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마카넨-웬카주를 어떨게 세울까요?

로로는 1년 더 써도 되고 좋은조건으로 제안오면 팔아조 좋겠죠, 웬카쥬가 워낙 부지런한 스타일이라 마카넨이랑 잘맞을거라고 봅니다

아 진짜 모르겠어요..

사실 요즘 트렌드가 4,5번을 나누는게 무의미 해서 별다른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그냥 웬포쥬와 마카넨 둘다 잘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신인 빅맨을 바로 선발로 쓸 수는 없으니 한동안은 로로선발에 웬카주 출전시간을 조정해서 쓸거 같네요.

왠카주가 pf지만 c로 쓸수 있는 자원이라서요
안맞는 옷이 아닙니다

웬델 카터 주니어랑 마카넨 조합 저는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로로야 1년 밖에 안 남았으니 트레이드 가치가 그리 높지는 않을 텐데 계약 끝날 때까지 로로랑 웬카주랑 센터보면서 웬카주가 로로한테 많이 배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웬카주가 로로같이 마카넨이 부족한 부분이나 궂은 일 잘 메워줄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스윙맨 자리가 너무 허전한데 일단 22픽으로 허치슨 뽑아서 급한 불은 끌 것 같고, 저는 이번에 rfa되는 자바리 파커 복권 한번 긁어봤으면 합니다. 정말 윙 플레이어 자리만 보충되면 딱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시카고에 지미 버틀러가 다시 돌아오면 완전 맞는 핏이네요. 물론 시카고 구단은 물론이고 호이버그 감독하고도 관계가 좋지 않으니 다음 시즌 FA때도 안 올 것 같지만요.

그나저나 마포주 부상이 어지간히 심각하게 인식되나 봅니다. 10픽 밖으로 밀려나는군요. 이렇게 되면 진짜 클리퍼스가 픽 2장 중 1장으로 긁어볼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