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의 남은 두자리는 카루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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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2:10:00
론조볼이 무릎수술로 9월달에는 복귀한다지만, 론도 볼 두명으로는 약간 불안한건 사실이고 카루소가 뤀월튼 시스템을 경험한 선수이다보니 서머리그에서 뛰어나지는 않은 활약을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로스터에는 데려갈것이다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한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인데 매직 펠린카 뤀월튼의 인터뷰를 보면 윙디펜더 그리고 슛 BQ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골밑 수비에 대하여서는 그렇게 많이 언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매니아 내에서는 골밑보강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반면 바그너 맥기 쥬박 이 셋으로 충분하다 생각하는 모양이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3번 혹은 4번을 보강하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봉가를 보면 G리그에서나 뛸 수준이고 15번째 선수로 부족해 보입니다.
2번 KCP Svi 랜스 조쉬하트
3번 잉그램 (봉가)
4번 쿠즈마 릅 뎅
여기서 뎅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선수고 봉가는 현재 로스터에 포함시키기엔 부족하다 그렇다고 현재 로스터에 있는 선수를 활용해서 트레이드를 하기엔 내보낸뒤 보강을 하기엔 마땅치 않다고 본다면, 3번과 4번을 오가는 선수를 서머리그 로스터에서 채우던지 아님 하렐정도 노려보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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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는 다시 투웨이로 할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