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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 로스터 구성 무척 만족스럽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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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17:33:42

 

현재 산왕 로스터 및 샐러리 상황입니다.

내년 확정 샐러리 90밀 정도인데, 여기에 대니그린 옵트인 포함했습니다. 그럼 머레이-그린-래너드-알드리지-가솔 

올해 픽을 분석해서 적용해 보면 일년간 신인에게 충분히 기회를 줄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파커는 지금 상황 봐서 미니멈으로 계약할거 같고 이렇게 된 이상 지노형 일년만 더 일해서 신인들에게 멘토 부탁하면 됩니다. 그럼 플레이오프 경험치 얻은 머레이 + 화이트 + 신인 (2명) 내년 한번 해볼만한 여건(맥스 1명 가능)이 갖춰질거 같습니다. 설사 레너드가 떠나도 그에 상응하는 카드만 가져와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쿼드는 유지할거 같습니다. 이번 드래프트 굳 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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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2 17:43:18

매력적이네요 아주 좋습니다

WR
2018-06-22 17:50:04

올해 폽효과로 겨우 플레이오프 갔지만 운동능력으로 휘젖어 줄수 있는 선수가 많아진 올해는 작년보다
조심스럽게 높은 성적 기대합니다.

2018-06-22 17:45:54

 레나드 멘탈 복귀시켜서 다시한번 골스 침몰 도전해보자

2018-06-22 17:54:39

개인적으로 디빈첸조 원했는데 바로 앞에서 벅스가 뽑더군요.(물론 워커도 좋습니다)

2018-06-22 18:06:17

레너드가 어찌될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빠르게 결정이 나면 좋겠습니다

WR
2018-06-22 18:25:07

어떻게 되든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엘에이랑 트레이드 되면 리빌딩 완료이고 그대로 있으면 다음
해 fa영입해서 다시 대권 도전하면 됩니다.

2018-06-22 18:32:22

혹시 저 밑에 있는 던컨과 장철수의 샐러리는 무슨 의미인가요? 궁금..

2018-06-22 18:47:07

던컨이 원래 1+1(5+5m)로 계약을 했는데, 두 번째 해에 옵트인을 하고 은퇴했습니다. 구단은 스트레치 프로비전으로 처리 해서 3년 간 나눠서 지급하는 걸고 있습니다. 

2018-06-22 18:36:01

사실 전 레너드 트레이드파,

그것도 랄보다는 클리퍼스에 넘기고 해리스+픽 받는걸 선호했지만

(결과론이지만... 성사되었으면 위험부담 짊어지고라도 마포주 데려올 수도 있었겠죠)

이제 다 지난일이고, 일단 이번에 뽑은 신인 두 명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뭐.. 레너드가 남아도 좋고, 루머대로 레이커스랑 트레이드 성사되어도 좋습니다.

밀스, 가솔때문에 좀 깝깝하지만 가솔은 한 시즌만 지나면 부분보장이기도 하고요.

이번 다가오는 시즌과 다음 오프시즌 정도만 잘 넘어가면 여전한 대권도전 후보 지위는 유지할거라 봐요

Updated at 2018-06-22 18:42:52

저도 트레이드를 한다면 토바이어스 해리스 + 픽을 원했습니다.

폭발력은 없지만 나름 안정성있는 선수기 때문에 산왕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서부여서 그런지..아니면 붙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무튼 팀 분위기 망치는 에이스 및 mvp급이라도 좋은 조건에 팔았음면 좋겠습니다. 

2018-06-23 06:35:15

저도 트레이드 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스턴 테 모씨가 가장 탐나지만 가능성이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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