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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조 볼 실링 관련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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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6 20:09:15

생각보다 여러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셔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다시한번 여러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전성기 론도급 실링의 잠재력이라는 말은 물론 제 희망사항이자, UCLA서 활약했던 론조의 실력이 아직

눈에 어른어른 거려서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랄팬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론도한테 가장 호되게 당한 팀으로써,

그런 포가의 등장을 바라기도하고요)

 

물론 정말 단점이 많은 선수입니다... (해괴한 슛폼, 제한적인 수비능력, 등등)

아직까지 한참... 정말 한참 발전해야만 하는 선수이고

또 아직까지는 2픽의 맞는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제가 론조의 가능성/실링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론조의 농구실력,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예로만 들자면

1. 볼의 원만하고 성실한 인성

2. 볼의 높은 BQ와 농구지능

3. 성장할수 있는 최적의 가능성과 환경

4. 스타성(?)

이 정도로 압축 가능한 것 같습니다

 

1. 인성과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다시피 볼은 프로 데뷔, 드래프트 전부터 비단

농구실력으로뿐만이 아닌 오히려 아버지의 입김, 사고뭉치 동생들, 등으로 인해 많은 주목(대부분이 욕..)

을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대학교때, 토너먼트에서 팀이 잘하면 론조 볼 덕분, 팀이 못하면 그를 못 받쳐준 팀탓 하는 아버지가 항상

존재해왔었고, 그랬기에 론조는 너무 많은 비판 속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난 론조는 삐뚤어질 법도 한데, 누구보다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이리 시끄러운 아버지를 원망하고 싫어할 만도 한데,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본인이 항상 증명해 내야하는 거라고 얘기를 자주하는 인성적으로 속히 말해 '된' 선수입니다.

UCLA 선수들로부터 참 높은 리더쉽으로 인정도 많이 받았죠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그렇게 까대는데도..)

원래 성격 자체가 조용하고 크게 동요되지 않으며, 묵묵한 편이라고 알려져있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이런 성격 인성 탓에, 볼은 데뷔하고 그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여러 NBA 선배들로부터 차츰 인정도 받고

긍정적인 평가도 받기 시작했었죠. (대표적인 예가 어빙, 그리핀, 그리고 르브론도 있죠)

농구 에서의 성격도 볼은 론도와 참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이타적인 마인드와 뛰어난 패스를 바탕으로 한 선수들이며, 팀원들이 어떤 상황에서 빛날수 있는지

'공부'하며 '분석'하는 전형적인 명철한 야전사령관 타입의 선수들입니다.

 

2. 볼의 높은 BQ와 농구지능은 많이 아실거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해 주셨듯, BQ와 농구지능은 후천적으로 발달시키기가 매우 어렵죠

당장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셔도 각 팀당 최소 한명의 유망주는

훌륭한 피지컬과 재능을 가지고있지만 아쉬운 BQ와 농구지능으로 성장이 덜된 케이스가 있었죠

그리고 UCLA 농구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러브, 웨스트브룩, 아니보구, 리프, 즈루 때도 그래왔듯이

UCLA는 특히 스타선수들에게 높은 BQ가 필요한 창의적인 플레이를 많이 요구합니다.

(물론 웨스트브룩 같은 경우 이정도까지 성장할줄은 몰랐습니다... )

 그런 환경에서 또 론조의 BQ와 농구지능은 성장을 해왔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의 단점들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엠비드의 슛이 어느새 장점이 될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리고 론조는 물론 수준차이는 크지만 그래도 대학무대에서 슛으로 빛났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커리처럼 괴랄하게 3점 라인 밖에서 던지던 그 분위기에 찬물 끼얹던 슛들이..)

물론 슛뿐만이 단점이 아니고, 정말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지만

후천적인 피나는 노력, 그리고 명감독 밑에서라면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3. 론조는 지금 성장할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 있다 봅니다.

 제일 존경하는 선수인 르브론과 함께, (르브론도 론조의 플레이를 좋아하죠)

그리고 자신이 제일 영향 받아야 하고 제일 배울게 많은 선배인 론도와 함께 하니까요.

