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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옵트인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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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4 03:58:38

선수로서가 아닌 개인으로 봤을때는
당연하고 당연한권리고 이햐합니다.
다만 벤차롤을 줬을때에도
자기자신이 이해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자가자신의 에고만을 따지지않고
받아들일수 있는것도 프로페셔널하다고 봐요
만약 멜로가 이전시즌보다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연히 벤치가 아니겠지먼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OKC팬분들이 저처럼 생각할듯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있듯이 팀은 선수가 아닌
감독이 이끄는 것이므로 도노반감독이
멜로에게 벤치롤을 요청한다면 멜로가
콜해주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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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4 02:47:03

벤치 안받아들이면 주전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쉴드가 힘들거 같아요

WR
2018-06-24 02:49:16

저번시즌도 쉴드가 힘들었는데
이것마더 아니라면 쉴드 불가죠

2018-06-24 02:48:38

그런데 벤치로 나온다고 딱히 팀에 크게 도움이 될까요?

WR
2018-06-24 02:51:42

솔직히 말하면 큰도움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선발에서 뛰는것보다는 아무래도
썬더 벤치상황으로 보았을때에는 그래도
선발보다는 벤치가 더 나을듯합니다
그 이유가 멜로는 오랫동안 자신이
온볼플레이어였기때문에 오히려 벤치롤이
자기 자신한테는 리듬을 찾을수 있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늘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4 02:52:32

그게 그나마 멜로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에 그렇죠.. 이미 웨스트브룩,조지와 같이 나오는 조합은 실패니 벤치로 시작해서 해보는경우가 그나마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2018-06-24 04:45:49

저는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멜로가 아직 미드레인지 포스트에서 득점생산력만은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오클이 어느정도 주전에 팀 공격을 몰빵하는 경향이 있어서 벤치 가뭄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지 싶습니다.

2018-06-24 08:13:44

멜로가 온볼 플레이어에 리듬슈터고 공격 시간을 잡아먹는 아이솔 위주의 선수라 벤치에이스를 맡아주면 본인 경기력에도 나을테고, 벤치타임에 페이스를 늦춰서 버티는데도 도움이 될겁니다. 오클 벤치는 주전 쉴 동안 버텨주기만 해도 성공이니까요.

2018-06-24 09:15:07

벤치 가뭄을 27.9밀로...
좀 허탈하네요

2018-06-24 02:55:33

벤치롤은 옵트인과 별개로 생각해야죠. 벤치롤을 안 받아들이면 그것은 그것대로 비난할 수는 있으되 옵트인을 연관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것 뿐이니까요.

2018-06-24 02:59:19

너무도 당연한 것이죠.
콜옵션이 ITO일때 행사한다고 발행자가 너무하다고 하면 x친놈이죠.
최초 옵션 발행자(닉스)로 부터 계약(PO)을 인수한 현재의 인수자(오클)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건 언급할 가치도 없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죠.

2018-06-24 03:00:14

한두푼도 아니고 당연하죠. 열심히 해주기만 바랍니다.

2018-06-24 03:04:01

솔직히 옵트인할거라 예상은했습니다 이제 연봉값안바랍니다 13밀정도의 활약만이라도 해주면좋겠네요 벤치에서

2018-06-24 04:58:36

돈이 얼마차인데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4 06:49:09

옵트인은 당연히 하는거고.. 팀에서 벤치롤을 요구하는데 거부하면 그땐 욕 좀 먹겠네요..

2018-06-24 07:51:16

이런... 안타깝네요.. 이게 멜로가 벤치를 하고 말고를 떠나 폴조지가 멜로가 남아버렷는데 계약하려 할까요;; 거기다 멜로가 남는 바람에 빈약해진 벤치도 누굴 데려올 여력도 불가능해지고..

2018-06-24 08:45:49

멜로가 옵트인 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오클팬들이 아쉬워하는 것도 당연하죠
이제는 프런트가 구단과 선수, 팬이 서로 납득이 되는 움직임을 보여줘야죠

2018-06-24 11:24:14

멜로 개인이라면 옵트인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벤치 역할을 못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건, 본인이 아직 주전라인업으로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거겠죠. 아래 같은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본인이 옵트인해서 폴조지가 가버리는 게 멜로 개인에겐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반지가 가장 큰 목적으로 보이는 행보도 아니고 겨우 1년 뛰고 좋은 소리도 못 들은 팀에 충성심을 발휘할 이유도 없으니..

내가 옵트인을 한다 -> 폴조지를 못 잡을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지금도 못 잡을 가능성이 높지만..) -> 내가 공 만질 기회가 늘어난다 -> 실력을 보여준다.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차이도 크지만, 본인이 본인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남아 있다면.. (근거 있는 자신감일지 세월을 못 받아들인 결과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한 선택일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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