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BA Multimedia
Xp
NBA-Talk
/ / /
Xpert

써머리그는 어떤 성격을 띄나요?

 
  2294
2018-07-17 14:50:41

써머리그, 드류리그는 서로 다른건가요?
La로 르브론이 이적한걸로 아는데 써머리그같은 경기는 안뛰는건지 궁금해요

nba라이트 팬이다 보니 모른데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4
Comments
2018-07-17 14:53:52

서머리그는 알기 쉽게 말하자면 소위 말하는 짬찌들의 무대?랄까요...

Updated at 2018-07-17 14:59:28

드류리그는 프로-아마추어가 섞여서 뛰는 NBA와는 상관없는 독립적인 리그로 알고 있구요.

섬머리그는 주로 NBA 1 2년차 선수들/언드래프티 선수들 쇼케이스 경기의 느낌이죠.

WR
2018-07-17 15:26:26

감사합니다

2018-07-17 14:59:31

느바팀 로스터 끝자락과 지리그 로스터까지 채우는 목적의 오디션이라고 할까요. 드래프티들은 그 와중에 본인 장단점을 인게임에서 한번 점검 받는거구요.

WR
2018-07-17 15:28:03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2018-07-17 15:06:37

섬머리그는 오디션이긴 오디션인데 상금이나 데뷔 확정같은 경품이 없는 무대랄까요? 섬머리그에서 육각형으로 a를 그리던 선수들도 실제 nba만 오면 얼마든지 무색무취 선수가 되어 망할 수 있고 반대로 듀란트같이 섬머리그에서 아주 죽쑤더라도 실제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선수의 실링을 보는 자리는 저얼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완성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수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가지수 정도 혹은 이마저도 못가서 그냥 얼굴하고 이름 정도만 매칭시키는 눈요기만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WR
2018-07-17 15:29:23

뭔가 전력으로 뛰는 시합은 아닌느낌 이라보면 되는거군요

2018-07-17 15:35:48

반대로 2라운더나 언드래프티 선수들은 말 그래도 죽기 살기로 뛰죠. 

로스터 스팟을 보장 받진 못해도 눈도장 잘 찍어두면 트레이닝 캠프에는 자주 불려가고

거기서도 살아남으면 지리그나 로스터 끝자락에 포함되기도 하니  

인생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몸 안 사리며 뜁니다. 보통 여기서 안되면 해외로 떠돌죠. 

 

필라의 로버트 코빙턴이 그렇게 살아남았고, 레이커스의 쿠루소가 작년 섬머리그에서 탈인간류의

허슬와 투지를 보여주며 레이커스의 로스터에 남게 되었죠. 

2018-07-17 15:50:20

극과 극입니다. 1라운드 상위 로터리같이 2년을 누워버려도 기회를 무조건 받는 선수들이 있는한편 2라운더나 언드래프티는 진짜 죽을힘을 다해 뜁니다. 일단 투웨이가 됐든 g리그행이 됐든 뭐라도 보여줘야 되거든요. 여기서 계약에 실패하면 다음 행선지가 유럽, 그다음이 기타 나라들이 됩니다.

2018-07-17 15:09:00

프로 선수들끼리 팀 짜서 픽업게임 하는 느낌?

Updated at 2018-07-17 15:20:20

신인 쇼케이스 +  g리거들 슈퍼스타 케이의 현장이라고 봅니다.

2018-07-17 15:21:07

1. NBA클래스의 게임이 아닙니다.

2. G리거, 신인(중에서도 낮은 클래스) 위주로 많이 나옵니다.

3. 썸머는 썸머 nba는 nba.

2018-07-17 15:24:07

야구로 치자면
1. 서머리그=루키리그,트라이아웃
2. g리그=마이너리그
3. 유럽리그=한국,일본리그
4. Nba= 메이저리그

정도입니다.

2018-07-17 19:23:10

해당 시즌에 뽑은 1라픽 2라픽 선수들 쇼케이스 같은 느낌으로 저는 경기 봐요.

G리거나 쏠쏠한 중고 신인 있으면 로스터에 들어갈 기회를 주는 야구로 치면 퓨처스 리그?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