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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팬인데 커리 너무 무시 당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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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00:49:46

듀랭이보다 한 수 아래 취급 받는거 너무 한거 같아요
차라리 듀랭이 안 왓으면 더 높은 평가 받앗을텐데
전 조던 이후 최고 스타는 커리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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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6-23 00:53:57

커리 팬"이지만"이 아니라 "이라서" 아닐까요? 지금 커리 커리어에 듀란트가 큰 몫 했다고 봐서 더 좋은 취급은 글쎄요.. 물론 반대도 성립되죠

2018-06-23 00:51:40

왜 또 갑자기 파이어 나기 딱 좋은 글이 이 시간에 올라올까요?
딱히 누구도 한 수 아래는 아니죠. 둘 다 MVP 어워드를 거머쥔 최고의 스타들입니다.

2018-06-23 00:51:48

사람마다 자기 최고의 선수는 다 다르니까요.

전 조던보다 아이버슨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대요 뭐...

2018-06-23 00:52:50

저도 조던보다 아이버슨간지가 더좋네요

2018-06-23 00:51:52

듀랭이 오클에 있다는 가정하에 지난 2시즌간 우승후보1순위는 골스였고 파엠후보1순위는 커리였다고 봅니다. 듀란트까지 합류 함으로 인해서 커리 커리어도 기대치와는 다르게 된거 같네요.

2018-06-23 00:52:27

냉정히 말해서 현재폼은 KD보다 한수 아래인건 맞다만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것만으로도 후대에 길이길이 화제될 선수임은 분명하죠

아직도 15-16시즌 3점슛 400개는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2018-06-23 00:53:02

갑자기 게시판활성화를 원하시는건지 뜬금없네요 개인적으로 듀란트없었으면 작년이나 올해 최소 둘중에한번은 우승못했다봅니다

Updated at 2018-06-23 00:59:52

대신 한번의 파앰을 탔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듀란트는 둘다 못탔을 가능성이 꽤 높은정도구요.

2018-06-23 11:02:36

농만없이죠 커리도 듀란트도 우승도 파엠도 없었을수도 아님 둘 중 누군가는 우승과 파엠을 먹었을수도

2018-06-23 00:53:06

1516 오클전을 라이브로 본 뉴비는

커리를 좋아할 수 밖에

2018-06-23 00:53:21

저는 앤퍼니 하더웨이라고 생각 합니다.

2018-06-23 00:53:31

조던 이후 최고스타는 코비-르브론-듀란트and커리
라고 봅니다.

2018-06-23 00:53:50

뜬금없네요

2018-06-23 00:54:02

조던 이후 최고 스타인 점에는 동의하나 듀란트에게 가려져서 지금 커리가 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018-06-23 00:54:29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3우승에 2mvp

게다가 역대 최고 3점 슛터인 커리는

이미 충분히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3 00:57:43

대신 이대로 쭉흐르면 듀란트 이상의 평가를 받기는 힘들거 같아요. 패더라임을 바꿨다고 주장하는 쪽과 같은팀에서의 수상이력 차이를 내세우는 쪽의 대립일텐데...지금같이 우승과 수상에 큰 비중을 두는 문화에서는 후자가 더 강력한거 같습니다.

2018-06-23 01:16:47

지금 현재와 후대의 평가에 상관없이 커리와 듀란트 모두 최고의 선수이고 각자의 매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은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좋은말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06-23 01:17:53

매력은 다르지만 실력으로 줄세우기는 분명히 있겠죠...

2018-06-23 01:28:51

은퇴후의 평가가 궁금하긴 합니다

두선수 모두
앞으로 더좋은 커리어를 쌓았으면 좋겠어요^^

2018-06-23 00:55:26

이건 듀란트팬이 보면 기분 나쁠것 같은데요..

