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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이야기가 쏙 들어갔네요.

 
  4549
2018-06-24 21:58:17

슬슬 트레이드 소식이 터져나오면서 팬들의 복장도 터지고 환호도 터질 때가 되었는데, 조용하네요.

빨리빨리 정리하고 운동 열심히해서 내년 농구 빨리했으면 좋겠어요.

르브론도 행보가 궁금하고 카와이도 그렇고 폴죠지도 그렇고 CP3 어깨춤 크리스폴도 무척 궁금하네요.

르브론은 서부로 갈지
카와이는 동부로 갈지
조지는 오클에 남을지
크리스폴은 휴스톤에 남을지

얼굴도 잘 모르고 플레이도 잘 모르는 신인들 이야기는 잘 와닿지가 않아요. 무척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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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2018-06-24 22:06:16

저는 드래프트데이때 무브가 있을줄 알았는데...픽을 받아올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트레이드하려는 걸까요?

2018-06-24 22:06:18

아직 저처럼 카와이의 역대급 투정에서 끝나길 바라는 스퍼스 팬들도 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남아만 줬음 좋겠네요. 

2018-06-25 02:53:25

저는 투정이 아닌 꼬장으로 받아들여졌기에 빨리 트레이드 됐으면 하네요.

2018-06-24 22:08:54

일단 fa시장만해도 르브론,듀란트,폴조지,크리스폴,커즌스 트레이드시장까지하면 레너드까지.
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코어급 선수들이 6명이나 나온 역대급 오프시즌이니까요. 잔류할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선수도 있겠지만 쉽게 움직일 수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2018-06-24 22:19:26

카와이 얘기는 이제 지루해질 정도네요..
계속 루머만 나오는데..정작 본인은 아무말도 없으니 진절머리나요

2018-06-24 22:29:17

본인 의견을 알수가 없으니 그냥 시장열릴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네요

2018-06-24 22:30:57

드래프트~FA사이 기간에는 조용할수밖에 없죠. 

옵트인 소식들이나 간간히 들리다가 FA첫날부터 소식들 쏟아질겁니다.

2018-06-24 22:57:55

팀이 샌안이잖아요

조용한거 좋아하는 팀인지라 크게 시끄럽게 갈꺼 같지도 않고

카와이 자체도 조용한 선수라 가족들이 입만 안열면 크게 나올꺼리도 없고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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