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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 팬분들 멜로 - 그리핀 트레이드 찬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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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4 08:52:02

우선 저는 오클 팬입니다. 매니아에서도 몇번 얘기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도 반응들을 보니 참 재밌더군요. 이건 오클이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디트가 하면 안된다는 반응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먼저 저는 이 트레이드 했으면 좋겠다는 편이에요. 멜로를 그대로 안고 가면 1년만 쓰는 거라 그 다음 시즌에는 샐러리 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지만 샐러리가 남더라도 fa들이 오클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의 계약기간 동안에 달려야 하는 오클로써는 만약 fa에서 보강에 실패하면 보강할 방법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반면 그리핀은 기량이 정체되었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22-8-5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러스가 1옵션인 팀이니 그리핀 역시 큰 부담없이 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러스를 비롯해 팀을 도울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3점도 34~5%로 괜찮은 편이고 볼도 잘 돌릴 수 있는 선수죠. 또 멜로가 4번을 보면서 4번 수비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그리핀은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4번 수비만 보자면 많이 나아지겠죠. 거기다 홈타운보이니까 본인 역시 동기부여가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올라디포도 인디 가서 터졌듯이 그리핀도 혹시...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러스의 프라임타임 동안 어떤 방법을 쓰든 윈나우 해야합니다. 저는 오클이 fa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행선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샐러리가 빈다고 한들 보강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네요. 전 그래서 이 트레이드를 할 수만 있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오클 팬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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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4 08:48:50

 오클팬 분들만 찬성하시는 트레이드 아닐까요?..

2018-06-24 08:51:23

그리핀은 맥스계약 이제 시작이고 멜로는 1년이죠 오클팬분들만 찬성할리는 없을겁니다

2018-06-24 08:52:56

그런부분들에서 의견이 갈릴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기량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요?

그리고 디트로이트가 만약에 합의한다면 1대1로 이루어지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WR
2018-06-24 08:52:02

그리핀 계약이 4년인데 멜로는 1년만 쓰면 되니까 디트 팬분들도 샐러리 확보 측면에서 봤을 때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2018-06-24 08:53:48

디트로이트가 현재 샐러리 확보가 중요한가요? 지금 당장 보강을 위해서 그리핀 영입한줄 알았는데..

WR
2018-06-24 08:56:23

네 그런 목적으로 영입하긴 했는데 그리핀 온 이후 드러먼드와 호흡이 썩 좋지 못하단 반응들이 많아서요.

2018-06-24 08:59:11

그건 저도 느꼈습니다. 오히려 드루먼드가 조금 죽은 감도 있구요.

현재의 기량만 생각하고 팀의 융합이나 샐러리 측면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 강하게 얘기했던거 같네요.

혹시나 공격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도 드립니다.

2018-06-24 08:53:45

오크팬분들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거대계약후의 그리핀은 애너지넘치고 박력있는 그런 선수가 아니거든요. 마치 힘빠진 말년의 크리스 웨버같아 보이는데 계약기간은 엄청 남겨뒀구요.

2018-06-24 08:54:51

그리핀의 상태는 어느정도 알긴했는데 멜로의 상태가 말이 아니라고 봐서요.

더 생각해보니 이 트레이드는 윈윈이 아니라 서로에게 나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8-06-24 13:12:39

솔직히 지금 두선수 모두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 많이들 기피하는 선수들이고 결국 계약기간이 문제인데 4년이 남은 그리핀을 떠안는것이 더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 디트가 그리핀 영입하는데 자원을 크게 쓴건아니지만 이제 그를 내보내려면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2018-06-24 09:37:03

만기는 생각보다 가치가 있는 것 같아유

2018-06-24 09:39:42

오클팬으로서 절대 반대입니다. 그리핀이 1~2년차때 보여준 잠재력이 지금은 맥스 능력이 보인듯한데다가 심지어는 기량 하락이 얘기되고 있구요... 매년 부상에서 자유롭지 않은 선수입니다. 맥스계약 시작 선수와 1년 남은 선수라는 점 또한 그렇구요. OU 때부터 경기장 직접 가서 응원하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현 시점에는 오클에 플러스가 되지 못할듯한 선수입니다.

