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로빈슨 뽑았으면 했는데 결국 안 뽑았네요..

유망주들만으로 다음시즌 끌고가도 딱히 불만은 없을것같습니다. 플옵진출도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센터는 서운한대로 모바그너로 그럭저럭 될거같기도 합니다. 

근데 모바그너 뽑은건 빅네임이 오지않더라도 커즌스는 고려하지않겠다는 사인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랄팬들 하도 속아서 노파심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기본 르브론 카와이에 폴조지나 크리스폴 둘중 한명이 추가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림프로텍터보단 스페이싱을 제공해줄수 있는 선수가 우선순위였던듯 하네요 2라운더로 예상되던 선수를 1라픽으로 뽑았는데 만약에 랜들과 재계약을 한다면 잘맞는 파트너가 될거라고 봅니다

루머대로 르브론이 온다면 케빈러브가 하던 역할을 기대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