2018-06-23 00:56:16

여러분 각자 마음 속에서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선수가 스타라고 생각하시면 그 선수들은 모두 스타 선수입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이 스타라 생각하면 스타이자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남의 생각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최고의 선수는 WHITE MAMBA, 브라이언 스칼라브리니가 제 최고의 선수입니다.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2018-06-23 00:58:53

설마 화이트맘바가 최고로 잘한 선수라고 생각하시는거면 농구를 잘못 보시는 겁니다...

2018-06-23 01:00:41

화이트맘바 무시하십니까

2018-06-23 01:01:35

농구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6-23 01:02:46

화이트맘바는 토템입니다.
팩폭아픕니다.

2018-06-23 01:00:50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2018-06-23 01:01:28

설마 다큐로 받으시는 건 아니시죠?

Updated at 2018-06-23 01:03:49

못하는건 진짜니까요...진짜로 못하는 선수잖아요...비인기 팀, 성적이 안좋은 팀이었으면 이름도 못외웠을 선수인데요. 위 밈도 팀복을 타고나서 얻은 거지...실력에 비해 운이 너무 좋았던 케이스라고 봅니다.

2018-06-23 01:08:08

못하는건 맞죠. 저 선수는 보통 보스턴에 있을때 거의 20점차로 이기고 있을때나 나오는 “승리요정” 같은 선수였으니까요. 보통 이런 경우는 컬트적인 인기가 있죠.
Hoodie Melo 님 말마따나 토템 같은 선수라 의외로 현지팬이나 국내 팬, 특히 셀틱스 팬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왕년 불스 관련해서도 사람들이 롱리를 신이라고 장난삼아 받드는 거 같은 그런거죠 뭐
CooLyHIghJAEZ님 반응이 살짝 날이 서보여서 노파심에 말씀드려봤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8-06-23 01:13:30

반박 안 받으신다고 하셨고 본인에게는 그 선수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데 굳이 지금 해당 선수를 실력으로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white mamba님의 의도는 객관적인 실력의 평가를 논하자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2018-06-23 01:16:19

뭐...비슷하게 제 의도도 실력적인 평가에 대해 얘기하는글에 화이트맘바를 들며 실력적인 평가를 회피하시기에 반대로 화이트맘바를 실력으로 평가해보았습니다. 진지하게 한건 아니에요

2018-06-23 01:14:00

스칼라브리니보다 더 못하는 선수도 많고, 실력은 나을지언정 팀(케미)에 도움안되는 선수도 많은데요.그래도 스칼라브리니는 하위권일 망정 20분 씩 뛰면서 로테 한자리 가져간 적도 있었고, 가넷 아웃됐을 땐 플옵에서도 상당히 뛰었죠.

2018-06-23 01:18:42

누군가가 그 선수의 팬이라고 지칭했을때는 존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분이 묘했지만 유하게 댓을 달려고 노력했는데, 누군가의 의견에 대해 농구를 잘 못보셨다는 의견은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감정으로 이 게시글에 댓을 다시는지 모르겠는데 무려 15년간 매니아에 몸을 담으신 분이 이런 날선 반응을 보이시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2018-06-23 01:21:44

근데...이렇게 날선 반응을 보이시는게 저도 좀 의아한데요...제 글에 추천도 써주신걸 보면 재밌게 받아들이는 듯 했는데...위 댓글에서도 실력으로 좋아하는게 아니고 화이트맘바는 개성이나 커리어의 특이점 외모 등 다른점들이 좋은거 잖아요. 그리고 토템처럼 여겨질만큼 실력외의 걸로 유명세를 얻은 선수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여겨지잖아요. 그래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아니니 못한다고 해도 여유롭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한겁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2018-06-23 01:28:19

스칼라브리니 못한다고 하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농구를 잘못 보시는겁니다.” 라는 표현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건 상대방의 농구 보는 안목을 깎아내리는 발언이 아닐까요?

