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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는 원하던 픽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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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09:33:36

뉴욕이나 위에서 채가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미칼 브리짓스!

 

계획이라면 계획이고, 희망사항이라면 희망사항이 이뤄졌습니다. 기대됩니다.

코빙턴, 미칼 이렇게 돌리면 수비에서 뭔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모도 준수하고 스타성 있는 선수가 식서스에 온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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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2 09:34:10

천시가 본 컴패리즌이 바툼이네요

2018-06-22 09:36:14

가드 포워드 소화가 가능한 친구인가요?

2018-06-22 09:34:25

거기다 필라델피아 출신에 펜실베니아의 빌라노바 대학 출신이니 충분히 로컬보이 아닌가요? 필라입장에서는 필라 픽에서 뽑을만한 선수 뽑은거 같아요

2018-06-22 09:35:14

모친은 식서스 구단 인사부에서 일했죠...

2018-06-22 09:35:18

충분히가 아니라 대놓고 로컬보이죠.

2018-06-22 09:36:23

으히히

2018-06-22 09:34:33

뉴욕에서 채갈까 정말 걱정많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2018-06-22 09:35:05

최적의 조각. 수비되는 3점슈터라 값어치가 상당합니다.

2018-06-22 09:35:25

필라 라인업이 젋고 좋네요 

엠비드 시몬스 미칼 코빙 사리 펄츠 6명이 유망주에 포텐도 충만하다니!!1

2018-06-22 09:37:14

필라는 재계약 시점에 누굴 포기할지 엄청 고민이겠네요

2018-06-22 09:37:53

최상이죠. 게다가 미칼 적응 잘 하고 코빙턴 몇 년간 폼 유지된다면

코빙턴은 나중에 좋은 트레이드 칩으로 쓸수도 있고요. 현재와 미래 모두를 잡은 픽이라 봅니다.  

2018-06-22 09:51:24

필라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정말 알차게 미칼 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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