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서 3-3-1 시스템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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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8 00:50:25
현재 서고동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컨퍼런스 통합 플레이오프 제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죠.
하지만 통합해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면 이동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이 있어서 시행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만큼 이동거리가 늘어나는건 선수의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휴식일을 많이 주어지게 할 수 밖에 없죠.
따라서 저는 기존의 2-2-1-1-1 시스템 대신 3-3-1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2-2-1-1-1은 7차전까지 갈 경우 총 4번이나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휴식일이 많아져 늘어지는 경향이 없잖아 있죠. 그리고 상위 시드에게 메리트가 크지 않아서, 정규시즌 순위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 정규시즌의 권위가 퇴색되고 막판에 루즈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3-3-1 시스템으로 이동일을 기본 2번, 7차전까지 갈 경우 3번으로 기존의 시스템보다 줄이고, 상위 시드에게 약간의 메리트를 더줘서 컨덴더팀들이 정규시즌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장차 컨퍼런스 통합 플레이오프를 한다고 해도 이동일 사이에 휴식을 길게 잡아서 피로를 최소화 시킬 수 있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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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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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상위시드팀이 자축하기가 힘들어진단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