Updated at 2018-06-23 01:30:50

그건 진짜 농담이었습니다 이모티콘 하난 넣을걸 그랬네요.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8-06-23 01:30:18

댓들을 읽다보니 저는 재미였고, 쿨하이님은 진지하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을 달았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댓을 제가 쓰다보니 놓친 댓도 있었네요. 야밤에 죄송합다.

2018-06-23 01:33:46

스칼라브리니는 실력으로는 인정 받는 선수는 아닙니다. 그 점 깊이 공감합니다. 단지 스칼라브리니를 예시로 든 것은 그 누구에게나, 모든 선수들은 최고라고 생각되어질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 면도 있고, 위의 주제도 주제인지라 유저분들이 조금 진지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는데, 이렇게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저에겐 보스턴 생활하면서 스칼라브리니 닮은 베프도 있고, 셀틱스에 대한 애정도 어마어마해서 어쩌다보니 제게는 최고의 선수가 되어서 말입니다. 활약도 쏠쏠히 해주었고요. 어쨌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2018-06-23 00:56:25

 

듀랭이 안왔으면 컨파에서 탈락했거나 파이널에서 물먹었으 확률이 적어도 세배는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평가 받고있는 것 같지도 않네요 지금 솔직히

2018-06-23 00:59:11

새로운 운영 원칙이 올라오자마자 이런 글이 올라오는 타이밍이 예사롭지 않네요. 

2018-06-23 01:00:45

'테스트'성 글같네요 아무리 봐도

2018-06-23 04:11:47

변덕규가 5파울 뒤에 "아 이정도로 하면 파울 안불었으니 이정도는 허용되는 걸로 선을 긋자" 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2018-06-23 01:00:12

저는 노비츠키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2018-06-23 01:00:49

커리팬이지만 섹1스턴이 커리보다 낫다고 봅니다

2018-06-23 01:47:38

그 섹스턴에 꼭 1이 붙어야 하는건가요? 강조하시는느낌이...

2018-06-23 07:32:14
예리하십니다.

커리팬으로써 항상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방금 커리 탑뜨리 경기 글 재밌게 보고왔는데 아리님에게 코멘트가 달려있군요
2018-06-23 01:03:31

조던 이후 최고의 스타라고 평가하는

엔트로피 회원같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과소평가 받고 있는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팀의 에이스는 보통 쉬이 파엠을 놓치지 않아요

듀란트 합류 이 후 현재 워리어스의 에이스는

듀란트라고 보는 여론이 다수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3 01:09:12

전 이 글이 어그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2018-06-23 01:10:26

새로운 시스템 시험해보시려는건 아니시죠..?

WR
2018-06-23 01:18:39

뉴비라 이런 글 올리면 안되는 건가요?

2018-06-23 06:58:13

뉴비인건 상관 없는데 논란될만한글 올려놓고 피드백 아예 없는건 안되죠.
듀란트팬은 괜히 굴러온 돌 취급 받아서 기분이 안좋거든요.

2018-06-23 01:13:24

이 글로 인해 엔톡의 엔트로피가 떡상 중이네요 

WR
2018-06-23 01:17:36

커리 괸련 글 보다 울컥해서 쓴 글입니다 어그로 아니구요

2018-06-23 01:22:44

커리가 더 높은 평가를 받고싶으면 듀란트보다 공수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쳐서 인정받으면 됩니다.

Updated at 2018-06-23 01:50:08

1. 조던 이후 최고의 스타는 명실상부하게 릅입니다. 객관적인 지표를 뭘로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수상,언론주목도,광고액수,sns 팔로워까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다만 한국한정이라면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2. 커리랑 듀랭이랑 뽑아낸 스탯만보면 한 수 아래까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정규시즌은 커리가 낫다고도 볼 수 있죠. 그러나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인게임에서 수비력 차이, 중요한 순간에 해결사 역할은 듀란트 였습니다. 또 듀란트도 부상으로 불과 68경기를 뛰었으나 퍼스트팀을 받았고,커리는 부상으로 50경기를 뛰면서 서드팀을 받았습니다. 여기서부터 현재 두 선수의 위상이 확연하게 드러난다고 봅니다.



