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팬으로 골스가 더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쩝. 규칙안에서 최대한 이용해서 만든팀인데 왜 해체해야 한단 소리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런말은 혼자 생각만하세요 보기 불편하네요 제가 라존론도 망했으면 좋겠다고 하면 좋으세요?

듀란트 합류당시 페이컷아닐텐데요

뒷돈주고 팀 만든것도 아니고 nba 사무국 차원에서 해체시켜야 된다구요?

이건 대체 무슨 소리신지;

파이널 4:0은 클리블랜드가 못한거죠. 서부 컨파에서는 4:3으로 이기고 올라왔는데요. 이런거야말로 진짜 배려가 없는 발언이죠. 

그건 라존론도님이 클블팬이라서가 아닐까요? 골스팬이 듣기에 정말 배려가 없는 발언으로 보이네요

8년동안 동부 접수한 르브론 팬이신거 같은데 그러면 나머지 동부팬들은 농구 다접었어야겠네요??어차피 르브론에게 막혀서 파이널도 못갈테니깐요.

누가 이길지 뻔한 경기라기엔 서부 풀옵에서 올라올때 4:0이 한번도 없고

직전 서부 컨파에서 4:3으로 떨어질뻔 했죠

nba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커뮤에서 리그망했으면하는글을 쓰시네요 그리고 이번시즌 파이널이 골스가압도적이었던거지 컨퍼런스경기들은 접전도많았고 마냥압도적으로 이기진않았어요

파이널 4:0은 못한 클블을 탓하셔야죠? 1라, 2라,컨파 뚫는 동안은 한번도 스윕이 없었고 컨파는 거의 내줄뻔했습다만...

정상적으로 결성된 팀을 해체하란 말은 골스팬분들께 너무 배려없는 말인거 같습니다 .
파이널 4대0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각자 최선을 다하다 나온 결과일 뿐 입니다.

파이널 4:0은 그냥 클블이 못하거나 그냥 실력이 그정도라는 소리인데

아니 서부팀들은 그래도 최소 1경기는 이겼는데

오히려 그런 논리면 클블은 실력이 그정도밖에 안되는데 동부에서 계속 올라가면서 

서고동저 수혜를 받은거라고 해석될수 밖에 없는데요 

서부랑 비교해서도 1경기도 못따낸 클블은 더 낮게 평가받고 못했다는 소리인데

클블이 못한거를 탓하셔야지 뭔 4:0으로 졌다고 해체하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클블이 동부팀들 압도적으로 이겼다고 다른 동부팀 팬들이 해체하라는 소리를 하면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물론 다른 동부팀팬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거라 보는데)

스스로는 골스 팬분들 비롯한 다른 NBA 팬들 불쾌하게 해놓고 자기는 지금 리그 꼴 보기 싫고 재미 없다? 진심으로 그러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접으세요.
이 댓글 너무 보기 싫네요.

님 농구 재밌게하자고 한팀해체해야하나요? 이기력이 대단하신듯

우와 이런 글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매니아인데 회원들 스스로 이런 모습은...

스페인리그 레알 바르샤가 수십년을 다해도 리그 잘 운영됩니다....... 

괜히 열내지말고 보지 말기를...

선수들의 열정과 구단의 노력으로 일궈낸 우승을 페이컷과 미니멈덕분에 날로먹은 우승으로 폄하하시네요.
경기내용보면 1차전클블이 이겼다면 클블이 우승할수도있었죠. 파이널이 4대0이란스코어도나올수있고 4대3 접전이 나올수도 있고 그안에 여러경기가 치열하게 한점한점을 위해 싸우는데 그걸 폄하하시네요. 세상 불편한글 잘봤고 본인 응원팀과 선수는 과거어땠는지 잘생각해보길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치열한 결승을 원하신다면 파이널에서 4대0으로 스윕당하는 클블이 속한 동부를 해체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파이널이 이렇게 시시해서야...

르브론팬 입장에선 눈엣가시 일테고,,속상할만 하죠,,,

일리는 있는 말인대... 

다시 프렌차이즈 중심으로 갈수도 있죠...

