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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Talk
팟캐스트 버저비터에서 나온 의견과 제 의견이 거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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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1:23:35

이번 주 방송 중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무브 및 사무국의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요약을 해보자면,

 

1. NBA 사무국은 일 잘하고 있으며 규정도 잘 만든거다. 샐러리캡 및 선수 계약 면에선 오히려 양극단의 두 리그 MLB(샐리리캡 X. 사치세만 적용. 그나마 있는 사치세의 강도도 느바와 비교하면 귀여운 수준.) - NFL(하드캡. 계약에 있어 존재하는 기타 규정은 캡 스페이스를 넘기는 것이 아닌 선수를 싸게 묶는 성격.)의 중간 성격으로서 가장 좋게 평가할 수 있다. 굳이 규정에 추가로 손을 댈 필요는 없다.

 

2.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장에서 여타 팀들에 비해 큰 메리트를 가지는 것은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누적되어 온 결과물인 것이다. 과거 워리어스가 얼마나 하위권에서 빌빌대는 팀이었는지를 생각해보라. 같은 선택의 순간에서 다른 팀들은 말도 안되는 무브를 통해 그 기회들을 날린 것이고 워리어스는 그 기회들을 잘 살려온 것이다.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팀들은 현재 워리어스 대신 자신들을 선택할 비전(혹은 매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결과가 펼쳐졌다고해서 리셋(?)버튼을 누르거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워리어스 입장에서 매우 억울한 것이다.

 

워리어스 팬도 아니고 굳이 좋아하는 농구 스타일을 꼽으라면 올드스쿨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떤 면에서는 모범 사례라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팀이기도 하고 (약간의 부러움) 제 의견과 거의 동일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 혹시 진행자 분들 모니터링 하고 계신다면...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결제하고 들을테니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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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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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05:50

솔직히 골스만 너무 강해서 짜증이 납니다.

nba 보는 낙 중 가장 큰 부분인 우승에 대한 기대가 완전 사라 졌어요.

 

근데 그렇다고 골스를 리그차원에서 강제로 전력 약화시키는 행위를 하는건

말도 안되죠. 골스 구단이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말이죠.

 

그냥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날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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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41:03

그쵸 그냥 배가 아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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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25:33

저도 골스 농구가 재미없어서(개인적 취향) 골스가 싫은거지 딱히 그 팀이 잘못한게 있다거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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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1:22:03

맞는말이죠... 드래프트로 뽑은 커리,탐슨,그린이 다 터졌기에 현재 같은 로스터가 가능해진거고 결과적으로 운도 조금 따랐지만 골스 프론트의 엄청난 능력도 인정 안할수가 없겠죠... 비교되는게 오클인데 오클도 듀란트, 하든, 서브룩을 코어로 두고 계속 도전했다면 지금 서부판도는 완전히 딴판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오클 프론트는 하든을 트레이드 했고 그 결과는 보시다시피 지금과 같으니 골스가 정해진 규정하에서 일을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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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41:18

정말 그시절 오클하고 비슷한 상황인거 같네요
각팀의 1234번 자체 드래프티 코어유망주가 생긴것도 비슷하고 (커리탐슨반즈그린) (웨스트브룩하든듀란트이바카) 그 중 하나를 포기한것도 비슷하죠 또 그 네명의 코어유망주가 함께하던시절 파이널에 간것도 같고요
파이널 이후부터가 틀린데 일단 골스는 거기서 우승을 해버리고 오클은 준우승을 하게되죠
그 다음 시즌에 반즈는 루키계약 마지막시즌을 함께하며 다시 파이널까진 가게 되지만 같은 루키계약 마지막시즌이던 하든은 트레이드 되버립니다 오클은 그 이후 다시는 파이널에 가지 못하고요 다만 골스는 이후 캡스페이스가 크게 늘면서 반즈를 보내면서도 리그 넘버2 선수를 영입하게되고 리그를 지배하지만 오클은 코어들이 번갈아가면서 부상을 당하면서 항상 아쉽게 우승을 놓치게 되면서 애매해졌다는게 차이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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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07:49

프런트의 역할도 크지만 선수들의 성향도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러쎌이나 하든이나 지금이야 리더로서의 면목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시에는 너한번 나한번.. 너가 플로어위에 있을 땐 너가.벤치타임엔 내가... 

