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멜로가 오늘 인스타그램에 글 올린것의 예고편이....

 
1
  5817
2018-06-24 22:07:01


https://instagram.com/p/BkLgRt6h8qz/

이거인거 같네요...

비평가님들아 오리고기나 드셈...(duck sick은 검색해보세요...성적표현이라....)

현재 이런 멜로의 글들이 OKC 선수들이나 같은 동종업계 선수들에겐 지지를 얻고 있긴 합니다... 특히나 로벗슨은 그와중에 오늘 올라온 글에댓글로 충성을 맹세하기도 했는데...

오프시즌에 얼마나 이런 글들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6
Comments
Updated at 2018-06-24 22:12:13

미국에서 살다 온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 단어의 뜻을 모르더라구요.

구글링으로도 안 나오길래 가만히 들여다 봤더니 S와 D가 바뀌었..

 

로벌슨 댓글 보고 오클과 내부적으로는 뭔가 정리가 잘 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상투적인 댓글일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뭐가 됐든 곤조만 부리는 꼰대는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근데 저 글을 보니 와인이 떙기는군요..

2018-06-24 22:22:22

사실 멜로에 대한 비판은 옵트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자신의 롤을 바꾸거나 출전시간을 줄이지 않는것에 대한 비판이었죠. 멜로의 가장 격렬한 안티에게 그럼 멜로가 수백억을 포기하고 나가란 말이야? 라고 물어봐도 그러면 행복하겠지만 그건 아닌거 같아라고 대답할겁니다. 옵트인 시점에 이런식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멜로에 대한 비판이 옵트인 한것 자체에 대한 비판으로 만들어버렸죠. 나름 똑똑한 움직임이긴 합니다.

2018-06-24 22:52:02

글쎄요. ETO를 실행하지 않는것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도 많은걸로 기억하구요 (매니아 내에서도 물론).
롤을 안바꿔서 비판한다고 했는데 이미 시즌초반에 비해 롤을 많이 줄였습니다. 카멜로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서 차기시즌에는 희생하기 싫다는 말도 한 것이구요. 결국 못하니까 뭘해도 까이는 중이라고 봐야합니다.

2018-06-25 02:52:13

ETO로 인한 비판하시는 분들이
재가 매니아 다 봤을때에는 거의
없던걸로 보여집니다 (몇몇뷴빼고요)
거의 대부분이 개인으로서 당연히
활용할수있는 권리라는 글이 많았거든요
다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멜로가 초반에비해
롤을 줄었던것은 맞지요 근데 그것이
자기가 잘하는데 줄여진걸까요..
솔직히 도움이 아무것도 안되니까 당연히
롤 축소는 OKC경기를 봤다면 수긍이갑니다
근데 차기시즌에는 희생을 못하갰다.
이 말은 받아들이는거에 따아서 다르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만큼의 롤을 쥐어줘라
안그러면 내맘대로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멜로가 다음시즌에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틀린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한시즌을 우리팀선수로 뛴걸보았을때
엄청나게 희박해보인다는것을 알죠
누가봐도 폼이 다내려온 선수가 솔직히
자존심 부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8-06-25 11:19:30

결국 못하니까 깐다는 말이네요

롤을 줄여도 니가 잘했으면 줄였겠냐라는 반응으로 돌아오니 더 양보하고 싶지 않은게 선수 본인 입장이겠죠.

2018-06-25 13:49:28

매니아는 점잖은 팬들이 대부분이고 그렇지 않으면 제재를 받아 눈팅만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매니아의 반응은 현지 악플러의 반응과는 상관없을거고 분명히 멜로 글에는 악플에는 니가 그 돈 받을 주제는 되냐라는 애기가 한트럭은 있었을 것 같아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