3.듀랭이전의 골스는 정규시즌에는 압도적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만 오면 많이 약해졌습니다. 바로 점프슛팀의 약점 때문이었습니다. 슛에는 기복이 있을 수 밖에는 없죠

14 15시즌에는 퍼스트팀 도장깨기로 미화되었지만 각 팀 핵심선수가 들러누웠고, 파이널 상대 클블은 부상병동이었죠.(우승은 정말 어려운 것임을 압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 선수는 허명에도 불구하고 컨파에도 못 갔었죠. 다만 골스가 너무 순탄하게 풀려서 위기가 없던 플옵인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1516 시즌에는 더 압도적인 정규시즌과 전 선수의 커리어 하이시즌이었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점프슛 팀의 약점이 드러납니다. 터프한 수비와 대등한 재능으로 체력을 떨어뜨리면, 슛감이 떨어지고 팀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파훼법도 등장합니다. 골스는 이 방법으로 대응한 오클라호마 썬더에 고전 끝에 간신히 이겼고, 클블에는 기적같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 듀랭이가 오기전 바클리가 말하던 점프슛팀의 패배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리가 부진하면 그린의 공이 멈추고, 탐슨은 슛감이 별루일 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죠. 당시에는 커리가 지금 정도의 확률높은 돌파도 갖지 못했고요. 그래서 리빙스턴이 조커로 활용되곤 했었다고 봅니다. 미드레인지 원온원이 되는 유일한 자원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듀란트가 오면서 그린의 수비와 패스, 탐슨의 슈팅, 리빙스턴의 아이솔, 커리의 클러치샷등 다양한 역할을 나눠가져가버렸죠. 그리고 이로써 골스는 압도적인 팀이 되었습니다. 비롯 듀란트가 공을 나눠가지고, 지난시즌의 교훈을 바탕으로 무리하지 않았음에도 정규시즌 67승 15패, 플옵 16승 1패의 조던 불스의 72승 10+15승 3패 이후로 최고 통합승률 시즌을 보내게 되죠. 즉 듀란트를 통해서 점프슛팀의 불안정성이 많이 해소되었던 것이죠. 올해 같은 경우도 판정시비나 상대주축 선수의 부상등 여러 요소가 이야기되지만 그런것을 떠나서 듀란트의 수비 불가능한 찬물샷들은 계속해서 반복되었습니다. 팀골스의 리더는 커리이더라도 팀골스의 에이스 듀란트가 된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봅니다.



4. 커리는 올타임 넘버원 슈터이자 3점슈터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탑5급 포인트가드구요. 그러나 커리는 현시점에서 리그에서는 물론이고 소속팀에서도 최고의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 커리어를 보더라도 릅,노비,듀란트보다 못한 커리어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등 아니면 좋어하지 않을 겁니까?

저는 인정하기 어려웠지만,커리가 cp3의 커리어를 넘은 것을 15 16시즌 2번째 mvp를 통해서 인정했습니다. 그렇다고 cp3를 응원하지 않을 것도 아닙니다. 별 일이 없다면 은퇴하는 날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팬심은 좋은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팬심으로 굳이 과대평가와 미화를 하지 않아도 커리는로도 충분히 멋진 선수,누구못지않는 커리어이고 앞으로도 더 나아갈 요소가 남아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6-23 04:16:53

우와, 다 동의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댓글 입니다.

다만 1번 내용만.. 코비와 커리의 존재로 인해, '조던 이후 최고의 스타 -> 조던 이후 최고의 실력자' 이정도로 생각합니다.
미국내 최고 스타는 르브론, 세계적으로 보면 코비와 커리가 르브론과 양분했었죠.

2018-06-23 01:40:13

왜 묻힐까요..?
듀란트가 더 잘해서입니다.

