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말 그대로 폴을 로터리 티켓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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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11:00:03
드래프트에서의 로터리를 얘기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구요.
올시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마지막에 아쉽게 부상 이탈을 하고나서 다 잡은 시리즈를 놓치니까
어차피 폴을 데려오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원의 7할 정도를 거의 다 내줬기도 하고
어찌 됐건 재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으니, 재계약 기간 동안의 여러 시즌 변수 중 단 한 개만이라도
폴이 플레이오프 동안 긴 텀을 가질 경우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디앤토니의 로테이션 운용 인원은 원래 적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에릭 고든 같은 핵심 인원을 제외하고는 몇 분여 정도에 수렴할 정도로 더욱 적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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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폴트레이드로 가지고 있던 자원의 7할을 내줬다기엔 베벌리 외엔 쓸만한 선수도 없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