다시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갈려면 빅3가 일단 안만들어져야 하는데 현재 리그 어디를 봐도 빅3는 가속화 되면 가속화되는 상황이지 프랜차이즈로 돌아갈 생각이 없단게 팩트아닐까요 예전에는 선수들이 우승권관련 투자를 안해주면 프랜차이즈를 떠나겠단 말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뭐 사실상 누구나 하는 수준이라 샐러리만 되면 떠나는건 아무것도 아닌 상황 아닌가요? 결국 빅3가 만들어진 것도 같은 맥락인데 결국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한데 스타트 끊어준 보스턴빅3에 그것도 모잘라 최강영건이 대놓고 모인 마앰빅3에 그리고 드래프트와 FA의 조합의 공포를 제대로 알려준 골스까지 프랜차이즈 시절로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봐야 할겁니다  

일리는 있는 말인대,

미래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말이내요. 사람이라는게 지금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대. 분위기가 다시 프렌차이즈 중심으로 '갈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저는 농구아재님 말씀대로가 맞다고 보여요. 다시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의견에 대한 근거는 뭐죠?
흥미로운 주장인데, 근거가 궁금합니다.

Okc 3mvp드래프트로 뽑은거나 필리처럼 몇년간 탱킹으로 드래프트 육성 잘해서 빅3~4가 터질 수도 있는거죠
당장 4년전 워리어스 우승이 프랜차이즈 우승인데 아예 불가능할거라 보는게 이상하네요

네 저는 우선 프렌차이즈 우승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건 아니고, 그런 필리를 뒷받침하는 식의 의견이 필요한데, 그냥 가능성있지않냐라고 막연히 반박하시는 것 같아서 근거가 궁금했습니다.

글 다시보니 커동갑님이 이 댓글 원 주인이 아니고 중간에 새로 댓글다셨던 분이었군요 죄송합니다 커동갑님이 불가능하다라는 듯이 얘기하신줄 알았네요

근거는 누구도 미래를 정확하게 못 맞춘다는 거고.

제가 하는 말은 프렌차이즈 중심으로 갈수도 있으나, 

 빅 3로 죽 갈수도 있다는 건대요?

위에 분명 '갈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썼는대요?

여기서 가능성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그렇게 될수도 있으나, 안 될수도 있다는 뜻을

말하는 것 같은대... 아닌가요?

궁금해서 그러는대 50년 후에 NBA가 어떻게 될지 아시나요?

어떤 길로 간다고 확신할 수 없죠.
전망이란 게 어느정도 근거가 뒷받침 돼야죠. 예를 들어 한국 경기가 살아날 것이다 죽을 것이다에 대한 판단을 하려면, 근거를 대야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며, 가능성은 다 있지 않냐? 라는 식의 의견은 무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러면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빅 3로 간다고 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러니 하게도 골스가 마지막 프랜차이즈 우승이었지요. 그걸 쓰러트린게 클블 빅3였고.

저도 그런생각은 있지만 슈퍼팀의 흐름이 끝나고 보스턴이나 필라델피아같은 팀들이 대세가 될수도 있죠. 일단 골스의 판4가 끝나면 그때부터 여러팀들이 우승경쟁할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빅3은 또다시 나타겠지만 중요한건 누가 릅 의 역할을 할수있냐는거죠.

가능성이야 그렇지만 당장 얘기하신 보스턴은 어빙 헤이워드 알호포드가 주축입니다 향후도 한동안은 그럴거구요 거기다 필라역시 한계를 느끼고 FA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죠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프렌차이즈 우승의 핵심은 꾸준한 드래프트 멤버들의 성장이 뒷받침 되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빅3결과물들로 인해 이걸 기달려줄려하는 구단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댈러스가 탱킹모드를 감당했을까요 과거 프랜차이즈 우승은 그나마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서브 외부인력 수급이였으나 지금은 완전 달라졌습니다 정작 프랜차이즈들은 트레이드로 이동을 더 많이 하다시피 하지요 그나마 샌안이 유력해보였으나 샌안도 카와이 드라마로 무대에서 멀어질 듯 싶고 경쟁이라는게 결국 나 아닌 다른팀이 어떻게 하는 것이냐인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순수드래프트위주를 통한 컨텐더팀 결성은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빌딩마치고 FA로 빅네임 영입하는건 예전부터 있었던거죠. 보스턴이 빅3인건 맞지만 그게 오래간다는 보장도 없고 드래프트 선수들을 중심으로 키울려고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슈퍼팀이 대세니까 너도나도 슈퍼팀만들려고 하겠지만 당장 오클처럼 되어버리면 그런흐름이 식을수도 있겠죠.