게다가 동료애도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든하고 러쎌이 팀이적하거나 팀상황이 바뀌고나서부터는

단순히 농구내적인 실력만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관계 외적인 부분도 중요시해서 

크리스폴이랑 친해지고, 폴 조지랑 친해질려는 등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다만 오클시절에는 다들 그걸 몰랐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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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35:38

골스 프런트가 일 잘한 거죠. 덕분에 올 시즌은 생활에 충실하게 됐습니다. 리그 패스도 해지하고 영어 실력도 부족한데 nba 관련해서 기웃거리던 곳도 잘 안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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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51:36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누적된 결과물... 참 이말이 하고싶었는데 적당한 말이 생각이 안났거든요. 커리 탐슨 그린을 드래프트로 뽑고 강팀이되고 듀란트를 리쿠르팅해서 슈퍼팀이라고 불릴정도의 강팀이 됬고 여러 비전을 제시할수 있으니 커즌즈까지 영입한거죠. 인위적인 선수들간의 템퍼링보다 훨씬 멋진 무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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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1:58:57

골스랑 OKC 상황을 비교해보면 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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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03:43

그냥 라이벌팀이고 더 강해지는 상황이 싫어서
싫다 뭐 이러면 그려러니 하는데...
리그를 망치고 뭐 그런류의 말씀들을 보면
온갖 악랄한 방법으로 선수들 끌어 모은거 처럼 보여서
좀 별로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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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36:23

배는 아프지만 골스가 그동안 잘한 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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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43:27

골스가 잘 한거고 복까지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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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2:51:19

골스는 드랲때 뽑으면서 바란 기대치보다도더(?) 터져줘서 이런 팀이 된거죠 뭐 다른팀들도 기대치만큼 터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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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12:21

골스는 팀 운영을 잘 했는데
샐캡 폭등이라는 선물까지 받은거죠
실력 + 운 이 절묘하게 터진 팀이죠
보스턴 팬으로서는 듀란트를 못데려온게 부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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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12:21

듀란트가 페이컷해서 이렇게 된거 아닌가요.
제 값 다 받고 영입했으면 아무말도 안나오고 지금의 전력구성은 아니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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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3:25:59

영입할땐 페이컷 안했고 제값 주고 영입한겁니다. 페이컷은 영입하고 우승한 후 시즌에 한거고 올시즌(18-19시즌)은 페이컷안하고 계약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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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29:54

그렇죠. 영입첫해에 페이컷은 없었죠.

이 후 페이컷 계약을 했고요. 페이컷 계약을 한건

저도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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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40:04

골스팬입장에서 듀란트가 그 금액을 페이컷해준건 고마운 일이었지만 nba팬 입장으로 보면 달갑지 않은 계약이었죠. 저도 당시에 골스와 재계약할 선수들은 버드권한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듀란트가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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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4:34:18

페이컷안하고 영입했는데 이렇게 말 나오고있고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맞는 사살인양 댓글을 다시네요  윗댓글들보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아시고 이런댓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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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00:02:19

그러게요 분명 영입할땐 제값주고 영입했는데 거짓을 사실인양 댓글 다시고 피드백도 없으신데 다른사람들이 틀린 사실 지적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알고 골스를 미워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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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3:35:50
사람들이 몰라서 빼먹는건지, 일부러 빼먹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골스에 듀란트 영입이 가능했던 가장 큰 요인은 샐캡 떡상이고, 그건 선수협의 판단 실수 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사람 하나 지목해서 막 욕할 수 있는 부분을 궂이 찾아 본다면 딱 그 부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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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6:12:49

냉정하게 골스탓을 할게 아니라 일 못하는 다른 구단탓을 해야죠 그리고 예전에 cp3의 lal합류를 막았던 사무국의 판단이 황당했었는데 이번 사무국은 일 잘하고 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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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5:34:09

제가 가장 크게 느끼고 공감한게 이 점입니다. 탱킹이야... 어떻게든 이해하려 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정말 욕먹어야 하는 것은 크게 봐서 두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1. 최소한의 캡스페이스는 채우라니까 누가 봐도 그 정도 급이 아닌 선수에게 말도 안되는 거액의 계약을 안긴 팀들의 수뇌부.

2. 나중 일은 어떻게든 되겠지, 뒤에 누가 오던 알아서 처리하겠지하고 드래프트픽 팔아넘겨 미래를 저당잡힌 팀들의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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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16:14:58

골스 입장에서는

 

1. 듀란트는

주전 SF 가 계약 연장을 거절해서 한명 수급해야 했는데 시장에 남는(?) 포워드가 하나 있네?

가격도 얼추 비슷하고...  (페이컷 아님)  그래서 델고 온 거고. 

 

2. 커즌스는

시장 상황에 본인 상황이 겹쳐서 자기가 온다고 해서 온거고.. (골스 본인들도 놀람) 

부상회복이 잘 안되면 재수없으면 못 써먹을 수도 있는 선수.

 

...

 

이게 다 입니다.     

 

커리는 무려 평득 25점 하던 슈팅가드 대신 약골 신인 슈터 하나 선택한거였고

탐슨 그린 반즈는 드랩해서 키운 선수들 ...   

듀란트 오기 전에도 2시즌 동안 정규 140승 1우승 1준우승 한 팀이고.

 

정말 반즈의 '빈 자리' 가 그 때 나서 딱 그때 그 자리 메꿀 (..아니 차고 넘치는)

듀란트 데려온 게 엄청났던 거지 

그것도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골스가 매력적인 팀이었기에 온 거겠죠.

 

걍 여러가지로 운 + 탁월한 선택 + 실력이 엄청 잘 맞았다고 볼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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