 가정으로요.

2018-07-22 23:14:52

참나 무슨 마이애미 시절 오닐을 식물센터 취급하네요. 엠브이피 2위까지 먹은 센터를 사가나 좁 수준으로 평가하는 매니아를 보니 나원참. 리그를 씹어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마이애미 시절 기량 정도면 현리그에서도 20 10 정도 찍어주는 센터입니다.

2018-07-23 05:38:41

현 리그에서 20-10은 미네소타 알젭도 20-10 찍었죠. 자릴 오카포는 데뷔 시즌에 17.5-7 이렇게 찍었습니다. 스탯은 찍을 수 있어요. 문제는 그 스탯을 찍기 위한 기회 비용이 얼마냐는 거고, 그 기회 비용이 크다는 말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 거죠. 기회 비용이 생산력 이상이면 자릴 오카포처럼 18-8을 찍었던 20-10을 찍었든자리 못잡는 거죠. 

 

그리고 데이비스가 올 시즌에 28-11찍었습니다. 칼타주가 데뷔 2년 차에 25-12 찍었구요. 20-10이 여전히 훌륭한 스탯이긴 한데, 확실한 공격력이라 하기엔 딱히 대단한 스탯도 아닙니다.  

2018-07-23 15:03:06

아무도 식물 취급한 사람 없는데요. 저때만큼의 위력은 아닐듯, 수비에 애먹을듯 정도의 의견들 아닌가요?

2018-07-23 21:51:08

'플레잉타임조차 많이 받기 힘들다' = 식물최급 맞는거 같습니다. 

2018-07-22 23:47:49

클블 샼이나 피닉스 샼도 아니고 히트 샼은 건강하게 나오냐마느냐가 문제지 다른건 문제가 별로 안되죠. 샼가지고 하이템포 트렌지션 공격 전술 짜는 바보같은 감독이 있겠습니까. 게다가 샼의 킥아웃은 역대 빅맨을 따져봐도 손가락에 꼽는 수준인데.

2018-07-23 05:49:23

샥을 상대로 하이템포 트렌지션 공격 전술 짜는 똑똑한 감독들이 있겠죠. 지금 토론의 중점은 샥이 20-10을 못한다가 아니라 샥이 20-10(혹은 그 이상)을 하는 데 있어 들어가는 기회 비용이죠.

Updated at 2018-07-23 20:49:53

그렇다고 MVP 2위 선수가 정도 이상으로 파훼된다고 생각하기는 무리입니다. 백투백 레이커스 때도 리그 전체적인 템포는 굉장히 빨라지고 있었지만 레이커스 팀의 템포는 30개 팀들중 최하위였죠. 샼이 기동성 자체가 딸리는 센터도 아니고 2대2 매치업도 구멍이라기보다는 상대적 약점에 가까운지라 위에서 우려하는 것만큼의 기회비용이 나타날지는... 저시대도 센터가 기근이었을 뿐이지 정상급 빅맨들은 4번 포지션 위주로 꽤 쌓여있던 시대입니다. 지금이야 그 사이즈의 선수들이 센터로 서겠죠. 사실 요즘같이 극단적인 언더사이즈 빅맨들이 등장하는 시대에서 샼이 나타나면 샼을 들고있는 팀보다 상대해야되는 팀의 고민이 수배로 많을것은 당연한 사실이고요.

2018-07-23 00:47:17

20-10은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봐야 소속팀은 절대 우승권에 못들겁니다. 최상위권에서는 수비적 약점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질거에요.

2018-07-23 00:58:10

디그린 정도 키의 선수가 센터를 보는 시대인데, 아무리 수비 기술이 좋다고 해도 사이즈 차가 그정도 나버리면 답없습니다.
그나마도 보통 요즘의 센터는 얇죠..
공격에서는 그때만큼 막을 선수도 없을겁니다. 거기다가 페이스도 빨라진 시대라 포제션 자체도 많을테니 마이애미 샼이 와도 25-12 정도는 보장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핸들링도 좋고 시야도 좋았던 선수니 컨트롤 타워로서의 가치도 높다고 봅니다.
수비에서는.. 스위치의 시대고 원래도 픽앤롤 수비에 약점을 보였던 선수라서 그쪽 수비에서는 더 털릴수도 있습니다만, 저정도 사이즈의 림 프로텍터는 언제든지 부담스러운 존재입니다. 워낙에 피지컬이 압도적인 선수라 안쪽에 박아놓기만 해도 수비 구멍 소리는 절대 나올 수가 없습니다.

2018-07-23 01:08:56

저는 의문인게 이렇게 빨라진 공격페이스를 노쇠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오닐이 따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본인 기량만으로 충분히 20 10 이상 하긴 하겠지만요

Updated at 2018-07-23 05:52:25

디그린이 지금 골스 센터보는 건 보것 나가고 파출리아 기량 저하 등 여러 요소가 겹쳐진 거지, 이게 골스 입장에서도 최선은 아니죠. 리그의 디폴트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90년대를 "바클리 정도 키의 선수가 파포를 보는 시대"니 던가가 털어먹는다고 해도 할 말 없는.. 차라리 90년대는 실제로 파포 키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시기이니 오히려 말이 됩니다. 

 

그때만큼 막을 선수가 없을거라고 하시는데 오히려 2000년대 초반 동부는 빅맨 뎁스가 너무 떨어져서 자말 맥글루어랑 Z맨이 올스타 선정되던 시대죠. 동부 뿐 아니라 리그 전반이 그랬습니다. 빅맨 수비는 여전히 필요한데, 수비볼 선수는 없어서 에릭 뎀피어가 리그 센터 넘버 투 주장하던... 그와중에 샤킬은 ZO랑 같이 뛰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박아놓는다고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그런 선수가 뛰면 상대방은 그 선수가 안쪽에 박혀있지 못하게 페이스를 올리거나 하겠죠. "안쪽에 박혀있는" 샥은 심지어 셀틱스 시절에도 위협적이었습니다. (보쉬가 실제로 플옵에서 샥이랑 매치되니까 아무 것도 못함) 문제는 클블 샥이 셀틱스와의 플옵에서 가넷-론도에게 발렸던 것처럼 굉장히 파훼되기 쉬웠다는 거죠. 클블/피닉스 샥은 마이애미 샥이랑 달랐다고 말하기엔 샥은 이미 말론-스탁턴에게 말려서 몇번이나 광탈도 해본 선수구요. 그냥 야오밍이 오늘날 수비에 적응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대답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2018-07-23 11:06:19

저때 샤크는 못해도 디조던급입니다 이후에 급격히 기량이 떨어졌지만 마이애미때까진 괜찮았죠 올랜도때나 엘에이있을때의 에이스역할은 못해도 2옵션으로는 충분히 제몫을 할수있는 선수였습니다

2018-07-23 13:39:55

적어도 2005-06 이 2년간은 멀쩡했고, 지금 와도 위력적일거라고 보네요.
특히 2005년은 내쉬랑 mvp 경쟁까지 한걸로 기억하는데..

다만 2007년도부터 엉덩이 부상으로 빌빌거리다
결국 피닉스로 트레이드 된걸로 기억하는데..

Updated at 2018-07-23 16:12:09

과도한 덩치 때문에 클래스에 안 어울리게 20-10 밖에 못했는데, 저 덩치 덕분에 현 시대에서도 여전히 20-10은 할거 같네요.
특히 요즘 시대에 득세하는 수비형 빅맨들에게 재앙일거고, 스위칭 상황에는 답 없겠지만, 대인 마크는 덩치 덕에 기본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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