2018-06-24 16:08:57

디트팬입니다만 이런 트레이드 제안이 있으면 무조건 했으면 좋겠습니다. 20m급 활약도 겨우겨우 할까말까인 35m 선수한테 미래를 4년 저당잡혀있는 셈인데 이걸 1년으로 줄일수 있다면 대가로 받는 선수가 아예 활용가치가 0이 아님에 감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8-06-24 08:53:19

저는 그리핀팬인데 예전부터 그리핀이 릴라드나 웨스트브룩같은 슬래셔랑 뛰면 효율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오클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WR
2018-06-24 08:54:57

그리핀이 살아나려면 픽앤롤/픽앤팝이 주로 이뤄져야 하는데 그걸 잘 살리는 선수가 러스고, 또 그리핀이 오클 로컬보이니까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2018-06-24 08:53:40

일단 현실력을 논하자면 그렇게 망한 그리핀이 굴욕일정도...

2018-06-24 08:54:55

음 저도 멜로 샐러리 빠진다고 오클이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을 거 같진 않아서 그리핀 데려올 수 있다면 하는게 맞을 거 같아요

Updated at 2018-06-24 08:59:23

좀 복잡한게 그리핀이 온다치더라도 조지를 못잡으면 우승을 노리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근데 조지를 못잡아도 그리핀이 오는 순간 샐러리는 터지죠.. 우승이 쉽지 않은 서브룩-로버슨-?-그리핀-아담스 라인업을 사치세를 물던지, 그에 가까운 샐러리캡으로 돌려야합니다.

물론 기량 자체로 보면 멜로가 많이 떨어져있으나, 대신 멜로는 만기계약이라 시즌 중에 보내던지, 정 안되면 한시즌 버티면 샐러리캡을 비워낼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디트 입장에서 그리핀-드루먼드가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면 1년 멜로로 참는건 땡큐구요..

그리핀이 훨씬 멜로보다 좋은 선수이긴하나, 계약이 너무 길게 많이 남아서 차라리 멜로를 쓰는게 양팀다 나아보입니다.

물론 조지를 눌러앉힌다면야 멜로보다는 그리핀이라고 봅니다..

2018-06-24 09:00:57

썬더 입장에서는 폴 조지 계약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만약 폴 조지가 잔류하기로 결정한다면, 여기에 또 하나의 거대 계약을 추가하는 건 썬더 입장에서 사치세 폭탄이 떨어지는 대재앙일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차라리 멜로와 1년 같이 가거나, 제가 아래쪽 글에 적은데로 바이아웃 또는 스트레치 프로비전을 통해 방출하는 쪽이 깔끔하겠죠. 

폴 조지가 떠난다면 트레이드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8-06-24 09:06:24

프레스티가 시즌 끝나고 인터뷰한 걸 보면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은 즉, 사치세를 감수하겠다는 뜻으로 보이고 어쨌든 러스의 계약기간 동안에는 달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는데 폴 조지 여부에 관계없이 가능한 시나리오 아닐까요?

2018-06-24 09:11:27

그건 단기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한 말에 가까울 겁니다. 올해 폴 조지 맥스 계약 + 멜로를 그대로 잔류시킨다면 썬더는 샐러리와 사치세 포함 거의 $300M을 지출해야 합니다 (세금만 $100M 이상입니다). 역사상 그 어떤 NBA 팀도 지불한 적이 없던 금액이죠. 이건 수익이 나고 안나고를 떠나 장기간 지속되기가 무척이나 힘든 수준입니다. 

한 해라면 모를까 이걸 몇년간 계속 부담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2018-06-24 09:11:30

전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폴조지를 잡는다면 사치세를 감수하더라도 그리핀을 영입하면서 더달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8-06-24 09:01:35

지난 시즌 뉴욕이 멜로를 한창 내보내려고 노력했을때,

그리핀은 이미 슈퍼맥스 계약 맺은 상황이었지만

그리핀이랑 바꾸자는건 아예 불가능한 발상이었는데..

멜로가 그때보다도 더 기대를 못받는 상황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리핀이 정말 짧은 시간에 엄청난 추락을 했나보네요.