팬층이 풍부하고, 코비 이후 프랜차이즈스타에 열망이 큰 레이커스 팬들에게

홈타운보이인 론조는 최적의 장소에 있다고 봅니다

특히 오자마자 팀원들의 비디오들을 달라고부터 했던 그런 론도의 영향은

론조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쉬운 슛, 뛰어난 패스, 그리고 좋은 돌파능력(볼의 대학시절을 생각했을때) 등 참 비슷한 점이 많구요

 

4. 스타성(?)

이건 제 팬심에 적는거기도 합니다만은...

잘생긴(?), 특이한(?) 외모에 제이슨 키드와 론도가 떠오르는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스타일

 이런 영향으로인지 18년 져지 판매 순위 12위에 들기까지 했죠. 신인 선수가 

 

이런 이유로 전 론조의 실링을 높게 보는것 같습니다.

이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반박들이나, 다른 의견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론조에 대해 매니아에서는 조금 과하게 박하고 신랄한 평가가 이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예전부터 매니아를 보면 론조의 장점마저도 단점이라고 우기며

론조의 플레이를 보지도 않은듯한 분들마저 론조를 비판하고 하는 모습이...

특히 같은 선상에서 마찬가지로 슛이 많이 부족하고 정말 많은 개선이 필요한 시몬스에게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리는 분들이 론조한테는 조금 더 박한 평가기준을 제시하니

제가 보기엔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물론 시몬스는 슛폼 자체가 문제가 아닌것을 알고있습니다.)

 

론조의 정말 큰 팬으로써

론조가 언젠가는 전성기 론도 시절의 폼 을 훨씬 상회하는 선수가 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큰, 현재에선 상상도 못할 소리지만 커리가 3점 슛으로 NBA의 패러다임을 바꿨듯이

론조도 패스로 NBA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유행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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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7-16 20:20:00

아버지의 입김에 따라오는 비판에 굴하지 않는 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버지의 입을 막지 못하고 있죠. 론조는 그거만으로도 많은 비판을 받을 겁니다. 진짜 된 선수였다면 어떻게 해서든 입을 막았겠죠.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에 전부 노코멘트로 일관만 할뿐 그만하라고 말리는 기사는 못 봤습니다. 론조 볼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말리는 제스쳐를 보이지 않는지 아쉽습니다

Updated at 2018-07-16 20:20:32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여태 라바볼이 론조의 팀메이트들을 비난할때 론조가 어떤 스탠스를 취했었는지...

2018-07-16 20:20:01

'최소'라는 단어가 '실링' 앞에 위치하지 않고, '전성기 플옵론도이상'이라는 표현으로 갔으면 론조의 가능성을 높게 본 팬의 글이었겠죠

개인적으로 자유투문제는 슛문제 그자체라 생각하고, 빈약한 기본기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저그런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보네요
어떻게 그 빈약한 드리블로 그런 창의적이고 과감한 볼전개와 패싱이 가능한지 의문인 선수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지켜 볼 재미는 현리그에서 탑인 선수라 봅니다(농구 내외로..)

WR
2018-07-16 20:31:07

단어선택부분에선 제 실수인것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저도 자유투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고치기도 힘들텐데..

하지만 지금 제가 보는 론조볼과 대학시절 론조볼은 다른 선수같아서

조금 더 희망적으로 보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실력적인 부분에서 다른 선수가 아니라, 자신감 부분에서 다른 선수 같아서..