저도 커리때문에 입문했고 여전히 골스의 팬이라기보다 커리의 팬입니다만, 듀란트는 르브론과 더불어 현역 최강이라고 봅니다 (물론 최상위 선수들간의 격차가 그리 압도적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2018-06-23 01:53:37

 지난번에 피펜과 그린중 누가 낫냐고 글올리신분이시네요

별개로 조던 이후 커리 앞에 둬야만 할선수들은...

샼, 코비, 던컨, 르브론, 듀란트 등등에

이번시즌은 어찌됬던 서드팀가드였죠 커리는.

커리가 무시받는 선수라는 생각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2018-06-23 02:19:39

실력과 인기는 꼭 비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고 잘하는 선수평가는 각자 다르겠지만,

인기면에선 커리가 탑이라고 해도 문제될거 없는것 같습니다.

2018-06-23 02:33:50

님만 무시하는듯

2018-06-23 02:36:21

매체마다 랭킹 매길때 전문가들도 역대 베스트 투표하면 거의 전부 다르게 나오는데요 머. 개인마다 가치관과 스타일의 차이죠. 기록은 참고 사항중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주관적인 것 들중에 하나일뿐이지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 마음속에 스타는 조던보다 제이슨 키드입니다.

2018-06-23 03:06:25

 이 글은 아무리봐도 공작 들어온거 같은 느낌이.. 폭발물 대신인가요

2018-06-23 03:54:57

15-16시즌 딱 1년만 듀란트보다 위였고 나머지는 다 듀란트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듀란트 부상으로 통으로 날린시즌 뺀다면)

2018-06-23 05:14:27

새로운 시스템을 한 번 써보고 싶네요

Updated at 2018-06-23 06:00:44

딱봐도 파이어나길 원하고 쓴글같은데...

2018-06-23 06:52:52

당장 글에 성의가 없고...
어그로 아닌가요

2018-06-23 08:28:25

저도 다른의미에서 비슷한 억하심정(?)이 있긴 했었는데...이번 파이널 4차전을 보고...그리고 파엠 트로피받던 KD의 표정을 보고서 그냥 이제는 KD도 진짜 골스멤버구나 싶더라구요. 일단 이제는 정말 녹아들었다는 느낌이 드니까 커리와 KD의 1옵션 논쟁이란게 의미없게 느껴지던...이거와는 별개로 전 커리가 결국에는 어떻게든 파엠받을거라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2018-06-23 08:43:53

 흠 좀 이상한 느낌이 든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2018-06-23 08:57:53

대다수는 듀란트의 우위라 하겠지만(저도 마찬가지)

 

커리가 1415 1516 팀을 캐리했던건 부정할수 없죠


 

2018-06-23 09:11:12

우승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커리라서 괜찮을듯 합니다 KD의 합류로 우승을 놓치지 않았져
KD 없었다면 커리는 홀로 더 빛날가능성이 있겠지만 우승을 놓칠 가능성도 더 높아지져

2018-06-23 11:11:44

커리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커리보다 듀란트가 더 잘했죠..

Updated at 2018-06-23 11:13:47

 기량이야 둘 다 최고지만 

 듀란트는 사이즈가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태어난 체형이죠. 운동능력 역시 한 수 위구요.

 때문에 어려울 때 듀가 더 안정감 있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2018-06-23 13:19:02

커리는 매우 뛰어난선수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슈터고 nba의 패러다임을 바꾼선수죠. 하지만 종합레벨에서 듀란트보다 한단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듀란트는 르브론 바로다음으로 현역중 확고한 2위라고생각합니다.

2018-06-23 14:04:53

저는 커리가 과대평가받았으면 받았지 무시당한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커리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018-06-23 16:22:27

조던이 너무 무시 당하는군요 

 

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조던이후 커리 라니요.

 

커리선수는 커리팬 때문에 욕먹는거 같네요 

 

 

2018-06-24 09:37:43

친구들이 그런말 하더라구요.
" 그 파 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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