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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 서부 플옵권경쟁 엄청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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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4 12:02:18

에이튼 미칼을 뽑은 피닉스
투맥스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레이커스
멜로의 옵트인으로 샐러리문제가 커진 오클라호마
2년연속 9위로 플옵 탈락한 덴버
미첼의 유타
돈치치를 얻은 댈러스
혹사 티보듀의 미네소타
리빌딩에 들어가는 듯한 클리퍼스
플옵에서 부진한 릴맥듀오의 포틀랜드
라앤의 계약문제로 폴 카펠라의 거취가 불분명한 휴스턴
파슨스의 계약이 남아있는 멤피스
갈매기의 뉴올
베글리 지명한 킹스


정말 빡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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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4 11:44:22

애초에 서부는 00년대 초반부터 계속 빡셌...

WR
2018-06-24 11:51:12

탱킹팀들이 올라올 것 같아서 다음 시즌은 평소보다 더 빡세보여서요. .

2018-06-24 12:54:26

맞는 말씀이네요

2018-06-24 11:49:46

랄팬인데 투맥스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현실은 빅네임 안올듯

WR
2018-06-24 11:51:47

조지만이라도..
2018-06-24 11:53:30

조지도 오클과 재계약 확율이 더 높아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오프시즌이 될 수있음

WR
2018-06-24 11:55:25

조지 재계약하면
오클 사치세지 않나요?

2018-06-24 11:57:53

프레스티는 조지 재계약하면 사치세는 감수한다고했음 모든견 조지 맘이죠

2018-06-24 11:57:02

안올리가 없습니다. 릅이 안와도 폴조지든 커즌스든 누구든 올수있는게 랄의 상황입니다

2018-06-24 11:59:36

폴조지 루머는 오클의 로스터가 좋고 만족한다는겁니다 그래서 랄이 빅네임이 안오면 조지는 오클과재계약할듯 합니다

2018-06-24 12:04:27

정작 성적은 그렇지못한데 만족을 할까요? 그런루머는 랄 빅3만들라는 떡밥정도라고 봅니다.

2018-06-24 12:07:03

현실적으로 팀으로 봤을때는 오클이 랄보다 더 좋은 로스터고 로버슨 없었죠 그리고 오클은 폴옵팀이고 랄은 11위 팀이죠 조지에게 랄은 고향팀말곤 메리트가 없죠

WR
2018-06-24 12:17:51

멜로가 있는데요?..

2018-06-24 14:03:34

멜로가 28밀 값을 못하고 있는것은 맞지만 팀케미를 해치는 선수도 아니고 경험도 많은 베테랑입니다.

데뷔했을때부터 줄창 히어로볼 에이스롤만 맡다가 15년만에 2옵션도 아니고 3옵션으로 내려갔어요. 제 기량 펼치기가 쉬울까요.

수비에서 팀에 도움이 안되는건 모두가 알지만 그럼에도 로버슨이 있을때는 오클 성적이 매우 좋았습니다. 오클 팀 컬러상 로버슨이 빠져버리니 모두 삐걱대서 그런거죠.

멜로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고 멜로가 있어서 팀으로 안온다는 말씀은 너무 많이 나가신듯 하네요...

2018-06-24 12:09:18

그리고 투맥스 비워둔다고 빅네임들이
오는게 아닌것은 요 몇년간 랄이 반복적으로 느낀겁니다

2018-06-24 11:53:10

그나마 지금은 조금 약해진거 같네요. 다들 골스빼고는 할만하다고 생각할수있겠네요

2018-06-24 11:56:39

킹스...베글리 인거 같은데.... jjj가 아니라...

WR
2018-06-24 12:01:53

앗..
죄송합니다 착각했네요..

Updated at 2018-06-24 12:23:46

 골스 휴스턴 유타까지는 무난하게 플옵 가지 싶은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포틀랜드 미네소타 샌안도 안정권같기도 하고, 뉴올은 커즌스 잡아야하고 오클은 조지 잡아야하니...

2018-06-24 12:33:05

최상위권 루키가 들어왔다고 당장 팀 전력이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죠...

2018-06-24 13:41:09

Fa시장이 참 기대됩니다 fa결과에 따라 선즈와 레이커스는 당장 플옵에 진출할수도 있다고 봐요

Updated at 2018-06-24 13:47:23

피닉스 댈러스 등등은 아직 멀었죠
Top10급의 선수가 오지 않는이상 팀전력이 급증하진않아요 루키들이 잘해주면 +10승정도 하겠죠 그래도 보는재미는있겠네요

2018-06-24 14:40:12

신인만 보강됬지 대부분 마이너스인 컨텐더팀이 대부분이라

전력이 약화된 서부는 치열할거 같네요

2018-06-24 16:42:46

뚜껑 열어봐야죠

 

이런 식으로 따지면 매 시즌 다 빡셉니다.

 

어느 팀이나  신인이 생각만큼 터져서 플옵 경쟁하게 해주는 경우는 매년 많지 않고 

트레이드나 FA 가 기대만큼 해줄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부상으로 신음하는 팀은 안타깝지만 몇팀 꼭 나오기 마련이구요.

2018-06-24 16:49:10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시작 전에 이래저래 따져보니 댈러스 플옵 경쟁하겠다는 희망적인 예상도 있었지만..

현실은? ...     

지지난 시즌보다 더 못한 리그 최하위 수준의 20승대 기록했죠. 


콘리 - 맠가솔 이 두사람만으로도 플옵걱정은 안하겠다 싶었던 멤피스도 그런 성적 거둘지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구요  


직전년도 초강팀들이 전력 유지하는 정도가 아니면 변수에 다 영향을 받죠.

심지어는 샌안마저 카와이 이슈가 터지고 플옵 걱정할지 누가 알았을까요? 

 

작년 1617 시즌 시작전에는 서부 박터지고  60승 가까이 할팀이 4~5개는 쏟아져 나올거 같았지만..

정작 뚜껑 열어보니  멤피스몰락, OKC 와 미네소타 기대이하, 샌안 카와이 이슈등이 이어지며 

걍 골스 - 휴스턴 두 팀 독주 체제에 오히려  중상위권 이하는 동부가 더 빡센 느낌이었죠.


뭔 일이 생길지는 시작해봐야 압니다.  

까봐야 알아요.    

  

특히 본문 예상처럼 신인 하나 잘 뽑았다고 하위권 팀이 바로 플옵 경쟁하는 상황은

별로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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