2018-06-24 09:05:09

그리핀 데려온지 얼마 안됐는데 한시즌정돈 같이 하지 않을까요

2018-06-24 09:05:35

그리핀과 멜로 둘다 예전모습 힘들거라봐서, 트레이드 안하는게 가장 좋은 무브일듯 합니다.

Updated at 2018-06-24 09:22:07

오클은 농구 외적인 이유로 선수들에게 어필이 전혀 안되는 도시라서, 달려야하는 입장에서는 기회가 있을 때 잡는게 맞긴 합니다. 문제는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그리핀 반등이 과연 가능하긴
한건지... 또 유지비는... 연 34-5밀 계약이 4년 남은 29세 시즌을 맞는 선수입니다. 엠비피 3위 시즌 이후 매년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중이었고 디트 이적 이후는... per 18 에 ts 53% 수준입니다.

멜로는 1시즌 버티고 팀을 정비할 수 있지만 그리핀은 데려왔다가 반등 못하고 망하면 진짜 러스 에러는 끝입니다.

WR
2018-06-24 09:13:30

음.... 연34-5밀이면 제가 예상했던 액수보다 크네요. 그렇지만 제가 글에도 언급했듯이 OKC는 fa들이 선호하는 곳이 아니라서 샐러리 여유가 있다고 해도 영입이 무조건 쉬워질까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네요. 저도 그리핀의 위험요소는 걱정이 되긴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바꾸자는 대상 역시 기량 떨어진 멜로 그저 그리핀이 고향에서 화려하게 부활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2018-06-24 09:11:21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2018-06-24 09:16:18

제가 오클팬이면 반대하겠습니다.. 그리핀 계약기간의 압박이 너무 크네요.

2018-06-24 09:25:41

프레스티는 자신의 의사결정/실적 실패(하든 트레이드, 두란트 FA 이탈, 프라임 era 동안 퍼킨스 처리 못 했던 점, 피셔 버틀러 등 베테랑 중용 등등)에 대한 비판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GM 임을 고려할 때,

만회를 위해서 그럴듯한 어떤 무리수라도 감행할 의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에게는 카멜로 그리핀 딜도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프로젝트로 여겨질 것이라 봅니다.

사치세 측면만 감수하면 당장의 전력 강화는 분명하니까요.

2018-06-24 09:45:54

사치세를 감수하란건 팬의 입장이고 베헤못님 말씀처럼 세금이 300밀이라면 그 범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납니다. 징벌사치세까지 발생하면 천장을 뚫어버릴 지경이 될꺼에요. 그리핀의 트레이드가치는 금액이 올라갈수록 떨어질겁니다. 클립에서 그토록 가치가 있었다면 애초에 트레이드는 하지도 않았을거구요.

2018-06-24 10:03:35

클립스에서 자기들이 계약을 하고는 그 해에 바로 트레이드 했습니다. 아마도 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겠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그 금액으로 재계약을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 부상 이전에 그리핀은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상은 다름 아닌 팀 동료 오스틴 리버스가 루즈볼 다툼 때 그리핀의 무릎을 깔고 누워서 생긴 거죠.

2018-06-24 09:38:58

 그리핀 팬으로서는 찬성합니다. 항상 그리핀은 득점력 있는 가드와 뛰어야 살아난다고 생각했기에, 웨스트부룩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전 그리핀의 골밑 기피는 당시 멤피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기원한다고 보고 있어서, 상황이 되면 언제든 다시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레슬러(?)가 아닌 그게 통할만한 상대에게는 플옵 무대에서도 골밑 공략을 보여줬구요.  

2018-06-24 09:40:20

여러 의견차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건 애초에 디트가 할 이유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핀이 디트레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고작 반시즌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어요.
그리핀을 처음 영입했던게 단순 충동구매같은거일리는 없고 분명 여러가지 전술적 측면을 고려했을텐데 그런 부분을 제대로 팀에 적응시간조차 부족한 상황에사 속단하진 않을겁니다.
이랬건 저랬건 맥스급 전성기 빅맨이고, 야심차게 영입했는데 이제와서 1년 후 샐러리 비우기용으로 멜로와 트레이드 할리가 없잖아요.

