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이 뽑은 토니 카라는 선수에 대해..

드랩 전에는 kevin hervey, 듀발 등의 선수가 주로 언급되었는데

Tony Carr라는 선수를 지명했네요. 

처음 들어보는 선수라 간략하게나마 선수에 대해 알고싶어서

http://lastwordonprobasketball.com/2018/05/15/tony-carr-2018-nba-draft-profile/

https://www.peachtreehoops.com/2018/5/7/17325426/nba-draft-2018-scouting-report-tony-carr-penn-state-guard

등등 몇가지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는 사이트별로  좀 다른경우는 있었지만 공격쪽에선 대부분 평가가 비슷하더군요. 2개만 링크걸어봅니다.

글들에 따르면

6-5 사이즈의 1-2번을 오가는 가드이고,

1학년 시절에 비해 2학년에 올라오면서 3점 시도 갯수를 2배로 늘리면서도 성공률이 급증하였고(32%->43%) 큰 사이즈를 바탕으로 상대 가드 상대로 포스트업 플레이에 능하다고 하네요.

반대로 단점으로는  팀원을 살리는 능력과 운동능력을 꼽네요.

림어택과정에서 힘과 순발력이 부족하여 골밑 마무리가 형편없고, 

가드로써 팀원을 잘 살리지 못한다는 내용은 거의 대부분의 글에 포함되어 있네요.  

실제로 드래프트 콤바인에서 기록도 좋지 않았나봅니다. 

(Carr tested as one of the worst athletes at the NBA draft combine, finishing with the ninth-slowest time in lane agility, fifth-slowest in the shuttle run and the fourth-worst max vertical. He also tied for the worst standing vertical. ) 

링크의 글이나 그 외의 글에서 가장 문제로 꼽는 부분도

nba레벨에서 부족한 운동 능력으로 수비를 벗길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더군요. 

윗 링크 글에서는 토니 카가 ncaa에서 포인트가드 역할로써 nba의  리빙스턴과 유사한 플레이를 

하였다고 표현했네요.

경기를 보지 못하고   글과 글에 포함된 움짤& 영상으로만 보았는데,  

하루 빨리 경기 뛰는걸 보고싶네요.

듀발은 최소한 2라 하위에선 뽑힐줄알았는데, 아얘 언드랩이 될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