2018-07-16 20:20:08

루키는 장점을 우선적으로 봐야하고 단점을 고칠수있느냐를 그다음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론조의 장점으로 꼽히는 재능은 리그에서 흔히볼수있는 재능이 아니기때문에 괴상한 슛폼과 자유투같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큰 기대를 걸수있는것이죠. 론조의 실링을 낮게보느냐 높게보느냐는 그 재능을 얼마나 인상깊게 봤는가의 차이같습니다. 저는 지난시즌의 경기력은 물론 기대치에비하면 만족스럽지못했지만 론조의 재능의 깊이는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인상깊게본 밀워키전에서 비록 팀이 패했지만 론조는 경기를 컨트롤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줬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망신스런 경기로 꼽는 포틀전 무득점경기도 다르게생각하면 득점력이 그모양이었는데도 경기는 잘 끌고갔다는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다만 그런 재능이 계속 이어지지못하고 파편적으로 보여줬다는것이 역시 루키의 한계였다고 생각하구요. 그 밀워키전같은 (그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했죠) 경기를 자주보여준다면 실링은 가늠하기 어려울정도일것입니다

2018-07-16 20:26:16

이런 글을 자주 써주세요
팬심을 떠나 논리 정연하고 차분하네요

WR
2018-07-16 20:31:24

같은 론조 볼 팬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2018-07-16 21:03:38

개인적으론 요번시즌이 큰 위기가 될것 같습니다. 공은 주로 르브론이 쥘테고 리딩도 르브론이 하겠죠. 론조가 오프볼무브가 좋다지만 슈팅이 지금같으면, 결국 기대하던 스타성은 안나올것 같아요. 르브론과 안좋은 조합같습니다
거기에 백업 론도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압박받을것 같네요

2018-07-16 21:37:23

개인적으로 론조볼에게 큰 애정은 없지만, 18-19시즌에 잉그램과 론조볼은 좋은 스텝 업을 이룰 거라 믿고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쿠즈마의 스텝 업이 좀 걱정될 뿐입니다. 

2018-07-16 21:53:43

전 론조볼의 포텐셜을 높게 보지 않은편이라 루비오만큼 성장할지도 의문입니다. 포가라고 하기라 힘든 볼핸들링,낮은 자유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 그리고 돌파 성공률. 좋은 비큐와 한박자 빠른 패스를 갖추고 있지만 2010중반농구가 요구하는 슛과 볼핸들링을 갖추고 있지 못한 선수는 잘해야 팀의 주전 포가라고 봐요. 지금의 루비오가 최대치라고봅니다.

2018-07-16 22:01:32

시몬스와 론조볼을 같은 선상으로 두시다니요..
시몬스는 론조가 플레이메이킹 수준(혹은 그 이상으로)을 6-10의 프레임으로 보여주는 선수에요 애초에 보여준 급이 다릅니다.
드라이브인할때 상대 페인트존에 주는 압박감이 천지차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패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냐 그것도 아니에요
론조가 그나마 비교우위를 가지는 점이 슈팅인데, 그렇다고 해서 리그 수위 슈터도 아니구요
론조가 지금 상황에서 3점을 40%로 쏴도 시몬스를 택할 구단주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2018-07-16 22:23:20

다른건 둘째치고 시몬스는 슛만 안되는 느낌이었고 론조는 슛도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론조 역시 가능성이 크며 미래에는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번 시즌의 퍼포먼스만 보면 시몬스가 한참 앞서가는 느낌이었고 단순히 론조가 밉상이라 시몬스에 비해 저평가를 받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8-07-17 02:10:00

애초에 시몬스는 의문의 여지없는 1티어였고 론조는 의견이 엇갈리는 1티어였으니까요. 게다가 시몬스가 어찌 됐든 1년을 nba 리거들이랑 같이 생활한 걸 생각하면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게 언페어한 거긴 합니다...

2018-07-16 22:29:46

과하게 박하고 신랄한 평가가 이어졌다는 말이 초반에는 몰라도 요새는 그런 분위기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번 시즌 보여준것만 보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극명했다는 평이 많고 개개인의 평가는 어느쪽을 더 인상깊게 봤는지에 따라 충분히 극과 극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2018-07-16 23:01:08