오클팬 입장에서는 그리핀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멜로와 의 트레이드건에 대해 고민하시는데, 디트입장에서는 고려해볼 가치가 거의 없는 트레이드라는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8-06-24 09:50:19
맞습니다. 이거 하면 디트로이트의 그리핀 딜 대실패를 자인하는 셈이죠.
 
자신들의 전략 의사결정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당연히 쉽지 않겠죠.
어떠한 조건하에 그리핀이 급반등 해 줄수도 있고
당연히 속단하여 인정하지 않을 거에요.

 
Updated at 2018-06-24 10:06:04

만약 그리핀 영입이 대실패라고 한다면 책임자는 이미 물러났기에 그런 이유는 크게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전권을 쥐고 있던 밴건디는 퇴출되었죠.

2018-06-24 10:28:56

이미 실패한 프로젝트로 공공연히 인정된 셈이군요.

그렇다면 카멜로 그리핀 딜의 실현 가능성은 더 높다고 봐야겠네요.

 
2018-06-24 11:21:21

그걸 승인한 구단주는 그대로 있다는걸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팬인데
이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 사실 이해가 잘 안갑니다

2018-06-24 16:17:24

디트팬 입장에서 그리핀 건은 대실패한 트레이드라는게 이미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부상자들 때문에 시즌 중반에 로스터가 망가진 걸 어떻게든 무리하게 플옵 진출 노리려다가 쪽박찬게 현실이죠. 그냥 하드 탱킹모드로 한 3,4년 숨죽이고 픽이나 모으는게 정답같은데, 그 미래는 그리핀의 35m 샐러리에 의해 저당잡혀있습니다. 수뇌부가 실패를 인정한다면 이런 트레이드 시도 해야죠. 하지만 쫀심때문에 쉽사리 '이건 미친 짓이었어' 하고 인정하는게 쉽지 않을것같아요.... 뭐 이 팀 지켜본 팬으로서는 듀마스 시절 아이버슨 트레이드로 팀 말아먹고 실패 인정하기 싫어서 후속으로 더 미친 트레이드와 FA를 통해 팀을 나락으로 밀어넣는 꼴을 이미 봤기 때문에 전혀 기대는 안됩니다

2018-06-24 09:59:51

서로 내키지 않아할 것 같네요

2018-06-24 10:01:54

희망이 안보이는 윈나우상태가 길어질 뿐입니다.

2018-06-24 10:32:34

플옵 1라 탈락팀이 그리핀 넣는다고
사치세를 때려박는다는 건..
비합리적이긴 하네요

Updated at 2018-06-24 11:24:17
프레스티가 현재 처해 있는 입지 (지난 10년간의 실적에 따른)나 OKC의 팀으로서의 매력도를 고려했을 때

구단은 그 어떠한 솔깃할 만할 딜이라도 감행할 거에요.

2018-06-24 11:56:42

디트가 아에 리빌딩을 하겠다고 생각 한다 치면 저는 이 딜 디트가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개인적으로도 리셋을 누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케이시 감독이 부임 하고 한 시즌도 안 해봤기 때문에 전 지켜봐야 한다 쪽 입니다. 물론 제 입장은 디트 쪽 팬 생각 중 하나 일 뿐이고 오클 쪽 팬분들 생각은 다를 수도 있죠.

Updated at 2018-06-24 11:59:13

오클팬입니다

결사반대합니다

물론 멜로의 기량이야 바닥인거 다들 아실테고

하지만 그리핀이 뛰어나봐야 팀의 레벨을 올려줄정도의 실력은

이미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나마 계약기간을 보면 멜로가 나아보일정도네요 

2018-06-24 13:17:09

오클이 그리핀을 받을 이유없죠

디트팬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겁니다. 다음시즌이면 존루어제외하면 악성계약 다 덜어내는거니까요

2018-06-24 14:43:13

 그리핀은 너무 덩치가 커서 갑자기 썬더에서 기량이 급상승 하거나 그런게 아니면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그리핀 지금 실력으로 합류하면 멜로보다야 낫겠지만 썬더는 플옵 상위라운드 진출은 거의 힘들다고 보이구요. 멜로는 1년 있으면 나가기라도 하죠...

2018-06-24 14:43:21

러스랑 그리핀 같이뛰면 서로 복장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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