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모저모

3. 여타 FA들 혹은 샐러리 덤프(악성계약 처리)를 원하는 팀 

- 카펠라, 스마트가 계속 버티는것이 이해가는게 벌 수 있을 때 최대한 땡겨야 된다는걸 오늘 미니멈 계약서에 사인한 토마스를 보면서 느낍니다.(또는 골스간 부기)

고작 1년전만해도 스스로 맥스 플레이어가 될수 있다 믿었던 선수이고 실제로 가능성이 낮지 않았거든요...

https://twitter.com/nuggets/status/1018928250578325505

- FA시장에 예상할 수 없는 요소가 너무 많다보니 땡길수 있을때 끝까지 땡겨봐야겠죠. 

- 꼭 부상뿐만 아니라 선수의 폼 유지 문제나, 에이전트의 오판으로 피를 본 케이스도 있죠. 가령 연 17M을 거절 했다가 요번에 베테랑 미니멈 사인한 노엘...

- 85M/5년 거절, 50M/4년 거절... 카펠라, 스마트 그룹 모두 나름의 생각이 있을 건데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 그래도 올해 스마트는 뭘해도 부기보다는 돈 많이 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