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 대비 더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커리 지난시즌 34M이었습니다. 부상이 아쉽지만 

활약은 몸값대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너무 혜자였을뿐.

월은 19-20시즌부터네요.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contracts/players.html

여기서 보고 판단하시면 될거같습니다.

15m~25m으로 잡는다면 ad,쿤보, 폴조지, 버틀러, 커즌스, 카와이, 어빙정도 꼽을수 있겠네요

40m 주고 커리를 쓸 수 있다면 안쓸 팀이 있을까요?

당연히 모든 팀이 쓸텐데.. 저는 그러면 커리도 고연봉에 비해 좋은 활약을 한다고 생각하네요.

MVP급 선수들은 40밀이든 뭐든 무조건 돈값하는거죠 연봉상한제니까요

카와이...

Mvp급은 수퍼맥스라도 아깝지 않죠. 슈퍼맥스라고 하지만 상한선이니 다만 30m수준에서 올스타에도 못드는 선수나 부상이 많은 선수면 문제있죠

가성비는 AD랑 쿰보..

커리가 돈값못한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리그최고 선수인대..이런면에서 커리의 저평가가 다시금 느껴지네요

커리 40밀 주고 데려다가 쓸 팀? 하면 어지간한 팀은 다 데리고갈거 같은데 말이죠

확실히 커리는 저평가가 심각해요

커리로 인한 구단의 이익이 훨씬 클 것 같습니다.

커리는 정규시즌 적지않은 경기를 부상으로 빠졌지만(그 적은 경기뛰고도 뛰어난 효율로 서드팀도 받았죠) 플레이오프의 활약까지 합하면 몸값한거 아닐까요? 우승팀 에이스인데 몸값을 못했다고 표현하시면 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게다가 커리는 부수적으로 가져다주는 수입도 리그 탑일텐데 말이죠..

글쓴 분은 결코 커리가 몸값을 못한다고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받아들이신 분들이 많네요
커리는 슈퍼맥스 대상자로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지만 우승팀의 핵심, MVP 컨텐더로 몸값, 어쩌면 그 이상은 충분히 하는 선수입니다. 아니었으면 슈퍼맥스는 받지도 못했겠죠. 다만 가성비가 좋은 선수는 절대 아니죠. 지금 커리 정도의 활약을 해줘야 어느팀이건 슈퍼맥스를 줘서라도 데려가려고하지 아니면 슈퍼맥스 못받습니다. 지금 슈퍼맥스 대상자중에 존월은 어느팀이건 슈퍼맥스를 줘서라도 데려가려곤 하지 않을겁니다. 드래프트해서 꾸준히 키워온 워싱턴이니 믿고 슈퍼맥스까지 준거겠죠. 그래서 가성비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글쓴분이 말하시는 나름 15~25M 사이의 몸값임에도 가성비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사실 몇 없죠. 연차가 낮아서 맥스임에도 연봉이 좀 적은 선수들 중에 찾아봐야될 거 같습니다.

확실히 샐캡이 깡패이긴하네요
콘리가 7.8위밖에? 안되네요
계약당시엔 1위였는데..

가성비 아쉬운선수
3000+ : 밀샙
2500+ : 헤이워드 그리핀 콘리 호포드 카멜로 즈루
2300+ : 포터 파슨스 하워드
2000+ : 브룩로페즈 바툼 갈리나리 이바카

커리,르브론정도면 34M,33M 안아까운거 같아요

인기도 탑급이라 저들로 벌어들이는 수입 생각하면 맥스도 혜자..

4년간 3우승 1준우승

시즌 4년 265승  시즌당 평균 66승.

플옵 4년간  63승 20패 

저지 판매 수년간 1위   

올스타 서부 1,2위..  

....그간 이룬 것만 생각하면 커리가 이 돈값보다 훨 더 해준 선수라고 봐도 되죠.

특정기간 4년동안 1옵션 또는 그 필적하는 활약으로 265승을 소속팀에 안겨준 선수는 역사상 없습니다.

시즌성적만 좋은 것도 아니고,

우승 3번에 준우승 1번이면 말할 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