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리그 직관가서 미첼, 팀하쥬 싸인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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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16:49:24
NBA 섬머리그를 보려고 라스 베가스로 이동해서 3일차 경기를 모두 직관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바로 유타의 도노반 미첼, 뉴욕의 팀 하더웨이 주니어 선수에게 사인을 받은 순간이네요! 선수들 팬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다 큰 성인이 사인을 요청해도 전혀 거리낌없이 사인을 해주는 모습에 매우 감탄했습니다. (이게 프로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인데 왜....)
어쨌든 NBA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려고 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횡재를 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내일도 직관가는데 또 무슨 일 있으면 추가로 글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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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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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가 한 분 더 추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