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D-day3 2018 Mock Draft (닷넷, 탱크어톤, 마이드랲)

워크아웃 불참에 메디컬기록 넘겨주지 않은 것은 진짜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능이 대단한 선수이기에 10픽밖으로까지는 넘어가지 않을 듯 싶습니다.

편집상의 오류가.. 댈러스는 돈치치일지 남아도 무조건 밤바일지 궁금합니다. 노엘에게 달려있을까요

댈러스랑 노엘은 이미 요단강 건넜습니다. 돈치치 남아있다면 무조건 픽하지 않을까싶네요

미칼, 영이 진짜 9픽정도면 충분히 뽑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판되니 예상순위들이 상승해버렸네요. 그래도 작년처럼 몽크가 미끄러졌고, 닐리키나란 선수의 깜짝픽도 있었고.. 가능할 수도 있어요.

트래 영을 뽑는다면 슈로더와의 작별이 예상됩니다. 1~2달전에 슈로더가 인디애나?이던가 밀워키?이던가로 타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뉴스가 있었고, 리빌딩팀보다 적어도 플옵경쟁팀에서 뛰고 싶어했구요. 그리고 슈로더는 올스타급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15~16시즌이후로 스텝업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들진 않더군요.

경기를 잘 보지 않았는데, 슈로더가 기대치에 못미치는 시즌을 보냈군요 가끔씩 나오는 드라이브인보면 전성기 파커를 생각나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영은 한 프랜차이즈를 책임질만한 재능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지켜봐야겠네요

저는 b.c의 제롬 로빈슨이나 돈테 디빈센초를 갈망했어요. 3월의 광란이 시작할 때쯤 27픽의 선수들이 누가 되면 좋겠다 정했거든요. 그런데 디빈센초가 결승전 미친활약으로 20픽순위 안으로 들어갈줄이야.. 그리고 역시나 보스턴 칼리지가 acc토너먼트에서 로빈슨의 활약으로 2라초반픽순위에서 엄청 상승했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컬리 스테인하고 좋은 조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팍스, 보그다노비치가 있기에 베글리가 마지막 퍼즐이 될 거라 예상하구요.