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반이 그렇게 통수 친 선수에게 다시 FA를 제의하는 그림이 안그려지네요. 차라리 페이버스나 커즌스에게 거대계약을 안겨주는게 큐반입니다
2018-06-22 12:44:18
절대 하면 안되고 안 할 거라 믿습니다. 감정적인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팀이 선수에 휘둘리는 이미지가 박혀봐야 좋을 것 하나 없어요
2018-06-22 12:34:04
그 셋중 하나를 못데려오면.... 밤바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도...
2018-06-22 12:44:37
돈치치 있잖아요~~
2018-06-22 12:35:29
렌이나 페이버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8-06-22 12:35:35
셋중하나 온다면 단순에 플옵권입니다. 파웰로 그대로 간다해도 상당히 즐거운 농구가 될것 같아요.
2018-06-22 12:35:38
조던만은 안됩니다.
2018-06-22 12:36:30
커즌스의 건강 상태, 카펠라의 성장 지속여부(하든 빨인가 아닌가) 를 생각하면 자유투를 6할로 끌어올린 금강불괴 디조던이 뒤지지 않죠.
2018-06-22 12:40:20
대부부느 받아먹기 잘 하는 선수들은 조련사랑 헤어지면 실망스럽던데... 물론 수비능력이야 그대로겠지만요
2018-06-22 12:46:10
나이도 나이고 금액도 금액이고 디조던은 거론조차 안 하는게 맞다 봅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댈러스가 굽혀서 다시 손 내민다? 전 그려지지 않네요.
Updated at 2018-06-22 12:53:37
말씀하신 금액과 나이가 문제인 게 크죠. 그런데 다른 두 카드도 여전히 큰 도박입니다. 커즌스가 어떤 상태로 복귀할지, 카펠라의 개화가 시작된 것인지 알 수 없죠. 한 시즌 올스타까지 갔다가 사그러진 선수들도 꽤 많으니까요. 그에 비해 지난 4~5시즌간 디조던보다 강철 출장한 선수가 몇 없을 겁니다.
2018-06-22 12:37:36
만약 댈러스가 올해에도 빅네임 센터들을 잡는데 실패한다면, 밤바 합류이후 센터 처분이 시급해진 올랜도로부터 부세비치를 트레이드 해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들이 사인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