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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계약한 언드랲 신인 Rawle Alkins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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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3 09:11:06

 

 

 

신장 6'4", 윙스팬 6'9", 애리조나 대학 2학년 생

 

13.1 pts, 4.8 reb, 2.5 ast, 1.2 stl, 0.7 blk, 50% fg, 36% 3pt, 72% ft

 

2016년 전미 고교 유망주 랭킹 #20위권

 

올해 드래프트 전 평가는 평균 40위권으로 어떤 곳은 20위권, 어떤 곳은 50위권으로 예상한 선수입니다.


https://nbadraft.theringer.com/?_ga=2.243261190.549611089.1529710990-1968364339.1482905929

 

한줄 평: 에너지 넘치고, 운동능력이 좋은 건장한 체구의 윙 디펜더로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https://twitter.com/Iam_RawleAlkins/status/1009617070252806149

 

비슷한 선수: 랜스 스티븐슨, 애런 맥키, 

 

장점: 꾸준하게 열심히 수비하면서 2학년에는 파울수를 줄이면서 수비하는 법을 배움, 가드 부터 포워드 까지 막을수 있는 운동능력과 힘이 있음, 스팟업 슈터로는 괜찮게 성장했고 패스도 할줄 아는 선수

 

단점: 2017년 시즌 초반에 발 골절 수술을 했음, 운동능력과 사이즈 대비 더 좋은 리바운더가 되야 함, 좋지 않은 디지션 메이킹 그리고 이어지는 턴오버, 커팅을 좀 더 잘 할줄 알아야 함

 

https://www.theringer.com/nba/2018/6/19/17479658/nba-draft-vernon-will-not-fail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실패하지 않을거 같은 선수

 

Rawle Alkins는 고등학생 때 뉴욕 지역에서 날렸던 선수로 팀을 3번의 시내 우승과 2번의 도내 우승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올해 애리조나에서 뛸때 발부상으로 100%가 아니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 선수다. 끊이지 않는 허슬, 라인백커와 같이 만들어진 몸, 괜찮은 슈팅 폼, 그리고 끝까지 간다 스타일의 플레이. 알킨스는 어딜가나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될것이다. 마커스 스마트, 토니 알렌, PJ 터커 같은 큰 경기에서 필요한 선수, 알킨스도 그런 선수가 될수 있을 싹이 보인다.

 

작년에 드래프트에도 명함을 내밀었어서 그때도 토론토랑 워크아웃도 했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BlakeMurphyODC/status/1010200532630134784

 

계약은 섬머리그 초청, 그리고 랩터스가 원하면 투웨이 계약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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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3 09:58:20

노먼파월의 경쟁자가 생겼네요.. 파월이는 어디까지 밀려나갈런지... ㅠㅠ

2018-06-23 11:23:24

아리조나 경기를 꽤 많이 보다보니 저도 많이 보게 된 선수인데,

림어택이랑 무빙캐치샷이 거의 안되는게 주가하락의 가장 큰 원인일거라 생각해요.

가속붙으면 덩치탓에 압력이 있는데 원풋 피니쉬가 힘든 드리블/스텝이고 투풋으로 휙 던지는 식의

림피니쉬가 많다보니 가드로서 결함이라 본것 같고,서서 받아서 3점은 꽤 좋은데,오프스크린 유형이

아니라서 그게 또 사이즈대비 쓰기 힘들다 본것 같습니다.

스탠딩 3점 스팟업이나 힘수비가 좋아서 NBA에서 어떤 형태/기간이건 볼 수 있을 선수라 생각해요.


2018-06-23 13:12:53

영상 몇개 보면서도 엥? 하는 점프슛 쏴야할 타이밍에 돌파 들어간다던가 하는 셀렉션이 있었는데 역시 그게 단점이였군요 BQ 가 높지 않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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