론조만 보면 예전에 12년도 13픽 켄달 마샬이 생각이 납니다... 이친구도 진짜 수비 못하고 스피드 잼병에 슛도 없었는데 bq랑 볼핸들링이랑 리딩이랑 픽앤롤 능력은 기가 막혔었죠. 거기에다 시즌 29분 출장에 9득점/9어시 3점을 .399로 경기당 1.3개 성공시킨 시즌도 있는데도 결국 nba에서 살아남지도 못했습니다. 론조는 마샬보단 림어택마무리 능력과 로테이션 수비능력,a패스 능력은 뛰어나 보이는데 핸들링과 리딩능력 그리고 특히 1:1 수비능력은 마샬보다도 더 나을게 없어보입니다. 가뜩이나 퀵니스도 좋지 않은데 볼핸들링/키핑이 돌파시 매우 불안하니 자신의 그나마 장점인 림어택을 할 기회조차도 혼자 창출이 안되고 컷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보이구요. 볼핸들링만 더 개선되도 능동적인 플레이로 좀 더 나은 실력과 자신의 장점을 활짝 펼칠수 있을것 같아요.

2018-07-17 02:06:52

운동 능력이 마샬보다 압도적으로 좋죠. 특히 주력이나 버티컬은 마샬이 갖다댈 수 없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순발력도 사이즈로 커버되는 수준이구요. 반면 마샬은 측정된 신장은 190이 넘지만 매치업에서 사이즈로 우위를 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빈약한 느낌이었구요. 그리고 어찌됐든 론조는 사이즈랑 운동 능력이 좋아서 커터로도 써먹을 수가 있습니다. (3점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서 애초에 온 볼 포인트 가드 밖에 볼 수 없는 마샬보다 더 높은 티어가 기대됐던 거죠. 

 

굳이 랩터제이스 님에게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종종 "마샬도 이정도 밖에 못했는데 론조가 그것보다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같은 뉘앙스의 댓글을 보게 되는데, 론조는 오히려 마카윌과 비슷한 과라고 봐야죠. 

2018-07-16 23:21:21

저도 실링은 높게 봅니다. 슛폼이야 무조건 뜯어고쳐야 하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손목 감이 있어 슛 잘 넣던 선수라 별 걱정은 안 되고요, 수비도 가로수비는 좀 털리지만 스윙맨으로 보고 스위칭되었을때 빅맨한테 버티는 건 잘 해서 뭐 괜찮을 것 같고요. 패스의 질이나 속도도 꽤 괜찮아서 나중에 크게 될 것 같고 특히 볼 소유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서브핸들러처럼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상태로는 죽도 밥도 안되고 기본기 연습을 많이 해야 써먹을 수 있는 선수겠지만요. 다만 지난 시즌 제가 불만이었던 건 작년 로스터도 충분히 플옵 막차 경쟁 정도는 해 볼 수 있을법하다고 봤는데 론조 키우기 때문에 5~6패는 더 떠안은 것 같아서입니다. 론조 키운다고 팀내 백업 포가도 안 구해놓고 주구장창 론조볼을 포가로 30분 넘게씩 쓰는데 답답해서 원.... 물론 출장시간이 루키를 키우는 것도 맞는데 그 전에 자기가 노력하고 잘해야 출전시간을 가져가는 구조가 더 맞다고 보거든요. 이번 시즌에는 르브론이 와서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테니 열심히 해서 주전자리 따내길 바랍니다. 이번시즌에도 실력 안되는데 론도 벤치에 앉히고 삼점 10%대 론조볼이 뛰고 있으면 또 속에서 열이 날 것 같아요.

Updated at 2018-07-17 07:00:12

전 20년 골수 농구팬으로서, 데뷔전부터 론조볼 안티였지만 루키시즌 섬머리그 몇경기 만으로 단번에 열성팬으로 돌아설만큼 론조에게서 놀라운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같은 매니아끼리 이렇게 견해의 차이가 크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제가 정말 농알못인건가 싶기도 하고
이젠 잘 모르겠네요

2018-07-18 08:33:07

제생각엔 슛폼보다 우선시 되야 하는건 핸들링과 드리블입니다. 저번 글에도 썼다시피 가드가 핸들링과 드리블이 부족하면 너무 많은 옵션이 없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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