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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난 커리보다 스티브 내쉬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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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1:53:53

"전 커리와 내쉬를 섞으려고 하지만 제가 자라면서 가장 좋아한 선수는 스티브 내쉬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기대해봅니다. (농알못 인정해야할듯) 트레이 영이 커리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내쉬 느낌나네요. 패스는 진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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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7-17 02:02:26

플레이하는것보고 딱 내쉬가 생각나더군요. 그냥 빼박 내쉬입니다

2018-07-17 02:02:58

하드웨어적인 한계로 수비에서 약점이 있긴 했지만, 정교한 슈팅능력, 뛰어난 패스능력까지.. 승상에 걸맞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죠.
근데 내쉬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해도 높은곳을 올라가려면 아마레나 션메리언처럼 패스를 받아먹을 선수가 필요한데, 콜린스가 그런 역할을 잘 맡아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영 프린스 콜린스의 유망주 3인방이 올해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따라서 애틀란타도 내년이나 내후년에 FA시장에서 크게 달려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WR
Updated at 2018-07-17 02:07:20

승상, 스탁턴 등은 영혼의 파트너가 있으면 능력이 배가되죠. 과연 그 영혼의 파트너는 이미 나타난건지 아님 미래에 나타날껀지 기대되네요. 제가 좀 듀오를 좋아하긴 합니다.  (피펜조던//어빙릅 등)

2018-07-17 02:37:04

콜린스도 좋고, 현재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카펠라도 사실 좋은 조각이 될수 있어보입니다. 애틀이 슈뢰더 계약만 덜어낼수 있다면 남는 샐캡을 털어서 카펠라를 찔러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린을 데려왔으니 영-린 의 로테이션으로 시즌을 치룰수도 있어보이거든요..

2018-07-17 02:18:32

어차피 백투백이네

2018-07-17 02:19:52

얘나 쟤나 누굴 따라가도 어차피 mvp

 

 

 

2018-07-17 06:28:07
2018-07-17 0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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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6:27:11

커리되는것만큼 내쉬되는것도 어려운데..

2018-07-17 08:21:48

어차피 백투백 

2018-07-17 11:22:36

영도 그럼 잠시 다른팀가서 기량좀 끌어올리고 다시 돌아와서 센세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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