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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사가가 끝나니 순식간에 뉴스란이 조용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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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19:37:47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폴조지 잔류, 르브론 이적, 커즌스 이적, 폴 맥스 등 큼지막한 이야기들은 이미 다 터지고, 레너드 혼자 피곤할 정도로 질질 끌렸던 것이지만요. 종결되기 전에는 대체 언제 끝나나 짜증 가득해서 보고 있었는데, 정말 끝나버리고 나니 이슈가 없어서 공허하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비엘리차 문제가 매니아에서 화두가 되고 있고 리그 규정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문제지만, 아무래도 선수 자체의 네임밸류가 이번 오프시즌에 터져나온 이슈들에 비해 약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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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2 19:40:18

아 실사가 보이니 뭔가 김이 팍 빠진다고 할까여?

2018-07-22 19:43:11

이제 카펠라 하나 남은 듯.
얼마에 남을런지..

Updated at 2018-07-22 19:58:19

멜로드라마도 남긴 남았는데 대충 그림은 그려져서 그런지 막 흥미가 가고 그러진 않네요.

2018-07-22 20:14:39

때마침 주말이기도 하니까요. FA는 거의 정리 단계지만 샐러리 정리해야 하는 팀들이 있어서 아직 소소하게 이것저것 많을 듯해요.

2018-07-22 20:39:56

원래 조용해질 시기가 지났는데 카와이드라마때문에 늦어진거죠.

2018-07-22 20:41:37

썬더 팬으로서는 싱글러 기사만 나와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는데요...

2018-07-23 09:58:44

논쟁 점화될만큼 자극적인 것보다는 평화로운 게 개인적으로는 좋긴 한데... 훈훈한 기사? 같은 게 많아졌으면...

den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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