저는 제 주장을 마구 강요하고 그럴 생각은 없으나 논리적 흐름에 따르면 그 흐름이 변할것 같지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면 르브론 역할 할 선수가 없어지면 빅3가 없어질것이다라고 하시기도 하는데 역사적으로 르브론이 논란의 중심인 이유는 빅3급 지원이면 우승에 대한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입니다 즉 르브론이 떠나도 누군가가 빅3를 구성하면 그 팀은 우승 확률이 당연히 높은겁니다 보스턴 빅3 마엠빅3 클블빅3들이 그걸 제대로 입증시켜줬죠 당장 예를 들어드리면 커리 듀란트팀에 AD가 합류한다면은 AD 커즌스 팀에 커리가 합류한다면은 골스같은 넘사벽 팀이 사라진 상황에서 이 팀들이 우승못할 확률이 높을가요 할 확률이 높을가요 당장 레너드만 봐도 트레이드에 보스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보스턴이 뭐가 아쉽다고요 슈퍼스타 1나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지요 보통 프랜차이즈 또는 과거 우승의 핵심 선수 구성 패턴은 빅2에 빅투보다 못한 보완형 넘버3 또는 34구성이였습니다 절대적인 원투펀치에 괜찮은 멤버 구성으로 서로 치고박고 할 수 있던 겁니다 허나 빅3면 다릅니다 선수 하나가 팀을 멱살잡고 플옵으로 올릴수 있듯이 슈퍼스타 셋이 모이면 트로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죽어도 빅2위주 중심으로 우승에 도전하자는게 강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빅2한계로 좌절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빅3의 유혹을 거절할 명분이 더는 리그에 없습니다 더 이상 프랜차이즈 슈퍼스타가 사실상 유지되기 어렵다는게 증명된 수준일 정도인 상황에선 결국 슈퍼스타들의 무빙은 현실임을 인정하고 모양만 다를 뿐 과거와는 비교도 못할 빅3구성이 앞으로도 대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야 하겠지요 리그 전체를 완전 한번 싹 갈아엎는다면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말해 과거식 프랜차이즈 우승이 가능했던것은 선수도 구단도 상당 기간을 인내하는데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금은 선수도 구단도 이런 바보같은 우직한 짓은 하지 않지요 루키들이 10년안에 자신의 팀이 컨텐더가 되지 못한다면 기존의 팀을 떠나는데 더는 주저하지 않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흐름을 근거로 프랜차이즈 우승은 더는 힘들거라고 전 판단한것 뿐입니다

선수들의 마인드가 조금더 이기적으로 변하고 우승을 할수있는쪽을 택하겠지만 또 그것과는 별개로 리그의 흐름은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대세라는건 결국 성공한 팀,우승한 팀을 따라가는것인데 슈퍼팀은 우승을 할수있는 좋은방법 이었지만 부작용도 확실하게 보여줬죠. 지금은 슈퍼팀이 대세지만 유행이라는건 영원한게 아니죠

공감합니다

골스 이길려면 슈퍼팀 만들수도 있죠 실제로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를 얘기하면서 또다른 슈퍼팀을 만들라는건 순위경쟁,플옵을 더 재미없게 만드는거죠. 동부파이널이 맨날 릅팀이었던건 서고동저 탓도 있지만 슈퍼팀으로 다른 경쟁력있던 팀들을 찍어눌러버려서 정상적으로 운영한 구단들이 피해를본거나 다름없습니다.서부로가서 골스를 잡겠다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또 동부에서 슈퍼팀만들면 그전보다 더 재미없어지겠죠.

공감합니다 모든 시작은 르브론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