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가 갈만한팀 (개인적인 추론)
A. 주전센터가 비어있어야 한다
B. 거쳐간 팀은 제외
C. 컨텐더 전력 (바이아웃되면 루징팀에 갈일은 절대로 X)
> 애틀, 매직, 불스, 네츠, 닉스, 샬럿, 디트, 마앰, 인디, 필라, 토론토, 보스턴 제외
> 휴스턴, 오클, 유타, 뉴올, 샌안, 미네, 덴버, 레이커스, 새크, 멤피스, 피닉스 제외
동부 후보군 > 클블, 밀워키, 워싱턴
서부 후보군 > 골스, 포틀, 클리퍼스, 댈러스
※ 보스턴은 쓸만한 PF, C가 꽤 있고 헤이워드 복귀시 호포드가 5번으로 뛰어야 해서 제외
1. 가능성 10%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디조던 거취가 우선순위인데다가 하워드가 다시 LA로?
르브론이 떠난다면 바로 리빌딩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팀
2. 가능성 20% (댈러스)
맥기, 메지리, 파웰, 노엘도 잘 활용했던 명장 칼라일에게 하워드라면?
하지만 추가적인 보강이 없다면 내년에도 유망주 성장하는 맛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적어도 아리자 정도는 영입해야 컨텐더가 될듯해서 하워드가 루징팀으로 올일이 있을까
3. 가능성 50% (밀워키, 워싱턴, 포틀랜드)
하워드에게 충분한 롤을 분배할 수 있는데다가
내년에도 계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높은 팀들
헨슨/고탓/너키치가 하워드로 업그레이드
4. 가능성 55% (골스)
하워드 합류시 밸붕 최강팀 (없어도 최강이지만)
커리 - 클탐 - 듀란트 - 디그린 - 하워드로 이어지는 초호화 막강 라인업에
쓰리핏의 멤버 + 우승반지까지 도전할만한 동기부여
스크린걱정? 파출리아, 맥기는 뭐 잘걸었나요 하하하하하하하
아이스크림 내기 해보라면 저는 골스에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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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워싱턴이 제일 유력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